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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좋은데 페미는 싫다? 외신들이 심해생물보듯 뜯어보는 ‘한국 이대남’
신인류의 출현이라도 되는 걸까요. 해외 언론이 한국 20대 남성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 남성의 ‘반페미니즘 열풍’ 때문입니다. 바다 건너 미디어들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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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4개 정당 대표 다 여성, 넷은 30대···이게 핀란드 청년 정치
북유럽 핀란드에서 34세로 세계 최연소 총리인 산나 마린이 지난 10일 취임하면서 ‘청년 정치’에 관심이 쏠린다. 사회민주당(사민당) 소속인 마린은 중앙당·녹색연맹·좌파연맹·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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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악수, 홍콩의 분노···사진으로 보는 다사다난 2019년
연말이다.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고, 스타O스 다이어리 스탬프도 찍고, 외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사진’을 챙겨볼 때다. 로이터는 지난 10일, NYT는 11일 올해의 사진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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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처럼 번지며 총기난사범 양성하는 '미국판 일베' 에잇챈
━ 꼬리 무는 백인우월주의 총격 테러 최근 서구 국가에선 일반 시민에게 총기를 무차별 난사하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AP=연합뉴스] #지난 3월 15일 호주 출신 총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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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배낭 멘 남성 들어간 뒤 …스리랑카 테러 용의자 공개
지난 21일(현지시간) 부활절에 발생한 스리랑카 자살 폭탄 테러 용의자가 네곰보의 성 세바스찬 성당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CCTV 동영상이 23일 공개됐다. 이 영상은 스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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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테러 사망자 321명으로 늘어.."뉴질랜드 테러의 복수극"
부활절(21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 사망자가 321명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스리랑카 당국은 23일(현지시간) 이번 사건이 지난달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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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강혜란 국제외교안보팀 차장 “희망을 봤다고 할까요. 무슬림들이 극단주의자만 있는 게 아니라 같은 인간이란 걸 이해하는 데서 감명받았어요.” 이 말을 한 이는 터키 출신 저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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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범, 오스트리아 등 '극우·반난민' 유럽 국가 여행
지난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모스크 총기난사 테러 사건의 호주 국적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 호주 ABC방송은 태런트가 2011년부터 유럽과 동아시아 등지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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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외친 대신 '히잡' 썼다···뉴질랜드 울린 총리의 품격
사상 최악의 모스크(이슬람 사원) 총격 테러로 큰 슬픔에 잠긴 뉴질랜드에서 총리가 발휘하는 공감의 리더십이 잔잔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20일 스터프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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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 사망 50명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 사망 50명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2곳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7일(현지시간) 50명으로 늘었다.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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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여행하고 反이민 돌아선 ‘외로운 늑대’ 소행인 듯
뉴질랜드에서 50명의 희생자를 낸 이슬람 사원(모스크) 무차별 총격 테러가 반이민·반이슬람주의에 휩싸인 ‘외로운 늑대’(lone-wolf·전문 테러조직이 아닌 자생적 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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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테러범, 범행 몇 분 전 나한테 선언문 보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17일 크라이스트처치 이민자 센터를 찾아 위로를 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50명의 사망자를 낸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이슬람 사원) 총기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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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에펠탑과 오페라하우스도 함께한 뉴질랜드 총격 테러 추모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모스크) 두 곳에서 총기 난사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실버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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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범 세계 여행 후 돌변…외신 "북한 방문" 주목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범 브렌튼 태런트(38)가 북한 여행 당시 여행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호주 ABC 뉴스] 뉴질랜드 도심 한복판에서 무슬림들을 무차별 테러한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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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시작" 게임하듯 총질···페북에 '테러 생중계' 17분
끔찍한 ‘라이브 테러리즘(Live Terrorism)’이 벌어졌다. 테러범은 손에 무기를,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범행에 나섰다. 눈에 비친 잔인한 장면을 시선과 같은 각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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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로 49명 사망”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마스지드 알 누르 모스크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 무장경찰이 출동, 일반인의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질랜드 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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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강철인간 압둘라 2세
최근 전투복 차림의 사진 한 장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53)는 세습군주답지 않게 ‘고난의 행군’ 속에서 성장했다. 1952년 헌법에 따라 장남인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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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강철인간 압둘라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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