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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2014 젊은이들의 성과 사랑
20~30대 미혼 남녀들의 사랑과 성에 대해 매주 난상토론을 벌이는 ‘마녀사냥’의 MC들, 왼쪽부터 허지웅·신동엽·샘 해밍턴·성시경. [사진 JTBC] JTBC ‘마녀사냥’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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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3명 교수 채용 한체대 수사
한국체육대학 교수 채용 과정에서 불법이 저질러진 의혹에 대해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수사와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 시기는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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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박근혜·문재인 스포츠 정책은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체육정책은 엘리트 체육 위주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데에서는 비슷했지만 접근법엔 시각차가 있었다. 문 후보 측 안민석 의원은 “걸어서 10분 내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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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간 ‘달인’ 김병만 “여러분이 진짜 달인”
개그맨 김병만씨가 24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강의를 마친 뒤 여자 핸드볼 대표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진이·윤현경·류은희·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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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상당, 몸싸움 없어 남녀 함께 즐기기 적당
“츄우욱~~텅~.”공이 날아가는 소리에 착안해 추크볼이라고 이름 붙은 게임이 진행 중이다. 추크볼은 핸드볼을 변형시킨 종목이다. 그러나 경기방식과 규칙은 핸드볼과 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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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고 있는 고학력 여성들 직장으로 끌어내야 선진국 된다”
지난해 외무고시 합격자 중 60%는 여성이었다. 올해 신규 임용된 검사의 65.6%도 여성이 차지했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두드러진 듯 보이지만,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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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손병두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장은 18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미래형 산업인재 육성을 위한 우리나라 교육의 방향과 성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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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가난·외로움 이기게 해준 삶의 동반자”
정운찬 전 총장이 변화구 던지는 손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손가락이 짧아 잘 안 된다”며 웃었다. [김형수 기자] 정운찬(61· 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전 서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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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공무원 특채 최고령 합격한 곽광현씨
“전화로 합격 통보를 하기에 믿을 수 없어서 ‘정말이냐’며 몇 번이고 되물어 봤어요. 전화를 끊고 나선 너무 기뻐 크게 소리를 질렀죠.” 행정안전부가 얼마 전 실시했던 중증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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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 (상) 귀네슈 8위 올라 외인 감독 으뜸
프로 부문 표 분석 프로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은 마지막 한 장의 답변지 결과를 확인하고서야 1위 주인공이 가려졌다. 프로야구 두산의 김경문 감독과 프로축구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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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특별시 만드는 '부산 갈매기'의 함성
사진·부산=송봉근 기자 2007 프로야구가 부산발 야구 열풍을 등에 업고 ‘관중 대박’으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전체 일정의 28%인 141경기를 치른 20일 현재 130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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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 지난 주말 부산의 야구 열기는 엄청났다.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이 열린 18 ̄20일 총 8만1532명의 관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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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장형'체조 형제' 국가대표 감독·코치에
한국 남자 기계체조에서 형제선수로 이름을 날린 이주형(35).장형(33)씨가 나란히 대표팀 감독, 코치에 선임됐다. 대한체조협회는 지난달 19일 이주형 코치를 남자 대표팀 사령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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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오지수, 뉴질랜드 여자아마골프선수권 우승 外
*** 오지수, 뉴질랜드 여자아마골프선수권 우승 뉴질랜드 골프 유학 중인 오지수(14)가 지난 19일 웰링턴 웨스타운골프장에서 열린 뉴질랜드 21세 이하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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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전기영 용인대 교수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 세계유도선수권 3연패의 전기영(32)유도 남자국가대표팀 코치가 25일 용인대 교수가 됐다. 용인대가 53년 개교(당시 유도대학) 이래 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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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일본인의 대 이은 '한국 사랑'
'일본의 문화대통령'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전시.박람회 기획자 기타모토 마사타케(北本正孟.71)가 경남 양산시 영산대의 석좌교수로 부임한다. 영산대는 11일 "석좌교수로 임용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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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패 1무 뒤 첫 승 거둔 서울대 야구부
▶ 서울대 야구부 박진수 투수 "그 날 경기를 놓고 보면 그렇게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어요. 포볼이 9개였고, 안타도 4개를 맞았죠. 2사 만루 위기가 두 번이나 있었고, 1.3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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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입촌 앞두고 올림픽 열기 고조
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한국선수단의 입촌식이 예정된 가운데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28회 아테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가 마련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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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사] 라이팅 코치 김주영 外
본사는 22일 작가 김주영(金周榮.65)씨를 라이팅 코치(Writing coach)로, PKM 갤러리 대표 박경미(朴敬美.47)씨를 디자인 코치(Design coach)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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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코트의 귀공자' 최천식씨 ,모교 체육교사·TV해설자로 변신
스포츠 종목 중 미남스타가 많은 종목이라면 역시 '배구'다. 1m90㎝대의 훤칠한 키, 실내 스포츠 특성상 뽀얀 피부…. 이상렬(인창고 교사).박희상(인하대 코치) 등 옛 스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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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전국구 정년 도입
일본 정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일고 있다. 자민당 각 파벌들은 올해 실시될 가능성이 큰 중의원 총선거에 대해 이미 "73세 이상 원로는 비례대표(전국구)후보로 내세우지 말자"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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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쇼트트랙대표 감독 전명규씨 한체대교수로 배드민턴 김연자씨도
지난 15년 간 국가대표 쇼트트랙팀을 이끌어온 전명규(40·사진)전 감독과 왕년의 배드민턴 스타 김연자(40·한체대)코치가 대학교수가 된다. 한국체육대학(총장 이정무)은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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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경기 폐막] 한국 금 34개 종합 3위
"2005년 마카오에서 만납시다. " 제3회 오사카 동아시아경기대회가 27일 오후 나가이 스타디움Ⅲ에서 열전 아흐레의 막을 내렸다. 한국은 최종일 은메달 5개를 추가했다. 오사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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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2세 '골프 천재' 주목
미국의 12세 소녀가 US여자오픈 본선에 출전하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모건 프리셀(12.사진)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팜 비치 베어 레이크스 골프장(파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