-
'진보의 행진'은 사기다?…한국인 '삽 모양 앞니'에 숨은 비밀
한국인 앞니 뒷면을 보면 테두리가 뚜렷하고 안쪽이 움푹 파인 형태입니다. 삽처럼 생겼다고 해서 ‘삽 모양 앞니(shovel-shaped incisor)’라고 부르죠. 보통
-
디지털 시대 ‘궁극의 언어’ 코딩, 비인간성 어떻게 풀까?
━ 코딩 휴머니즘 코딩 휴머니즘 우리는 코딩을 통해 알고리즘을 구현했지만, 정작 휴머니즘을 구현하진 못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새로운 관
-
[송용선의 인터스텔라] 빅뱅시대까지 담은 빅히스토리 탄생 이면엔 미래의 환경전쟁
호주의 환경단체 활동가가 더위에 얼음 조각상이 녹아내리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교토의정서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유럽사람들과 펍에 가서 술 마시며 대화할 때마다 경험하는 일이 있다.
-
[과학 NIE] 인류의 진화 … 인간이 원숭이보다 우월할까
인류의 기원을 밝히는 일은 과학계의 오랜 숙원이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저널 ‘네이처’는 올해 10대 과학 이슈 중 하나로 ‘40만 년 전 고인류 화석의 DNA 분석’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절대 바늘’ 발명 덕에 지금까지 생존한 호모 사피엔스
바늘귀가 있는 바늘을 발명하지 못한 네안데르탈인은 몸에 걸치고 끈으로 묶는 게 전부인 가죽옷을 입었다. 매일매일 동상과 저체온증에 시달려야 했다.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2㎞인
-
10개 키워드로 읽는 과학책 9 - 진화
갈릴레이 망원경 발명 400년, 다윈 탄생 200년. 더구나 24일은 다윈의 『종의 기원』 출간 150년이 되는 날입니다. 과학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남다른 2009년입니다.
-
[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인류의 두개골을 찾아라!”
휴가철, 베이징 여행 한 번 더하시죠. 이번에는 베이징 원인(猿人)이야기입니다. ************************ ‘베이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의 하나가 ‘베
-
[NIE로 준비하는 대입 논술·면접] 점(占)문화
사람이 미래의 길흉화복을 궁금해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5만년 전 현생 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은 별자리를 보고 계절의 변화를 점쳤다고 한다. 심각한 청년실업에 대입 수능점수 폭락
-
광우병, 제2의 에이즈
어느 날 갑자기 수만 명의 사람의 뇌에 한꺼번에 구멍이 뚫려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우리 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198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한 동성연애자에
-
네안데르탈인, 인류 조상 아니다
약 2만8천년 된 네안데르탈인 화석에 대한 유전자(DNA) 분석 결과 네안데르탈인이 현대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영국 글래스고 대학 연구진이 28일 밝혔다. 연구
-
[분수대] 21세기의 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 즉 현생인류는 사람과 (科) 사람속 (屬)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종 (種) 이다. 사람속을 호모 (Homo) 라 하는데, 그중 호모 사피엔스를 제외한 호모 에렉투
-
『미래의 오늘』「알베르·뒤크로크」저
서기2000년. 21세기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인공두뇌학계의 선구자로 30여년간 대학강단에 서오면서 『미래의 무기』 『원자에너지의 미래』 『로보트시대』 『우주정복』 『우주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