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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여성 정보화교육 급하다
미국 모건스탠리투자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해 인터넷 사용인구는 1억명으로 추산된다. 2005년에는 10억명 이상이 인터넷에 접속하고 인터넷을 통해 교환된 데이터의 양은 1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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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한국방송]5.케이블.위성정책 시급하다
지난 10~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TV 프로그램 시장은 우리 방송 정책이 세계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케이블TV.위성방송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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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문화의날 기념행사 다함께 즐기는 한마당 잔치
새로 출범한 국민의 정부가 첫번째로 맞게 되는 문화의 날 (20일) 행사는 이번 문화의 달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국민 대화합에 초점을 맞춰 준비되고 있다. 예년처럼 대다수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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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별난건물…종로구 동숭동 열음사 '무애빌딩'
젊음의 거리 동숭동. 낙산가든에서 동숭아트센터 길로 들어서서 왼쪽을 보면 꼭대기가 피라미드처럼 생긴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겉보기 몇층인지도 애매한 곳, 무애 (無碍) 빌딩.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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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명성황후'와 환란
나는 2주 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흘린 눈물자국을 아직 지우지 않았다. 아니 앞으로도 지우지 않을 것이다. 내 마음속의 강 (江) 이 된 그 눈물자국을. 눈물을 흘리게 만든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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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성 못면하는 주요 통신인프라
"제발 전화품질 좀 올려주십시오. " 3년전부터 미 AT&T가 한국통신에 보내는 당부서신의 내용이다. 미국에서 국제전화를 걸어도 한국의 품질에 문제가 많아 통화가 이뤄지지 않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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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미디어 대전]4.주변업계 잇단 진출
컴퓨터.인터넷 분야의 강자들이 기존 미디어들을 제치고 새로운 미디어의 주역으로 부각되고 있다.뉴미디어의 중심축은 단연 디지털방송과 인터넷이다.디지털기술이 앞선 컴퓨터.통신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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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미디어 대전]1.몸집 불리는 강자들…끝없는 영토확장 대결
'미디어업계의 황제' 라는 루퍼트 머독의 한국진출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국내 일각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그러나 머독은 이미 홍콩.일본에 이어 위성방송 분야가 취약한 아시아 대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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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환경이 변하고 있다]2.위성방송…언론재벌 머독 진출로 비상(1)
“한국 사람, 한국 위성, 무궁화 위성!” “세계가 보여요. 데이콤 위성.” 이르면 내년 말께 우리 주변에선 이런 식의 위성방송 광고전쟁이 벌어질지 모른다. 초기 가입자를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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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환경이 변하고 있다]1.공중파…새 방송정책 어디로 가나
방송정책논의의 무게중심이 콘텐츠산업육성쪽으로 한 걸음 옮아간 요즘도 '방송의 독립과 자유' '방송의 공영성' 이라는 전통적 화두는 여전히 유효하다. 두 화두는 공보처폐지 이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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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국내 위성사업 진출…방송업계 큰 변화 예고
세계 미디어계의 황제 루퍼드 머독이 이끄는 미디어그룹 미 뉴스코퍼레이션사의 한국 진출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국내 공중파. 케이블TV방송 및 멀티미디어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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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도쿄대 고바야시 교수-호남대 김명중 교수
다채널위성TV방송은 개인과 가족.사회, 그리고 케이블TV등 기존 미디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국과 관련산업의 여건이 비교적 유사한 다채널위성방송의 '천국' 일본의 현재.미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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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험기업]시리즈 중간결산
지난 3월13일자 부터 본지에 게재되어온 '한국의 모험기업' 시리즈는 벤처 '창업교실' 로서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일부 대기업이 좌초 위기에 몰리고 있는데 비해 이들 벤처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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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높은 데이터베이스 백화점式 제공 - 한국 PC통신 새사령탑 신동호 사장
“PC통신은 국민의'정보 백화점'입니다.백화점에서 물건을 골라 사듯 이제는 네티즌들이 원하는 정보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 백화점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한국PC통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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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통신.넥스텔 업무제휴
도화통신-넥스텔 업무제휴 국내 다섯번째 PC통신업체인 도화정보통신(대표 姜鎔中.02-561-0373)과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인 넥스텔(대표 金聖賢.02-209-9300)은 최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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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언론사 배제 무의미 늦을수록 외국자본만 유리 - 통합방송법 논란
지난달 임시국회 제도개선특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통합방송법안 처리가 노동법.한보게이트.황장엽(黃長燁)망명등 정치쟁점들에 파묻혀 그냥 넘어가고 말았다. 통합방송법안은 대기업과 언론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