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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전자발찌를 패션으로 소화한 화웨이 부회장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가 24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 자택을 나서고 있다. 화려한 장식의 구두를 신은 그의 왼쪽 발목에 큼지막한 전자발찌가 훤히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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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살기 불안 " 캐나다행 이민 상담 크게 늘었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촉발된 이래 캐나다 등 해외 이민 상담 신청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47년까지 보장된 일국양제(一國兩制)에도 불구하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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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지난 2009년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노보 프로그레소 지역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불법 개간을 위해 숲에 불을 지른 것이다. [AP=연합] ‘지구의 허파’, ‘생물 종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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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19층 나무 아파트…국내선 5층 최고, 더 못 올라가는 이유는
[김민중의 별별부동산] 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의 '빌트슈피체' 프로젝트 조감도 [사진 스토머머피앤파트너스] 나무로 아파트를 만드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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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3월 27일 만나 무역협상 담판 짓는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최종 단계(final stage)’에 접어들어 오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의 정상회담에서 정식 합의가 이뤄질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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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CFO, 84억 보석 석방된다···전자발찌 착용 조건
멍완저우 화웨이 CFO. 최근 미국의 요청에 따라 캐나다 당국에 체포됐던 멍완저우(孟晩舟·46)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보석으로 풀려난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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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모습’ 위기 시진핑 대미 보복 예고, 트럼프는 치고 빠지기
지난해 4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글로벌 최고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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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개대학 총장ㆍ부총장 12명 캐나다 밴쿠버 찾는다
김일성 종합대학 등 북한의 주요 대학 총장 또는 부총장이 대표단을 구성해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UBC)대학 관계자가 1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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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4000만년 전 캐나다 남서부의 환상 세계
━ 진화는 직선으로 진행되는가 원더풀 라이프 원더풀 라이프 스티븐 제이 굴드 지음 김동광 옮김, 궁리 먼저, 눈을 감고 상상해봅시다. 어떤 평화로운 풍경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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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킵초게, 인간의 한계를 달리다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세계기록을 세우며 골인한 뒤 2시간1분39초가 새겨진 전광판 앞에서 두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킵초게는 이날 마라톤 사상 최초로 2시간 1분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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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정출산에 뿔난 캐나다, 시작은 '밀리언달러 베이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중국인의 원정출산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병원들은 ‘돈 떼일’ 우려를 감수하면서까지 이들을 적극 받아주고 있고, 캐나다 시민들은 정작 자신들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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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웃도어·휴양·먹방 원스톱 여행지 ‘밴쿠버’
밴쿠버는 어디?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를 간다면 '밴쿠버 아일랜드'를 꼭 들러보자. 밴쿠버 면적의 280배, '작은 캐나다'로 불리는 매력 넘치는 섬이다. 렌터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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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용변 보고 직원에게 배설물 던진 여성 경찰에 체포
캐나다에서 한 여성이 카페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자 용변을 보고 자신의 배설물을 직원에게 집어 던져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유투브 화면 캡처] 16일(현지시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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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장거리 트래킹 중 60대 한국인 사망…‘극한 도보여행 주의’
LA 총영사관 [연합뉴스] 미국 서부의 장거리 트래킹 코스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을 종주하던 60대 한국인 남성이 산길에서 숨지는 일이 일어나 주 로스앤젤레스(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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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고 영어 못하면 캐나다 주정부로 이민 신청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3) 많은 사람이 한국을 떠나 이민을 하고 싶어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녀 공부 때문에 골머리 아프지 않고, 노후 걱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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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알래스카서 진도 7.9 강진 발생…“한때 쓰나미 경보 발령”
미국 알래스카만 코디액섬 남동쪽 280km 지점에서 발생한 진도 7.9의 지진. [사진 USGS] 미국 알래스카 주(州) 알래스카만(Gulf of Alaska) 해상에서 강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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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들어서면 주변 상권 다 망한다?
2015년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사진 현대백화점] 캐나다 브리티시칼럼비아주는 줄어드는 순록을 보호하기 위해 2000년께 천적인 늑대와 흑곰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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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0) 영국에서 쓰는 영국 이야기(하) : 차(茶)의 나라? 차(車)의 나라!
신사의 나라, 차(茶)의 나라, 여왕의 나라 등등. 영국을 일컫는 표현은 여럿이다. 특히 차(茶)는 영국 내 문화를 넘어 전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친 부분 중 하나다. 티(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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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운전하고 싶어”…운전석 올라타 경적 울린 곰
사람처럼 자동차의 운전석 문을 열고 올라타 경적을 울린 야생 곰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서 곰 한 마리가 차량 문을 열고 있다. [매티 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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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 습격당한 소녀, 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받아
부둣가에 앉아있다가 바다사자에 물려 바다에 빠졌던 7세 소녀가 희귀 박테리아 감염병 치료를 받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는 밴쿠버 아쿠아리움 대변인 디애나 랭캐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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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에 함부로 먹이를 주면 안 되는 이유
[사진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바닷가 부두에서 바다사자가 선창가에 앉아있던 어린 소녀의 옷을 잡아당겨 바다로 끌어들이는 동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원인으로 함부로 먹이를 주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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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울창한 삼림 한가운데 온천폭포 … 고래 떼 춤추는 바다가 어우러진 곳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 앞바다에는 ‘밴쿠버 아일랜드’가 있다. 이름이 같다고 도시에 딸린 작은 섬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면적은 3만2134㎢로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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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조지냐. 아저씨는 캐나다 총리야” 조지왕자 반응 살펴보니…
25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빅토리아공항에 도착한 영국 조지 왕자. [사진 BBC캡쳐]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조지(3) 왕자의 방문이 캐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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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 번째 사랑' 지진희의 휴가지, 브리티시컬럼비아
배우 지진희의 여행 모습이 포착됐다. 캐나다관광청은 지진희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방문해 휴가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지진희가 찾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대자연의 평온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