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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동
한국의 박영철(재일동포)은 8일상오(한국시간) 「쿠베르탱」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2일째 「하프·미들」급(71∼78㎏)에서 3위에 입상, 조재기에 이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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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기 첫 동메달
한국의 조재기는 6일 「프랑스」 「파리」의 「쿠베르탱」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0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헤비」급(95㎏이상) 경기에서 영국·「스웨덴」·「스위스」 및 「유고슬라비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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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급 63개국 열전
【파리=이민우특파원】 제10회세계유도선수권대회가 6일「파리」의 「쿠베르댕」 체유관에서 개막된다. 이번대회에는 대회사장유래없는 63개국 4백30여명이 출전, 8개체급에 걸쳐4일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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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테니스 「딥스」 작년 수입 3억원|중공 10대 체조선수 「양」 파리경기서 갈채
○…미국의 「프로·테니스」「스타」인 「에더·딥스」(27)는 지난 78년도중에 총액 57만3천2백73「달러」(약3억원)의 소득을 올림으로써 「윔블던」「챔피언」「비외른·보리」(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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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택수 IOC위원
77년은 한국 「스포츠」가 국제무대애 새로운 지도자를 배출했다는 큰 의의를갖고 있다. 김택준대한체육회장의 IOC(국제 올림픽위원회) 위원피선이 바로 그것이다. 『IOC총회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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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마라톤」
「마라톤」은 원래 희랍의 「아테네」시 교외(동북방 32km)에 있는 한 한촌의 이름이다. 고대희랍사를 보면 이 마을은 「그리스」와 「페르샤」가 혈전을 벌인 고전장이기도 하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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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올림픽 개막|한국시간 내일새벽
【멕시코시티 한국신문올림픽공동취재본부 12일 UPI】힘과 기의 미의 세계제전인 제19회「멕시코·올림픽」대회가 12일 상오11시15분(한국시간 13일 상오2시15분) 「멕시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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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 가는 정예
젊음의 정화이기에 국력의 상징이라 했다. 조국과 겨레의 염원이 너무나 간절했기에 집념으로 한데 뭉쳐야 했다. 정예55명. 눈보라 비바람에도 쉬지 않고 기를 기르고 얼을 닦기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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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와 전시회 「올림픽」 주간맞아
23일은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근대 「올림픽」이 부활된 72주년 기념일. 우리나라에선 3년전에 이날을 「올림픽·데이」로 정해 올해로 3번째 맞는다. KOC는 이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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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쿠베르탱"|KOC위원장 이상백 박사의 영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 체육지도자 이상백 박사는 갔다. 그는 「스포츠」계의 명사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풍기는 호쾌한 풍채 ,구수하고 해박한 화술은 또한 영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