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스타 된 북한 기자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숙소인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북한기자가 나오자 내외신 취재진이 몰려들고 있다. 이 북한 기자는 취재진이 몰리자 바
-
겨울을 언제 기다려? 한여름에 떠나는 오로라 여행
캐나다 극지방 유콘은 8월 한여름에도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는 서북부에 위치한 유콘(Yukon)준주는 남쪽으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를 접
-
[카드뉴스] 아웃도어·휴양·먹방 원스톱 여행지 ‘밴쿠버’
밴쿠버는 어디?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를 간다면 '밴쿠버 아일랜드'를 꼭 들러보자. 밴쿠버 면적의 280배, '작은 캐나다'로 불리는 매력 넘치는 섬이다. 렌터카를
-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 보며 모히토 마시는 이 곳
북한만큼은 아니지만 가기 힘든 나라가 있다. 아메리카 대륙의 유일한 공산국가 쿠바다. 2016년 쿠바가 개방되기 전에는 입국 자체가 까다로웠고, 지금도 비행시간만 16시간이 넘
-
협곡 열차를 타고 엘도라도에 가다
캐나다 최고의 산악 관광 열차로 손 꼽히는 화이트 패스 & 유콘 루트. 양보라 기자 ━ 캐나다, 더 가까이⑤ 유콘 산악 기차 여행 “금! 금! 금!” 1897년 7
-
기차야? 호텔이야? 철로 달리며 즐기는 캐나다 로키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가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에 도착 직전 캐슬마운틴을 스쳐 지나가고 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2018년 로키 마운티니어, 출발합니다.” 지난 4월 16일(현
-
그랜드 캐니언의 6배, 캐나다에도 대협곡이 있다
━ 캐나다, 더 가까이④나하니 국립공원 오로라 여행의 중심, 캐나다 옐로나이프(Yellowknife) 서쪽 약 600km 거리에는 광대무변한 자연이 숨어 있다. 그랜드캐니
-
[카드뉴스] 오로라 성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름에 여행하는 법
━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름에 여행하는 법 옐로나이프는 북극권이 통과하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다. 노스웨스트 준주 면적은 무려 한반도의 6배! 한국에서는 오로라가
-
오로라 여행, 벌벌 떨 필요없어 여름에도 보이니까
━ 캐나다, 더 가까이③노스웨스트 여름 여행 오로라는 겨울이 아니어도 볼 수 있다. 캐나다의 북극권 도시 옐로나이프에서는 8월 중순 이후에 '여름 오로라'가
-
[오후 브리핑] 민주당, 여비서 뺨 때린 ‘만취’ 구청장 예비후보 제명
4월 24일 화요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여비서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강성권씨가 제
-
[카드뉴스] 온타리오에 뭐가 있는데요?
캐나다 정치와 행정, 경제의 중심, 온타리오주. 죽기 전 한 번은 봐야 한다는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최대도시 토론토 말고 재미난 게 많다고? 2017년 여름 방영된
-
[미리보는 오늘] 검찰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수사에 착수합니다
━ 검찰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수사에 착수합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전 정무위
-
[서소문사진관]잔해만 남은 버스. 참혹한 캐나다 청소년 하키팀 추돌사고 현장
7일(현지시간) 캐나다 서스캐처원 티스데일 35번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훔볼트 브롱크스 주니어 하키팀이 탄 버스가 충돌해 1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해 병원에 옮겨졌다. 이
-
우버 자율차 첫 보행자 사망사고 … 한밤 도로 갓길은 못 보나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에서 우버 자율주행차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 조사를 벌이는 모습을 ABC-15 방송이 촬영했다. [AP=연합뉴
-
자율주행차량 첫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
자율주행차량에 의한 첫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미국 애리조나 주 템페에서 걸어가던 49세 여성을 치어 숨지게 했다고 AP통신
-
[윤석만의 인간혁명]세상을 바꾼 칭기즈칸의 육포, 혁신은 ‘창조적 파괴’
몽골기병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군대 중 하나로 꼽힌다. [중앙포토] 칭기즈칸의 세계제국 건설이 ‘육포’ 때문이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황당하게 들릴 수 있지만 몽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혁명 60주년 앞둔 사회주의 쿠바, 전국이 생계형 창업 아우성
━ 쿠바, 인구 1123만에 외국 관광객 400만 여기가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헌법에 명시한 사회주의 국가 쿠바의 리조트 지대인 바라데로의 모습. 코발트빛 바다에 해수욕
-
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
인도 출신의 경영인 락시미 미탈은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영향력이 있고,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를 하는 아시아 출신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락시미 미탈
-
춘천의 일본인 캣대디 “길냥이 돌보는 데 한 해 2000만원”
이시야마씨는 몸이 아파 평생 돌봐야 하는 길고양이와 외국에서 입양한 고양이 총 12마리를 키우고 있다. 아픈 길고양이 병원비 1000만원, 중성화를 위한 검사 및 수술비 500만
-
일본인이 길고양이와 주민 공생위해 1년 간 쓴 돈만 2000만원
몸이 아픈 길고양이와 외국에서 입양한 고양이 12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시야마 타츠야(31)씨. 박진호 기자 아픈 길고양이 병원비 1000만원, 중성화를 위한 검사 및 수술비
-
美알래스카서 진도 7.9 강진 발생…“한때 쓰나미 경보 발령”
미국 알래스카만 코디액섬 남동쪽 280km 지점에서 발생한 진도 7.9의 지진. [사진 USGS] 미국 알래스카 주(州) 알래스카만(Gulf of Alaska) 해상에서 강진이
-
[노트북을 열며] ‘성동격서’의 생존법
조민근 JTBC 경제산업부 차장 북핵 위기에 중국의 사드 보복까지 겹친 지난 9월 말. 한·중 통화스와프의 운명을 묻는 기자에게 외환 당국자는 한숨부터 쉬었다. 그도 그럴 것이
-
[김현기의 시시각각] ‘어게인 2007’을 기다리며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주 워싱턴에서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업무 외’로 추진했던 게 하나 있다. 조지타운대 농구팀 감독인 패트릭
-
인도양 항로보다 짧은 뱃길 찾으려 280년간 도전
━ [비주얼 경제사] 북극항로 그림 1 바렌츠 일행의 일기에 기초한 그림. 그림1을 자세히 보자. 등장인물들은 모두 건장한 남성이다. 중앙에 놓인 화롯불을 중심으로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