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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사랑고백 777번째 행운의 커플 탄생
청계천 두물다리에 위치한 청혼의 벽에서 777번째 사랑을 고백하는 커플이 탄생한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www.sisul.or.kr)은 3일(목) 밤 7시 청계천 두물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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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델리·식품 코너는 프리미엄 음식 경연장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델리 코너에 있는 수제 햄버거 전문점 ‘버거 프로젝트’에서 고객들이 버거를 먹고 있다. 백화점에서 가장 효자 코너는? 화장품 매장이나 명품 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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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을 멋스럽게 살려낸 맛,이브를 유혹하는 파이톤
경기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차를 안 타고 걸어 다녀서 신발이 빨리 해진 탓일까. 신발업계는 불경기라는 말을 모른 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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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에서 충청권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다
천안의 야우리시네마는 천안·아산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강산이 바뀐다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지역의 영상문화를 이끌어왔다. 천안시민들은 물론 충남서북부 지역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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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한솔교육, ‘수학 노피곰’ 출시 外
한솔교육이 수학 연산력 프로그램 ‘수학 노피곰’ 출시를 기념해 12월 30일까지 모든 신규 입회 고객에게 스톱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9월과 12월 중 ‘수학 노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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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⑨ 신사동 ‘더 반 베이크 스튜디오&카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는 지겹고 디저트 카페는 허전하다면 ‘베이크 스튜디오’는 어떠신지. 지난달 18일 문을 연 ‘더 반 베이크 스튜디오&카페’는 빵집은 빵집인데 차원이 다른 빵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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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쌀요리
여름이면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더위에 입맛을 잃은 아이들이 차가운 탄산음료에 과자, 햄버거 등을 입에 달고 사느라 밥을 거르기 때문이다. 엄마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노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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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빵 맛에 반해 또 왔어요"…세리토스몰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세리토스몰점이 타인종 고객이 전체의 95%를 차지할 정도로 타인종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빵을 고르고 있다. '타인종들이 한국 빵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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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까지 한류…타인종들 "맛있다" 폭발적 인기
파리바게뜨가 주류 마켓에 도전장을 던졌다. 파리바게뜨는 20일 메이시스 노드스트롬 등의 백화점이 입점해 있는 세리토스몰(239 Los Cerritos Center) 내에 매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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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우리 빵이 더 좋다"…LA 토종 vs 한국 브랜드 '빵빵한 경쟁'
LA 한인토종과 한국산 베이커리들이 경쟁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진출한 베이커리 '윈' 의 올림픽 본점(왼쪽 사진). 토종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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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올라가기 전 자투리 시간 잘 보내기
2월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시점이다. 이때 새로운 학원이나 학습서를 찾아보는 학생들이 많다. 학습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 지난해까지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하고 성적 향상을 노리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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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쥐식빵’ 굽는 정치권
김진국논설실장 올해 크리스마스는 엉망이 됐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케이크의 촛불은 껐지만 칼로 자르면 쥐가 튀어나올 것만 같아 께름칙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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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요리조리 쿡쿡, 꼬마들의 맛있는 방학
앞치마와 머릿수건까지 두른 꼬마 요리사들이 초코컵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요리는 아이들에게 놀이이자 공부다. 만지고 자르고 냄새 맡고 맛보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흥미를 자극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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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크리스마스 파티 패션 배틀
‘블랙 타이’ ‘화이트 타이’ 코드에 맞는 우아한 볼 가운이 엄마들을 위한 것이라면, 딸들의 파티룩 키워드는 ‘블링블링(반짝반짝)’과 ‘비비드(형형색색)’다. 반짝반짝하고 알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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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클럽 송년 행사
한미클럽 송년의 밤 행사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마이클 터커 주한미군 제2사단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봉두환 한미클럽 회장, 마크 토콜라 주한 미국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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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바꾸는 … 이것이 좋은 디자인
① LG 레트로 TV (한국·김준기, 김상기, 김형열) ② USB 플래시 열쇠 (미국·5.5 designers) ③ 시속 100㎞의 강풍에 견디는 우산 (독일·필립 헤스 외)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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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감만족, 스타 셰프들의 한식 재료 7코스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특별한 만찬 ‘그랜드 갈라’가 열렸다. 1000개가 넘는 분자요리를 개발한 상훈 드장브르(41·벨기에) 등 세계적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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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W 웨딩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S웨딩&혼수박람회
- 방문특전사은품: 달러팁북, 스타벅스 머그컵, 미니케익타월 3,000쌍 전원 증정 - 참가고객증정혜택: 웨딩&혼수 55%할인, 롯데면세점 15% VIP카드발급, 27종사은품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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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루체’ 천안서 첫 선
루체’ 이은경 매니저가 커피머신에 캡슐을 넣고 있다. [조영회 기자]“에스프레소 한 잔으로 이탈리아의 향기를 전합니다.” 천안에 처음으로 이름도 생소한 ‘캡슐커피’전문점이 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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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노화와 암 빨아들이는 아싸이베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아싸이베리는 아마존 강 어귀의 범람원과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아싸이야자나무의 열매다. 범람원에서 사는 만큼 나무가 물에 완전히 잠겨도 생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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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암 빨아들이는 아싸이베리
아싸이베리는 아마존 강 어귀의 범람원과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아싸이야자나무의 열매다. 범람원에서 사는 만큼 나무가 물에 완전히 잠겨도 생존한다. 말레이시아에서 재배를 시도했으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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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갈 때에도 요령이 있답니다
갈비, 바비큐에서부터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디저트를 양껏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뷔페는 특별한 날을 위한 식사 코스의 대명사가 됐다. 음식을 먹는 내내 본전 생각을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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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고기 없이 한여름 이기는 ‘푸른 맛’
“평소 먹는 채식이 보약이라 따로 챙겨 먹지 않는다.” 채식인들의 공통된 대답이다. 하지만 더위에 입맛 떨어지는 요즘, 채식인들도 특별히 찾거나 만들어 먹는 음식이 있다. ‘한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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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빵 이야기
아직도 빵이라고 하면 단팥빵·크림빵·곰보빵 삼형제가 떠오르십니까. 겉이 무르고 속은 부드러운 이런 빵이 제과점을 가득 채웠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어느 틈에 바삭하고 쫄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