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먹이 못 구해"···캐나다 동물원 판다, 중국 돌아간다
캐나다 동물원의 명물인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고향 중국으로 조기 송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탓에 판다 먹이인 대나무 수입이 어려워지면서다. 13
-
텀블러 챙기고 기차 타고 쓰레기 줍고… 지구를 지키는 여행법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지금, 우리의 여행이 얼마나 환경에 해로웠는지 돌아볼 기회다. 전남 신안 앞바다에 쌓인 쓰레기. 중국에서 건너온 어구와
-
동물카페 인기 최고…미국너구리 라쿤 바이러스 전파 위험은?
라쿤 [중앙포토] 귀여운 모습으로 동물카페 등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너구리 라쿤(Raccoo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인수공통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
학교도 교회도 ‘아메리카 올스톱’…국가비상사태 초읽기
━ 팬데믹 공포 휩싸인 북미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커크랜드의 한 요양 시설에서 방역 요원들이 방호복을 갖춰 입고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는
-
中국민소설가 한한, "하마 2마리의 후견인 되겠다" 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람객을 받지 못하게 된 한 동물원을 돕기 위해, 중국의 국민소설가인 한한(韓寒)이 '하마 2마리'의 후견인이 되겠다고 나섰다.
-
[소년중앙] 볼만한 영화 '취향껏 골라 봐요 특별한 능력자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
눈의 여왕4 감독 로버트 렌스 &알렉세이 트시칠린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7분 개봉 12월 24일 1845년 발간된 한스 안데르센 동화『눈의 여왕』은 전 세계에서 사
-
[소년중앙] 볼만한 영화 '취향껏 골라 봐요 특별한 능력자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예매권 이벤트)
눈의 여왕4 감독 로버트 렌스 &알렉세이 트시칠린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7분 개봉 12월 24일 1845년 발간된 한스 안데르센 동화『눈의 여왕』은 전 세계에서 사
-
부동산 쏠림이 문제다… '국민대차대조표'서 찾은 극일 조건
━ [김도년의 썸타는 경제] [연합뉴스]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한국 정부도 '맞불'을 놓으면서 두 나라 간 '무역 전쟁'이 전면전 양상을 띠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
-
우리 사는 세상, 희망의 찬가도 묵시록도 아닌
━ 국립현대미술관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전 가보니 제프리 밀스테인의 ‘공항’ 연작 중 ‘뉴어크8 터미널 B’(2016) ⓒ Jeffrey Milstein 유네스코
-
[서소문사진관]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핼러윈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준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핼러윈 행사에서 슈퍼히어로 복장을 한 어린이에게 포장에 대통령 문양이 새겨진 사탕을 주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도널
-
장대한 빛의 놀이터, 디지털로 경험하라
━ 미디어 아트 그룹 팀랩의 도쿄 영구 전시 ‘팀랩 보더리스’를 가다 일본 미디어 아트 그룹 팀랩의 전시 ‘팀랩보더리스’가 도쿄 오다이바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에서
-
지자체 동물원 4곳, 동물 교환 추진 … 근친교배 폐해 막는다
대구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동물원 물새장에는 9종의 물새 60여 마리가 살고 있다. [백경서 기자] 대구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동물원에서 최근 홍부리황새 한 쌍이 11개의 알을
-
[분수대] 나의 코끼리 칸토
안혜리 논설위원 죽고 나서야 이름을 알게 됐다. 1985년 예닐곱의 어린 나이에 낯선 한국 땅 서울대공원에 왔다가 최근 마흔의 짧은 생을 마치고 세상을 떠난 멸종위기종인 아시아
-
사시 호랑이·부화 못하는 알…근친교배, 동물교류로 막는다
전북 전주동물원에서 2016년 국제 멸종위기종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쌍둥이가 암컷 수호(10살)와 수컷 호강(13살)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주 동물원에서는 조상세대의 근친교배로
-
나이아가라 폭포에 흠뻑 젖고 토론토에선 로컬처럼 놀기
━ 캐나다, 더 가까이②토론토·나이아가라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폭포, 나이아가라를 감상하는 방법은 실로 다채롭다. '폭포 뒤로의 여행(Journey Behind t
-
재주는 판다가 넘고 돈은 일본이 번다?
중국의 상징을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판다일 것이다. 자이언트 판다의 학명은 다음과 같다. Ailuropoda melanoleuca, 이 뜻은 검고 하얀 고양이 발이라는 뜻이다
-
아직도 수족관에 고래 가둔 한국 … 인도·영국·브라질은 전시 금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고래 정책이 외국과 비교해 부족한 면이 많다고 지적한다. 혼획 방지를 위한 체계부터 허술하다. 김현우 고래연구센터 연구사는 “고래 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
-
매머드의 멸종, 과도한 사냥 탓일까
지구를 지배하던 거대한 포유류 털북숭이매머드 [중앙포토] 매머드(Mammoth) 발에서 어깨까지의 높이가 4m에 이르고, 몸무게가 6~8t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던
-
영국 왕실 카메라맨이 뽑은 로열패밀리의 16개 장면
영국 왕실 전속 사진작가인 크리스 잭슨. 영국 왕실 전속 카메라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잭슨. 지금까지 엘리자베스 여왕과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해리 왕
-
[직업의 정석]③별별만사-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사나이는?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이웃이 전하는 '내가 일하는 이유'를 들어보시죠. 마지막회는 '별별만사', 우리가 몰랐던 다양
-
서해순 "김광석, 다혈질에 항상 외로워해…부검소견서 공개하겠다"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는 27일 김씨와 딸 서연양의 타살 의혹을 적극 부인하며 “부검소견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씨는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캐나다 귀요미는 ‘나야 나’
캐나다 유콘은 철창없는 동물원이다. 유콘 여행 중에 마주칠 지도 모르는 엄마곰과 아기곰 가족.[사진 Ruby Range Adventure Ltd]7월 초 캐나다 북서부 유콘 지역을
-
시저를 따르라! '혹성탈출:종의 전쟁' 등장인물 백과사전
[매거진M] 한 마리의 유인원이 완전히 뒤바꿔 놓은 인류 문명사. 그 거대한 서사의 세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종의 전쟁’(원제 War For The Planet Of The Ap
-
[분수대] 사자의 눈물
나현철 논설위원 사자 하면 아프리카를 떠올리지만 인도에도 야생 사자가 산다. 북서부 구자라트주 지르국립공원에 서식하는 500여 마리다. 과학자들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들이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