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 잡는 '유럽 복귀파' 이수민 "보여줄 것 아직 많이 남아"
이수민이 24일 경기도 여주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퍼팅 성공 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 KPGA]
-
우승 예감 120m 샷 이글에 함정우 ‘곰돌이’ 미소
19일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후 미소를 짓고 있는 함정우. [뉴스1] 19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장 하늘 코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
"작년 아픔 잊자"... '곰돌이' 함정우 SK텔레콤 오픈 우승
함정우. [SK텔레콤오픈 제공] 19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장 하늘 코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최종 라운드 13번 홀(파4) 페어웨이에 선 함
-
7년 만에 우승 김비오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왔다”
7년 만에 우승한 김비오가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PGA] 28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군산 골프장
-
'7년 만의 KPGA 대회 우승' 김비오 "아내 힘 덕에..."
28일 KPGA 코리안투어 전북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 [사진 KPGA] 28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최종 라운드
-
'이슈메이커' 허인회 “8월 결혼식 앞서 3승 거두겠다”
2019시즌 다승을 목표로 잡은 프로골퍼 허인회. [사진 KPGA 민수용] “이슈메이커라는 별명이요? 저는 마음에 쏙 들어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
KPGA 일정 발표, 17개 대회 146억원
KPGA 로고. [중앙포토]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17개 대회에 총상금 규모 146억원으로 진행된다. 대회 수는 지난해와 같고, 상금은 3억원이 늘었다
-
'신한동해오픈 첫날 선두' 박상현 "외국 선수들에게 지지않고 싶었다"
13일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상현. [사진 신한금융그룹] "이렇게 잘 쳐본 적이 없었다." 1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
강행군에도 끄떡 없어 … 48세 최경주 ‘역시 탱크’
최경주. [뉴스1] “제가 감당해야 하는 일이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탱크’ 최경주(48)는 14일 한국에 들어온 뒤
-
갓 태어난 아들 힘+붉은 티셔츠 꿈...'무명 설움' 딛고 첫 우승한 권성열
20일 SK텔레콤오픈 최종라운드 6번홀에서 티샷하는 권성열. [사진 한국프로골프협회] 갓 태어난 아들에게 바치는 값진 첫 우승. '무명' 권성열(32)이 한국프로골프협회
-
무명의 반란...권성열, SK텔레콤 오픈서 2차 연장 끝 개인 첫 우승
20일 SK텔레콤 오픈 6번홀에서 티샷하는 권성열. [사진 한국프로골프협회] 긴 승부 끝에 거둔 첫 우승에 포효했다. '무명' 권성열(32)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
-
'스크린에서 남자프로골프 즐긴다?'... KPGA-골프존 신규 서비스 오픈
[사진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스크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골프존은 KPGA 코리안투어를 스크린 골프 시스템에 구
-
최경주·양용은, 14년 만에 고국서 샷 맞대결
한국 남자골프의 ‘전설’ 양용은(왼쪽)과 최경주가 20일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웃고 있다. 두 선수는 14년 만에 한국에서 동반
-
한국오픈2R 선두 김기환 '준우승 징크스' 탈출 겨냥
김기환(26·볼빅)이 이번에는 '준우승 징크스'를 털어낼 수 있을까. 김기환이 2일 코오롱 한국 오픈 2라운드에서 9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PGA 제공] 프로 데뷔
-
첫 승 잡은 삼승이 아빠 “올해 목표 3승”
최진호(가운데)가 아내 김민정씨(왼쪽), 세 아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 KPGA] 최진호(33·현대제철)는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가장 먼저 큰아들
-
김하늘, 생일 케이크 들고 남자 대회장 깜짝 방문
최경주가 김하늘의 깜짝 생일 축하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KPGA 제공]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를 지배하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남자 대회장에 깜짝 등장
-
이상희 KPGA 매경오픈 정상, '메이저 킹의 귀환'
이상희(25·호반건설)가 이글 2방으로 '메이저 킹의 귀환'을 알렸다. 이상희가 7일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KPGA 제공] 이
-
SK텔레콤 오픈의 특별한 프로암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이 선수들과 함께 그린 위의 행복동행을 예고하고 있다. [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이 다음 달 18일
-
[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최경주 “천국엔 골프장 없어야죠, 그래야 좀 쉬지”
| 올림픽 남자팀 맡은 베테랑 감독후배들 긴장 안 하면 메달 확신해17년 PGA투어 노하우 다 퍼줄 것아마추어와 라운드 땐 꼭 안아줘선수들 팬들에게 감사 표현해야 올림픽에 출전하는
-
[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대표팀 감독 최경주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대표팀 감독 최경주. 오종택 기자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감독들 중 날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선수들이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
-
[다이제스트] 이상희, 코리언투어 SK텔레콤 오픈 우승 外
이상희, 코리언투어 SK텔레콤 오픈 우승이상희(24)가 22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언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최종 1
-
이상희 3년 8개월 만에 SK텔레콤 오픈 우승
이상희 선수이상희가 22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언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 최종
-
'비운의 골퍼' 위창수의 20년 소회 "아쉽다"
위창수 선수‘비운의 골퍼’ 위창수(44)가 20년 투어 생활을 한 마디로 요약했다. 강산이 2번이나 바뀐 긴 세월이었지만 “아쉽다”는 한 마디로 간략히 정리됐다.2014 시즌을 끝
-
[골프] 데뷔 10년 이태희, 첫 우승 … 일병 허인회 추격 뿌리쳐
이태희이태희(31·OK저축은행)가 7일 경기도 여주 360도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 투어 넵스 헤리티지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육군 일병 허인회(28·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