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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가는 '최연소 女총리'…4년전 충격적 사건 연구한다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전 세계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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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커플 '묻지마 칼부림' 법정 선 30대 "내가 반사회적인가"
산책 중이던 커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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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기영 "동거녀 시신 다른곳 묻었다"…내일 얼굴 공개될 듯
두 건의 살인을 저지른 이기영(31)이 기존에 지목한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 전 동거녀의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을 번복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8월 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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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달라" 이 말에 격분...커플 머리채 잡은 40대 결말
새벽 시간대 “조용히 해달라”는 주민 커플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피해자들의 처벌 불원을 이유로 A씨의 폭행 혐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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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은해, 너가 나 밀었잖아' 화 버럭" 내연남 前여친 증언
'가평계곡 익사 사건' 용의자 이은해씨(31)의 내연남인 조현수씨(30)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유튜브 채널 '김원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원tv 캡처] 검찰이 공개수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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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리잡고 동생이 참수했다, 인도 19세 임산부 참극
지난해 10월 인도의 한 여성이 여성 대상 폭력에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에서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남동생이 임신한 19세 누나를 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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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돌아온 의문의 약혼남도 숨진채 발견…美커플 충격 결말
미국 일주 여행 중 실종됐다가 지난달 콜로라도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개비 페티토(왼쪽)와 약혼자인 브라이언 론드리. 론드리 역시 지난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자연보호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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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려했다"…속초 호숫가서 커플에 '묻지마 칼부림' 男
속초 영랑호 산책로. 연합뉴스 한밤중 강원도 속초의 호숫가에서 일면식 없는 커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강원 속초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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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규정 어겼다" 5분만에 女 체포한 경찰관, 성폭행 뒤 살해
경찰관에 의해 납치·살해된 사라 에벌러드. AFP=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귀갓길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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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 갔다 숨진 美여성…남친 방에서 나온 오싹한 물건
약혼자 브라이언 론드리(23)와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미 여성 개비 페티토(22). 여행지에서 혼자 플로리다주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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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전 10대 커플 살해···14년전 이미 죽은 진범 찾아낸 경찰 집념
연합뉴스 미국에서 10대 청소년 2명을 살해한 범인이 DNA 수사를 통해 65년 만에 밝혀졌다. 10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미 몬태나주 캐스케이드카운티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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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아내가 사라졌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96) 영화 '나를 찾아줘'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아내가 사라졌다. 남편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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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애인과 가출한 10대 딸 '명예살인' 아버지에 징역 9년
지난 5월 남자친구와 가출했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살해된 14세 이란 소녀. 연합뉴스 이란에서 남자친구와 가출했다는 이유로 10대 딸을 살해한 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9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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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월 추천공연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춰버린 요즘, 다시 주목받는 영화 ‘인터스텔라’ 속 대사다. 공연가도 희망을 얘기하는 작품들을 준비하고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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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월 추천공연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춰버린 요즘, 다시 주목받는 영화 ‘인터스텔라’ 속 대사다. 공연가도 희망을 얘기하는 작품들을 준비하고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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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탓 허위 자백"…文이 변호했던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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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탓 허위 자백”…화성 8차 닮은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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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女 악몽, 죽어야 끝났다···'셰어하우스 살인'의 전말
전북 익산의 한 원룸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중 1명이 지난달 19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군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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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머리커튼'이 불렀다…美처럼 피의자 '머그샷' 검토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이 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을 받기위해 교도소 호송버스에서 내려 건물 안에 들어가고 있다. [뉴스1] 경찰청이 고유정 등 신상공개 대상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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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발칵 뒤집은 10대 연쇄살인마,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실종 소년으로 여겨졌다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19세 캠 맥리오드(왼쪽)와 18세 브라이어 슈메겔스키의 사진. [AFP=연합뉴스] 캐나다의 한 작은 마을에서 미국과 호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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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용의자 '급반전'…캐나다 발칵 뒤집은 살인사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호주인 루카스 파울러와 미국인 차이나 디스 커플(왼쪽 사진)의 모습. 오른쪽 사진은 사건 관련 실종자에서 살인용의자로 전격 전환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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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잘 먹고 잘 잔다…19일 의붓아들 죽음 놓고 현남편과 '대면'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오른쪽은 고유정이 전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중앙포토] ━ 교도소 측, 고유정 '독방 불허'…TV 나오면 부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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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고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강주안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주위 사람에게 친절했어요. 다툼 같은 게 없었고 친구들을 더 배려하고 양보해주는 스타일이었습니다.”(대학 친구) “서글서글하고 서비스직에 어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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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시신 일부 간직하고 있을 것” 피해자 유족, 수색 촉구
경찰이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해자의 유해를 찾기 위해 지난달 15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쓰레기 소각장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전남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