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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줄고 모유수유 감소…팬데믹이 낳은 분유대란
톰 빌색 미국 농무부 장관(왼쪽)이 지난 22일 독일에서 분유를 실어온 군 수송기 승무원들을 만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초유의 ‘분유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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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팬데믹으로 모유 수유 감소...'분유 대란' 부추겼다"
미국의 한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마켓에서 분유를 찾고 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로 인한 모유 수유 감소가 최근 분유 공급 부족을 부추겼다고 보도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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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288g' 초미숙아…생존률 1% 극복한 아기 건우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태어난 지 4일째 모습). 체중 288g.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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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산율 급감에 울상 짓는 이 업계, 어디일까
중국의 인구 절벽 위기가 커지고 있다. 2020년 중국의 신생아 수는 약 100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중국은 30년 넘게 유지해 온 “한 자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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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 백신 접종 레이스, 불신 키우는 ‘정쟁’ 멈춰야
━ 코로나 백신 당선인 신분으로 접종 과정을 생중계로 공개한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큰 사진)을 비롯해 각국 정상들이 앞장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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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만능 아니지만 가장 효과적 수단…중증화 막고 바이러스 전파력 감소시켜”
━ 코로나 백신 지난 16일 감염병 전담 병원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교육을 받고 있다. [뉴스1]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국내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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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85% 백신 접종 동의, 모유 수유 엄마 “부작용 없다”
━ 코로나 백신 - 접종 순조로운 영국 지난해 12월 17일 한 영국인이 자신의 차량 안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영국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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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전세계 확진자 감소세…접종률 60% 땐 변이 걱정 없어 빨리 맞아야
━ 코로나 백신 - 올 가이드 이스라엘의 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무료로 음료와 피자 등을 나눠주며 백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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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땐 당장 백신부터 고민” 소띠해 예고된 ‘출산율 곡소리’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1. 지난 2일 출산한 이모(38)씨에게 지난해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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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팀 “모유, 코로나19 예방·치료에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산모들은 혼란스럽다. 모유 수유를 해도 되는지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아서다. 모유로 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여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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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7일 국내 최연소 감염자, 모유만 먹고 코로나 이겼다
생후 27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최연소 환자가 모유수유와 자연치료를 통해 음성판정을 받은 사례가 발표됐다. [사진 pxhere] 생후 27일 만에 신종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