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튀리에', 옷의 가치를 웅변하다
영원한 클래식, 완벽주의, 예술적 표현력. 빠르게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요즘 패션계에서 이런 단어들은 박제된 지 오래다. 쉽게 사고 버리는 패스트패션이 일상인데다 유행 카피
-
[Hing Collection] 모던 스타일에 하이엔드 감성 더했다…이 세상 단 하나뿐인 스니커즈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트리플 스티치(Triple Stitch)’ 스니커즈의 MTO(Made To Order :
-
[Hing Collection] 모던 스타일에 하이엔드 감성 더했다…이 세상 단 하나뿐인 스니커즈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트리플 스티치(Triple Stitch)’ 스니커즈의 MTO(Made To Order :
-
세상 떠난 지방시…전설이 된 그의 작품과 작품 속 뮤즈들
지난 10일 타계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91). 1952년 프랑스 파리에 고급 패션과 향수 브랜드 ‘지방시(Givenchy)’를 런칭하면서 시작한 그의 패
-
[삶과 추억] ‘헵번 스타일’ 창조하고도 영원한 견습생 자처한 패션 거장
1995년 자신의 은퇴쇼에서 인사하고 있는 위베르 드 지방시. [로이터 연합뉴스] ‘오드리 헵번 스타일’을 창조했던 패션 디자이너이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의 창립자인 위베
-
[江南人流] 올봄에는 얼굴에 반짝임을 더해보자
2018년 봄에는 유난히 반짝이는 메이크업 제품이 많다. 물론 과하기보다는 자연스럽다. 피부에 은은한 광택감을 주는 베이스를 바르고 과감한 색의 립스틱을 더해보자. 막 피어나는
-
[江南人流] 몽클레르 디자인, 2018 겨울부터 확 바뀐다
럭셔리 패딩 브랜드 몽클레르가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레모 루피니(57)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렸던 2018 FW 패션위크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
-
얼굴에 뭐했어? 자연스럽게 생기 불어 넣는 법
매서운 한파에 립밤 하나로 버텼던 지난겨울의 우중충한 기억은 벗고 화사한 봄으로 갈아입을 시간이다. 2018년 봄에는 유난히 반짝이는 메이크업 제품이 많다. 물론 과하기보다는
-
한국 기업이 사고도 ‘거리’ 두는 이유는
8일부터 세계 패션위크의 막이 오른다. 시즌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미리 주목받는 쇼가 있기 마련인데, 개인적으로는 3월 4일 파리에서 열리는 ‘폴 푸아레(Paul Poiret)’
-
[High Collection] 쿠틔르 기법의 정수… 섬세한 색깔 입은 다이나믹한 소재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가 지난해 6월 21일 파리의 파티큘리에 디에나 호텔에서 선보인 2018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스포츠와 아틀리에라는 두 개의 정반대적인 개념을 스포
-
“로마의 수준 높은 감성 널리 알리고파”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1609~1610), 캔버스에 유화 ‘성 히에로니무스’(1605~1606), 캔버스에 유화 조만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들를 계획이라면 이 전시를 놓치
-
[style_this week] 2018 패션계 관전 포인트 다 짚었다!
남녀 통합 런웨이 무대를 선보인 버버리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최근 주요 브랜드들이 잇따라 '통합'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차분히
-
숲 향기에 물드는 고요한 겨울밤
프랑스를 대표하는 니치 향수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패션모델이었던 아닉구딸이 자신의 삶 속에 특별했던 순간들을 최고급 향 원료들을 사용해 독창적
-
메건 마클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는? 후보 디자인 공개
내년 5월 결혼식을 앞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최근 마클의 로열 웨딩을 위해 왕실이 웨딩드레스 문의를 했다고 알려지는 디자이너 인발 드롤의 스케치. [중앙포토] 해리 왕자의
-
[江南人流]크리스마스 선물 이렇게 골라보자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선물 고민에 빠져든다. 크리스마스는 코앞, 연말도 얼마 남지 않았다. 소중한 사람에게 좋은 걸 주고 싶지만 제대로 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결국 뻔한
-
[비즈스토리] 일상에서 '예술'로 만나는 인테리어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이 ‘랑데부, 그녀를 만나다’ 오뜨꾸뛰르 장갑&향수 아트전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주관하고 안강은
-
[비즈스토리] 일상에서 '예술'로 만나는 인테리어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이 ‘랑데부, 그녀를 만나다’ 오뜨꾸뛰르 장갑&향수 아트전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주관하고 안강은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마땅한 선물 떠오르지 않을 때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선물 고민에 빠져들게 된다. 어느덧 크리스마스는 바로 며칠 앞으로 다가왔고 연말 또한 얼마 남지 않았다. 소중한 사람에게 무언가 좋은 걸 주고 싶지만, 딱
-
[High Collection] 강렬한 컬러의 스포티한 드레스 힙합·스트리트 무드로 런웨이를 채우다
발렌티노 2018 리조트 컬렉션은 강렬한 비비드 컬러 팔레트와 테 크노 저지 소재로 런웨이를 채웠다. [사진 발렌티노] 메종 발렌티노는 지난달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분
-
[High Collection] 심장에 스켈레톤 디테일 더하고 러블리한 원형 케이스는 여심 저격!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 티쏘는 역동적인 스포츠 라인,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라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추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시계 브랜드로 자리
-
'수퍼모델 캘린더 2018' 참여한 빨강머리 한국인 모델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2018 채리티 캘린더에 참여한 주목받는 신예 수퍼모델들.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스페셜 올림픽’. 2018년 창설
-
K팝 뒤잇는 K패션의 가능성 ‘쏘우 뷰티플’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 장식한 아름지기 한복전 진태옥 디자이너가 조선시대 혼례복인 활옷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변용한 드레스와 치마 진태옥 디자이너의 활옷을 변주한 드레스
-
[江南人流]일 중독 한국인에겐 재미난 옷이 필요하다
헤지스(HAZZYS)가 지난 9월말부터 2018년 1월까지 프랑스 파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영국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왜 한국을 떠나
-
"모노톤 일색의 한국, 일만 하는 색깔 없는 나라"
헤지스(HAZZYS)가 지난 9월말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영국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왜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