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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세네갈ㆍ기니 공관도 철수…외교부 "53개 중 7개 폐쇄 확인"
북한이 전 세계 재외 공관 53개 중 7개를 폐쇄했다고 5일 외교부가 밝혔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인해 재정난이 심화하고 재외 공관을 중심으로 벌이던 외화벌이가 녹록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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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탓하며 아프리카에 '빨대'만 꽂았다…유럽 '녹색 식민주의'
지난 5월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오른쪽)와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러시아산 ‘에너지 덫’에 빠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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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연말까지 백신 2억회분 비축…인권단체 "백신 이기주의 극치" 비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2월 웨일스주 남부 쿰브란의 백신 접종 센터에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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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콩고·기니서 에볼라병…방대본 "국내 검역 강화"
지난 11일 첫번째 에볼라 사망자가 나온 부템보의 병원에서 체온을 재는 모습. AP=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최근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과 기니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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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내 나라 먼저’…백신 민족주의에 흔들리는 코로나19 탈출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백신 격차’ 해소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확보와 접종이 부자나라와 개발도상국 간에 상당한 격차를 보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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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이기주의·사재기…‘백신 민족주의’ 암초에 코로나 탈출서 좌초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확보와 공급이 부자나라와 개발도상국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면서 ‘백신 격차’ 해소가 새로운 세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백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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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축산물 과태료 10~50배 오른 최고 1000만원
다음 달 1일부터 해외 여행자가 휴대한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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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독재자 감방 보낸 수단...떨고 있는 아프리카 폭군들
30년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가 군부에 의해 축출된 후 바르시의 재판과 군부의 즉각적인 권력이양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수단 시위대. [EPA=연합뉴스] “30년 독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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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층 비율 1위 국가는 남수단(84.5%)…북한은 몇%?
세계에서 극빈층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프리카의 남수단으로 조사됐다. 북한은 비(非)아프리카권 국가 가운데 극빈층 비율이 가장 높았다. 8일 구호단체인 세계빈곤시계(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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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베는 물러났지만… 아프리카 독재자 수두룩하다
= 로버트 무가베(93) 짐바브웨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했다. 37년 간 철권 통치로 만족 못해 '부부 세습'까지 노렸던 최고령 독재자는 군부 쿠데타에 이어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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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에볼라 사망자 속출 가나에 의약품 보내
최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4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WHO가 에볼라 종식 선언 1년 만에 재발을 공식 발표했다. 에볼라 바이러스 재발 소식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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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공부하렴” 아프리카에 수학책 보내죠
━ 조동희 웰던프로젝트 대표책 없이 공부하는 학생 많아흑인 아이 등장 맞춤책 제작전염병 막게 우물도 놔줘 아프리카에 식수 펌프 세우고 산수책을 제작해 기부하는 웰던프로젝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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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세네갈에 높이 50m 동상 팔아 2700만 달러 외화벌이
━ 한·미 공동 제재 대상에 오른 평양 ‘만수대창작사’ 예술가 1000여 명 북 최고 미술 단체선전 포스터·수채화·벽화 등 창작김일성 동상 3만5000여 개 만들어한국과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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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감염병 대응 강화 1억달러 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서울 고위급회의 공식 만찬에서 “정부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모두를 위한 안전한 삶 구상’을 통해 총 1억 달러(약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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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만 ‘반달리즘’ 아니다, 관광·난개발도 문화 파괴범
“IS는 가장 야만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고대 유적지를 파괴했다.”(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최근 2000년 된 시리아 팔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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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48곳…전쟁뿐 아니라 인간의 탐욕도 가세
겔라티 수도원 리버풀 항구도시 리버풀 항구도시 여우원숭이 “IS는 가장 야만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고대 유적지를 파괴했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나는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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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재확산,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다시 발생해…
정체불명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1995). [중앙포토] 에볼라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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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에볼라 발견된지 40년이 된 후에도 불구하고…
정체불명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1995). [중앙포토] 에볼라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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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WHO도 당부해… '시에라리온'은 어디?
정체불명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1995). [중앙포토] 에볼라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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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WHO도 경고한 상황… 에볼라의 기원은?
정체불명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1995). [중앙포토] 에볼라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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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WHO도 경고해… 현 상황은?
정체불명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1995). [중앙포토] 에볼라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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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WHO도 경고해… 현재 백신 임상시험 중
정체불명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1995). [중앙포토] 에볼라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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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금지' 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WHO도 경고…백신은 왜 없나
정체불명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1995). [중앙포토] 에볼라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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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재확산…백신 아직 없는데
정체불명의 강력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아웃브레이크’(1995). [중앙포토] 에볼라가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