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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질은 잊어라...모리뉴, 로마 이끌고 유럽 정상 도전
토트넘 경질 한 시즌 만에 유럽 정상에 설 기회를 잡은 모리뉴 감독. [AP=연합뉴스] 조제 모리뉴(58·포르투갈) 감독이 토트넘(잉글랜드)과 결별하고 한 시즌 만에 AS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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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팬 선정 올해의 선수 "세상 행복"
손흥민이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0)이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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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1AS' 손흥민, 킹 오브 더 매치+최고 평점 9.8점
2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사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2골-1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30·토트넘)이 경기 최우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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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호골...'기록 파괴자' 손흥민, '차붐' 넘었다
손흥민이 차범근의 한국인 유럽리그 단일시즌 최다골을 경신했다. [AFP=연합뉴스] ‘기록 파괴자’ 손흥민(30)이 ‘차붐’ 차범근(69)을 넘었다. 손흥민이 리그 18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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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등 4강 영웅 6월 재회…2002년 20주년 이벤트 참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4강 진출 직후 환호하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축구대표팀 선수들. 중앙포토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아 당시 4강 신화를 이끈 주역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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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위해서라면 9600㎞ 비행도 밥먹듯...수퍼스타 구단주 베컴과 레이놀즈의 통큰 사랑
마이애미 홈구장에서 팬에게 인사하는 구단주 베컴. [AP=연합뉴스] 수퍼스타 구단주는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 방식도 남다르다. '통큰 구단 사랑'을 선보인 잉글랜드 축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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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혁신 스타트업 세계화에 글로벌 거물들 모였다’
━ 코리아 콘퍼런스 출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근교 마리나델레이에서 출항한 ‘판타시 원(’ 요트 위에서 열린 코리아 콘퍼런스 출범식에서 코리아 콘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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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미국 진출 돕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스라엘 콘퍼런스. 이스라엘의 국가 경쟁력 홍보와 신생 벤처 기업의 미국 내 교두보 마련을 목표로 한다. 김상진 기자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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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망 스타트업 혁신기술, K브랜드 미국 진출 돕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벨에어 호텔에서 열린 이스라엘 콘퍼런스. 이스라엘의 국가 경쟁력 홍보와 자국 신생 벤처 기업의 미국 내 교두보 마련을 목표로 한다. 김상진 기자 ━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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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 재킷 벗어준 노신사, NBA 1336승 포포비치 장기집권 비밀
지난 12일 NBA 역대 최다 1336승을 달성한 뒤 샌안토니오 선수들의 축하를 받는 포포비치(가운데) 감독. [USA투데이=연합뉴스 ] 지난 주말(12일) 미국프로농구 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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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GOAT' 브래디 은퇴 번복하고 현역 복귀
NFL 수퍼스타 톰 브래디가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에 복귀한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 톰 브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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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후배' 이현중 '3월의 광란' 출격…미시건주립대와 첫 경기
이현중(가운데)이 이끄는 데이비슨대가 NCAA 68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AP=연합뉴스] 한국인 슈터 이현중(22·202㎝)이 활약 중인 데이비슨대가 ‘3월의 광란’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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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전생에 부부, 손-케는 어떻게 'EPL 최강 듀오' 됐나
EPL 최다골을 합작한 토트넘 손흥민(오른쪽)과 케인.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26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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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10호골+6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토트넘 2-3 역전패
몸을 날려 역전골을 뽑아낸 손흥민. 하지만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EPA=연합뉴스] 손흥민(30)이 시즌 10호골을 터트렸지만 토트넘은 역전패를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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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반지만 7개...NFL GOAT 쿼터백 브래디 은퇴
세계적인 모델이자, 아내인 지젤 번천(왼쪽)과 세 자녀를 위해 은퇴를 결심한 NFL 레전드 톰 브래디.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의 'GOAT(Greates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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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플레이오프 판도 흔든다...한국계 쿼터백 머리
터치다운을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머리. NFL 특급 유망주로 불리는 그는 한국계 쿼터백이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애리조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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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간 6경기, 손흥민 고장날 만 했다
지난 2일 왓포드전에서 아쉬워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18일간 6경기. 살인적인 경기 일정에 손흥민(30)이 결국 탈이 났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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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대학 선배 커리 보며 NBA 꿈꿔요”
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대학 후배인 이현중. 데이비슨대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김성룡 기자 “(스테판 커리와 나란히 나온) 사진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아요. 커리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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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날부터 ‘택배 크로스’
손흥민은 정확한 크로스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콘테 감독에게 ‘토트넘 부임 이후 원정 첫 승’이라는 선물을 안겼다. 손흥민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긴 SNS 화면. [사진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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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택배 크로스로 AS' 손흥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새해 첫 날부터 ‘택배 크로스’로 결승골을 도운 손흥민(30·토트넘)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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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3호 도움…토트넘, 극장골로 왓퍼드에 1-0 승리
팀 승리에 기뻐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새해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호 도움을 기록했다. 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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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타클로스, 콘테에 10번째 우승 선물하나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그라운드 뛰어든 어린이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쯤이면 ‘명장’이 아니라 ‘명의’라 불러야 할 것 같다. 안토니오 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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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소속팀 페네르바체,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
김민재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감독과 결별했다. [연합뉴스] 김민재(25)의 소속팀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사령탑과 결별했다. 페네르바체는 구단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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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콘퍼런스리그 렌전 몰수패…조별리그 탈락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최종전에서 몰수패를 당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