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재활용 소재 아웃도어…자연을 입는다, 환경을 살린다
━ 코오롱스포츠 론칭 50주년 기념 전시 영하 50도 환경의 남극 탐사팀 지원을 위해 제작된 방한복. [사진 코오롱스포츠]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론칭
-
삼각팬티 벗고 트렁크 입는다…요즘 여자 푹빠진 '이 패션'
다다엠앤씨의 홈웨어 브랜드인 나른이 내놓은 여성용 사각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 [사진 다다엠앤씨] 직장인인 심모(34)씨는 일주일에 4~5일은 레깅스를 입는다. 일주일에 3일
-
로지 비키니보다 더 많은 '좋아요'···골린이가 빠진 이 패션
스웨트셔츠(목둘레가 둥근 긴소매 옷), 트레이닝 세트업(운동복 형태의 한 벌), 스타디움 재킷(야구점퍼), 니트 카디건…. 언뜻 젊은이들이 즐겨 입는 캐주얼 옷차림 같지만 요
-
명품쇼핑·미용실, 강남은 뻔해…복고·개성 ‘강북스타일’ 뜬다
“성수엔 구석구석 개성 넘치는 곳들이 많아요. 공장을 개조한 카페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프랑스 밤잼을 파는 가게가 있고 그 앞으로 오래된 리어카가 지나가요. 서울숲과 한강 변이 가
-
[라이프 트렌드]취미·재능 빌려 써 비용·시간 아껴요
‘소유하지 않고 빌려 쓴다’는 개념의 공유경제는 집과 사무실, 교통수단에서 출발해 이제는 취미·재능으로까지 확산된다. 1인 가구 증가와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
-
[江南人流]아르마니·프라다서 일하다가 돌아온 까닭
오정(45)·박은숙(44) 부부의 선택은 여러모로 상식적이지 않다. 이들의 직업은 모델리스트. 디자이너가 그린 그림을 입체적으로 변형시키는 패턴을 만드는 일이다. 패션에 관심 있는
-
"디자인만으로 세계적 패션 브랜드 나올 수 없다"
모델리스트 오정(왼쪽) 박은숙 부부.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에서 일한 두 사람은 올 초 귀국, 서울 삼성동에 패턴 스튜디오 폴앤컴퍼니를 열었다. 최정동 기자 오정(45)·박은숙(44
-
[fashion] 스타X패션 … ‘윈라보’ 시대
| 이름만 협업 시대 지나 유아인·시아준수 등 직접 디자인까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의 사전적 의미는 공동 작업(협업)이다. 마케팅 측면에선 서로 다른 분야의 두
-
부산의 봉제, 대구의 섬유…스마트 섬유로 함께 엮어라
“사람들이 옷을 입는 한 섬유산업은 망하지 않는다.” 섬유업계 사람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말이다. 하지만 1970~80년대 호황을 누렸던 국내 섬유업체 중 상당수가 지금은 이름도
-
수분 공급해 촉촉한 피부 지방 분해 도와 늘씬한 몸매
관련기사 “우리 기술로 만든 코스메틱 의류 2년 내 선뵐 것” 코스메틱 섬유는 ‘입는 화장품’으로 불린다. 옷을 입었을 때 섬유 속 화장품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슬리밍·보습·
-
브랜드가 없다 … 국내 백화점서 외국산에 밀려 방 빼는 국산
#1. 패션의 도시 미국 뉴욕. 이 중에서도 5번가가 최고의 패션 중심지다. 명품이 아니면 발 붙이기 어렵다는 이곳에 지난달 17일 스웨덴의 중저가 브랜드 ‘H&M’이 둥지를 틀었
-
[인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外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승진)▶상무 한정일 김예철▶상무보 조두일 ◆신세계백화점(승진)▶부사장보 손영식▶상무 김재억 김정식 손기언 유신열 이종묵 정건희▶상무보 곽웅일 오용진 최민도
-
중앙디자인 콘테스트 대상
신인 패션 디자이너 발굴대회로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43회 중앙디자인 콘테스트에서 27일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FIK)에 재학 중인 허석민(26·사진)씨가 대상(지식경
-
휘들옷, 알로하 셔츠처럼 키웠으면
지칠 줄 모르는 폭염이 고위 공무원들의 옷차림도 바꿔 놓았다. 요즘 신문·TV에 비치는 장·차관들의 차림은 대부분 노타이에 반소매 셔츠다. 절전을 강조하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
‘쿨비즈’ 바람 … 시어서커 재킷 27만~50만원대
백화점 남성복 매장에서 한 고객이 시원하게 입는 ‘쿨비즈’ 셔츠를 고르고 있다. 쿨비즈 상품은 대나무 등 다양한 소재로 나오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올여름은 넥타이 부대에게
-
금융위기로 공개 미룬 ‘월척’ 제조·금융사 줄줄이 상장
동아팜텍이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했다.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김원배 동아제약 대표, 진수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
-
현대오일뱅크·카페베네 … 내년 IPO 큰 장 선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左),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右)내년엔 기업공개(IPO)의 큰 장이 설 전망이다. 유럽 재정위기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시중자금이 공모주 투자로 몰려들
-
하이마트·KAI … 공모주 큰 장 다시 선다
공모주 시장이 시동을 걸고 있다. 하이마트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의 ‘대어급 공모주’의 상장이 이어지면서다. 하반기에는 대기업 계열사의 상장이 본격화한다.
-
스타일배틀 ③ 리얼 캠핑룩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되레 즐기는 이들도 있다. 바로 ‘캠핑족’이다. 산과 숲에서 텐트를 치고 ‘야생’을 만끽한다. 최근 등산·자전거 등 아웃도어 바람이 불면서 캠핑족은 점점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김명호(54)씨가 한국패션협회 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장과 패션그룹 형지 부사장, 슈페리어 전무를 역임했다. ◆수상=이철의 고려대 물리학과
-
[200자 경제뉴스] 삼성물산, UAE서 3032억원 공사 수주 外
기업 삼성물산, UAE서 3032억원 공사 수주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억6979만 달러(약 3032억원) 규모의 하수처리터널 공사를 수주했다. 아부
-
디자이너에서 장관까지 … 한국의 패션 거물 20여 명 모였다
8일 서울 수송동 제일모직 사옥에서 열린 패션산업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안대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봉·이영희 디자이너, 정병국 문화부 장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
[사진] ‘10대 핵심 소재 산업 육성’ 스타트
세계시장을 선점할 10대 핵심 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 호
-
코오롱패션산업 연구원 참가생 모집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코오롱패션산업 연구원에서 2010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패션소재와 디지털 패션디자인 심화과정 참가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