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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관심 "좀비 영화같은 현실" 코로나 전사 35인 고백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장의 벨트. 그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도중 체중이 10kg 정도 줄었다고 했다. 당시 벨트를 줄여 착용하고, 또 구겨서 착용하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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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같은 현실에 꼬집어 봤다"···코로나 전사 35인 고백
'그곳에 희망을 심었네'를 쓴 35명의 집필자. [사진 김윤호 기자, 학이사] "좀비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현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아 꼬집어보기도 했다." 정명희 대구의료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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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잠 자며 2주간 코로나 사투…"근무후 검사땐 양성일까 겁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파견 지원을 간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박지원(27) 간호사. 쉬는 시간에 잠시 쪽잠을 자고 있다. [사진 박지원]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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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몇달 전 돌아가신 내 할머니…내 앞 이 할머니 꼭 사셨으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파견 지원을 간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박지원(27) 간호사가 방호복 열기를 식히기 위해 냉장고에 기대고 있다. [박지원 간호사(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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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저, 불쌍해보이나요?"...중환자실 그 환자가 물었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파견 간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박지원(27) 간호사.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7-여덟 번째 근무를 마치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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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힘드시죠, 빨리 나을게요" 열나는 환자, 되레 날 위로했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 한쪽 벽면에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손편지가 붙어있다. [사진 박지원]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6-일곱 번째 근무를 마치고] 「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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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6일 근무했는데 한달 한 느낌” 대구 달려간 간호사의 소망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파견 간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박지원(27) 간호사.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5-여섯 번째 근무를 마치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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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대구 달려가 놀란 간호사 "환자들 의지하고 챙겨주며 퇴원 기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 한쪽 벽면에 국민들이 보내준 손편지가 붙어있다. [사진 박지원]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4-다섯 번째 근무를 마치고] 「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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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해야지 어쩌겠어요" 되레 격리 환자들이 날 위로했다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3-네 번째 근무를 마치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퍼지면서 지역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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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테이프에 찢겨진 장갑…난 코로나 병동서 뛰쳐나가야 했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파견 지원을 간 의료진이 방호복 열기를 식히기 위해 얼음팩을 얹어 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박지원 간호사]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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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10분도 안돼 땀 범벅··도움 손길에 울컥·"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파견 지원을 간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박지원(27) 간호사. [사진 박지원] ■ [박지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사 1-첫 근무를 마치고] 「 신종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