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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의 결정적 2타점…PIT 4연패 끊어냈다
피츠버그 배지환. AP=연합뉴스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쐐기 2타점을 올리면서 소속팀의 4연패를 끊어냈다. 피츠버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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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항, 1군 콜업되자마자 쐐기포…KT는 다시 2연패
SSG 최항이 4일 인천 KT전에서 1회말 3점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SSG 랜더스 1군 엔트리 복귀를 알리는 축포였다. 약 3년만의 홈런이라 의미가 더욱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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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자작나무 껍질로 친환경 바구니 뚝딱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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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또 뛰고…배지환 ‘발야구’ 통했다
26일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펄펄 난 피츠버그 배지환. 그는 이날 4타수 2안타 2득점에 도루 2개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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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안타 2개에 도루 2개, 득점도 2개… 번개발 뽐낸 배지환
26일 다저스전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득점까지 올리는 피츠버그 배지환. AP=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멀티히트에 빠른 발까지 뽐냈다. 배지환은 26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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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오타니가 완성한 백투백투백 홈런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진귀한 장면을 완성했다. 보기 드문 세 타자 연속 홈런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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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여성과 부적절 관계"…들통나자 사임한 美 유명 CEO는
제프 셸 NBC유니버설 CEO. 로이터=연합뉴스 제프 셸 미국 NBC유니버설 최고경영자(CEO)가 사내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곧바로 사임했다고 모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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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52대 좌석 '커터칼 테러'…60대 남성, 징역형 불복 항소
A씨가 훼손한 택시 시트의 모습. 인천부평경찰서 4개월 간 총 52대의 택시에 탑승해 커터칼로 시트 등을 잇따라 훼손한 60대 남성이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 23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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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 칼부림 30대 "아줌마라 불러 기분 나빠…제가 나쁜가요"
퇴근길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에게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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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신입생들 ‘신바람 투구’
NC 에릭 페디는 올해 KBO리그를 처음 경험하는 ‘신관’인데도 만만치 않은 위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NC 다이노스] ‘구관이 명관’이란 속담이 있지만, 올해 프로야구에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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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이 명관?…새 외국인투수들, 심상치 않네
NC 에릭 페디. 사진 NC 다이노스 ‘구관이 명관’이란 속담이 있다.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숙한 이가 더 잘하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 속담은 프로야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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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사원 예정지 앞에 기름뿌린 주민 2명 적발…범칙금 부과
폐쇄회로(CC)TV 캡처.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 제공=연합뉴스 대구 북부경찰서는 13일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예정지 인근 골목에 오물을 투기한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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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로 택시 52대 좌석 가죽시트 '북북'…60대 승객의 최후
커터칼에 훼손된 택시 좌석. 사진 인천경찰청 승객으로 탑승한 택시의 좌석 가죽을 커터칼로 52번 훼손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남효정 판사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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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막냐" 다시 구속된 '깡통아재', 이번엔 文경호원 차로 쳤다
지난해 8월 16일 경남 양산경찰서 경찰관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를 흉기로 협박한 A씨를 체포하고 있다. 사진 평산마을 주민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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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저 방호관 차로 친 60대 구속…지난해엔 커터칼 협박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사저 인근. 송봉근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방호관을 차로 친 60대가 구속됐다. 7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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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10대…주거지서 검거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 평택경찰서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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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원하는 모양 파, 여기저기 ‘도장’ 꾹! 필통 속 지우개로 하나뿐인 작품 만들어요
도장(圖章)은 일정한 표적으로 삼기 위해 글자나 문양을 새겨 문서에 찍도록 만든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스탬프(stamp)라고도 하죠. 어떤 확인을 받는 증표이면서 상징적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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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노렸다…인형뽑기 무인점포서 1000만원 훔친 40대
새벽 시간 전국을 돌며 무인점포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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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간식 중 최강 비주얼, 닭간 크림 품은 ‘샌드 쿠키’ 유료 전용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댕댕이’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4명의 펫푸드 전문가가 뭉쳤다. 매주 주말, 셰프의 한 그릇 요리부터 보양식·간식·분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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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순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대외채무도 최고
지난해 한국의 순대외금융자산이 7466억달러로 연말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순대외금융자산은 대외금융자산에서 대외금융부채를 뺀 것이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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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님만 타면 좌석 찢어졌다…택시 52대 당한 '커터칼 테러'
커터칼에 훼손된 택시 시트. 사진 인천경찰청 4개월간 택시를 탈 때마다 좌석 가죽을 커터칼로 그어 훼손한 60대 승객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인천지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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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 사장님 돼 나온다…'대학 밖 인재' 키우는 국립대
━ 지방대학 시대를 이끄는 국립대학 ④ 강원대에서 실시하는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 장병들이 VR 고글을 쓰고 관련 창업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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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탈때마다 칼 꺼낸 男, 44대 시트 찢었다…"내가 왜 그랬지"
인천 부평경찰서가 택시 뒷좌석에서 흉기를 사용해 상습적으로 시트를 훼손한 60대 남성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가 훼손한 시트 모습. 사진 인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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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초 만에 싹쓸이…서산 금은방털이 20·30대 4명 검거
충남 서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1시 30분께 충남 서산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3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17일 서산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