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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휴가 때 패션 포인트로 그만’ 나만의 크로셰 소품 만들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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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중 또 집중하면 초보도 OK 나만의 크로셰 소품 만들어요
손뜨개 공방 레브아뜰리에의 정가윤(가운데) 작가의 도움을 받아 휴대전화 가방을 손뜨개로 만든 소중 학생기자단. 지난해부터 전원에서의 삶을 추구하는 문화, 코티지코어(cot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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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만든 가방·주머니 … 지구와 친구 되기 어렵지 않아요
━ 재활용 공방 주인 김정은씨오래된 물건 허투루 안 버려친환경 소품 수작업해 팔아장애아 부모에 공예수업도 친환경 생활소품을 판매하는 ‘지구랑친구하기’김정은 대표. 자투리 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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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땀 한땀, 한코 한코 바느질 어느새 근심 걱정 훌~훌
1, 2 핸드위빙을 활용해 만든 벽걸이 장식품(위빙 스튜디오 달로별). 3, 4 프랑스자수로 카네이션과 무당벌레를 표현한 액자 소품(Atelier S). 5 색실을 엮고 매듭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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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자수로 가방 꾸미기, 코바늘 손뜨개로 쿠션 만들기
지난 9일 서울 보광동에 있는 한 공방에 모인 여성들이 핸드위빙을 배우며 벽걸이 장식품을 만들고 있다.실과 바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준비물만 비슷할 뿐 만드는 방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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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나는 벌, 멕시코 목각 새 … 그들의 옷엔 따스함이 있다
여기 두 남자가 있다. 겨울이면 펑펑 눈이 내려 사방이 스키장이 되고, 여름이면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가 짙은 푸르름을 자랑하는 곳, 노르웨이 북부 발데르스 지역에 동화 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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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빛깔] 뜨개질 아줌마 손성숙씨
손성숙씨가 움켜 잡은 실과 바늘은 병마와 싸우는 그에게 고통을 잊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자 길이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사는 손성숙(57)씨는 하루 종일 뜨개질을 한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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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방 찾아가면
오유리(32·동작구 상도동)씨와 강사 이수미(35·망원동)씨, 공방 대표 박형아(왼쪽부터)씨가 연말 선물로 제격인 머플러를 뜨고 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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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팔찌 직접 만들어 보세요
‘크리스털 비즈 페어’를 위해 방한하는 로라 티몬스는 미국의 비즈 공예 디자이너로, ‘와이어 크로세 기법’으로 유명하다. 와이어 크로세 기법이란 손뜨개에서 많이 사용하는 코바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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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風景] 약사 추순자씨 손뜨개大作
코바늘로 짜는 웨딩드레스. 손뜨개 연구가 추순자(秋順子.58.대구시 중구 대봉2동)씨는 요즘 자정을 넘겨 오전 한두 시쯤 잠자리에 든다. 곧 선보일 바닥 둘레 7m에 6m짜리 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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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세상] "외투는 벗어도 머플러는 못풀어"
머플러를 매는 이유가 단지 '추워서'라면 당신의 패션 감각은 '1.4후퇴' 때의 수준이다. 요즘 멋쟁이들은 실내에서 외투를 벗어도 머플러는 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방한용품이라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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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손뜨개 연구가 추순자씨
대구시중구대봉2동에서 제일약국을 경영하는 약사 추순자(秋順子.51)씨.하지만 대구에선 본업인 약사보다 손뜨개 선생님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스스로 「손뜨개에 미친 사람」이라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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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레이스를 뜨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심심하지가 않아 계속 하다보니 벌써 20년이 가깝게 손뜨개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레이스 뜨기로 테이블보, 가구덮개, 소파등걸이, 침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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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자녀와 함께 지새운다"
입시공부를 하고있는 자녀를 가진 어머니들 사이에 최근 손뜨개가 조용한 붐을 이루고 있다. 밤늦도록 책상 앞에 앉아 책과 씨름해야하는 자녀들을 놔두고 엄마가 편안히 잠을 잘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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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고 편안하고…|손뜨개 옷 유행사
이제 니트(편물)는 4계절의 의상이 되었다. 최근 3년여전부터 서서히 일기 시작한 니트옷 유행이 이 여름에 크게 두드러지는 느낌이다. 거리엔 니트차림이 넘치고 편물학원과 아파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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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더 따뜻한|손수 짜는 털실 옷
포근하고 따뜻한 털실 옷이 생각나는 철이다. 길어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주부들이 손수 뜨개질해 만든 털실 옷은 가족들을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감싸줄 뿐 아니라 그 정성이 가족들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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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주부교실(34) 가장 쉬운 건 손뜨개, 한달 정도 배우면 가능-이만기
근래에 편물이 널리 보급되고 「붐」을 이루고있다. 직물로 만든 옷은 이미 직물공장에서 짜낸 천으로 만들게 되므로 개인의 기호에 맞추는데 한계가 있으나 편물은 옷과 천을 동시에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