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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루 900포인트 변덕…"시장은 당신의 인내심 시험 중"
“주식시장이 패닉에서 벗어나는데도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 국내엔 ‘민스키 모델’로 알려진 ‘버블 곡선(아래)’을 만든 장 폴 로드리그 미국 호프스트라대 교수(지리경제학)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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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하루 사망자 630→594→599명…"곡선이 평평해졌다"
━ 파우치 "뉴욕, 입원환자·중환자실 환자도 줄어…호전의 첫 신호"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그는 이날 회견에서 "뉴욕주 일일 신규 사망자 상승 곡선이 평평해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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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뜬 美주지사들…대선후보 바이든·샌더스는 속앓이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주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며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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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택 사망자 누락에도 사망 1만명…트럼프 "빛이 보인다"
━ 美 확진 33만7637명, 사망 9647명…"미국에 크나큰 슬픔의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 브리핑 도중 데보라 벅스 신종코로나 조정관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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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1224명 최다 사망…트럼프 "2주내 수많은 사람 숨질 것"
━ 백악관 "식료품점·약국도 가지 말고 1.8m 거리 두기해야" 연방 질병통제센터(CDC)의 마스크 착용 지침을 '나 홀로 거부' 선언을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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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국 대통령 안 나간단대도 인기 폭발...뉴욕 주지사 쿠오모는 누구?
[중앙일보] 최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잘 대응해 인기를 한 몸에 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뉴욕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63)입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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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번엔 美 대선놓고 티격태격···쿠오모 주지사 인기비결
[중앙일보] 최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잘 대응해 인기를 한 몸에 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뉴욕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63)입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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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M 이어 GE도 인공호흡기 만들라” 코로나 총력전
━ [팬데믹 100만 명 시대] 비상 걸린 미국 2일 미국 보스턴 공항에서 중국산 마스크 120만 장이 하역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인기 미식 축구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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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가닥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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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갈 마스크 美 가로챘다, 3배 더 불러" 코로나 쟁탈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적인 의료장비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의료장비 확보에 국가 간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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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넘쳐 냉동트럭 동원한 뉴욕, 트럼프 GE에 "호흡기 만들라"
뉴욕 브루클린 병원에서 직원들이 지게차를 동원해 플라스틱 백에 담긴 신종 코로나 희생자의 시신을 임시 시체안치실로 사용하는 냉동 트레일러에 옮겨 싣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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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환자 폭증…하루새 3만여명 늘며 23만명 넘어
코로나19 여파로 썰렁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시내.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3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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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요 없다던 美, 뒤늦게 "티셔츠라도 잘라 써라"
지난 2월 중국의 한 시민이 천을 덧댄 임시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진 미국에선 홈메이드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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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월세 대란' 심상치 않다 ... NYT "세입자 40% 임차료 못 낼 듯"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4월 '월세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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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엄마가 전화하래” 쿠오모 CNN 앵커 양성···"재택 방송”
지난달 16일 크리스 쿠오모 CNN 방송 앵커(왼쪽)가 자신의 형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인터뷰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의 남동생이자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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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환자 18만명 넘어…사망자 수 중국 앞질러
연합뉴스 미국의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8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오후 3시 46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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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 미 전역 의료진에 “지금 뉴욕으로 와달라” 호소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미 전역 의료진에게 “뉴욕으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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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에 야전병원 세운 날, 슈퍼 전파자는 퇴원
신종 코로나 환자가 3만 3000명 이상 발생한 뉴욕시가 29일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후원으로 센트럴파크에 처음으로 68개 병상의 임시 야전병원을 짓고 31일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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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뉴욕이 우한이냐"...트럼프 '봉쇄' 무산시킨 한마디
━ 트럼프 전쟁물자법 발동 이어 민주당 주지사에 연전연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함께 버지니아주 노포코 해군기지에서 출항하는 병원선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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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3개 주 강제 격리 안한다” 반나절만에 뒤집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 출항식에서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일부 지역에 대한 봉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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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핫 스폿 뉴욕 등 3개지역 강제격리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핫 스폿(Hot spot·집중발병지역)'이 된 뉴욕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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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치닫는 팬데믹…美 확진자 10만명 넘었다
━ [코로나19 비상] 뉴욕은 산소호흡기 나눠쓰고, 영국은 존슨 총리도 감염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가 평소와 달리 텅 비어 있다. 뉴욕주는 주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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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자 수 8만 5000명…중국 제치고 최대 감염국 됐다
━ 뉴욕, 산소호흡기 환자 두 명 나눠 써…트럼프 "국민 일터 복귀 원해" 26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병원의 야외 간이 신종 코로나 검사장에서 의료진이 다음 환자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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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트럼프 뒤에서 '키득키득'···'미국판 김현아' 코로나에 떴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 전사'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장. [AP=연합뉴스] 한국에 ‘코로나 전사’ 김현아 간호사가 있다면 미국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