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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몸보신 하려다 식중독...팔팔 끓여도 안심 못하는 '이 세균'
초복을 나흘 앞둔 지난 7일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을 조리하고 있다. 뉴스1 초복(오는 11일)을 하루 앞두고 식약처가 닭 요리를 할 때 발생하기 쉬운 '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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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채소 칼 따로 썼는데 '이걸' 깜빡…우리가족 위협하는 식중독 [건강한 가족]
가족 지키는 주방 위생 관리법 5~6월부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먹고 마시는 것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생충·바이러스·세균 등 해로운 물질이 빨리 증식해 소화기에 크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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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전국 동시 장마···변덕스런 장마도 사람 탓이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부산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를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광장을 지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6일 제주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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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미얀마에 물탱크 지어주는 ‘착한 커피’
커피 판매 수익금으로 미얀마 에 물탱크를 지어주는 ‘카페 아마르’의 박재영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하루에 커피를 몇 잔씩 마시지만, 이 커피가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는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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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방금 본 홈쇼핑 'TV피싱'이면 어떡하지
“냉장고가 스팸메일을 보냈다.” 올해 1월 전 세계 언론이 떠들썩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보안업체 프루프포인트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 1월 초까지 전 세계에 발송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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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매몰지는 ‘세균탱크’… 지하수로 퍼지면 ‘질병대란’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서 각종 병원성 세균이 발견돼 매몰 사체와 이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축 매몰지가 붕괴하거나 침출수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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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디자인센터장 겸 편집디자인2데스크 안충기 ◆국회의장 비서실▶정무수석비서관 이봉건▶정책수석비서관 조정만▶비서관 정승민 오주한 김철희 윤선형 박인 김완영 ◆국회 대변인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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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 세계] 흙·공기·음식에도 존재하는 방사선
경북 경주시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방폐장) 건설이 결정된 지 4년이 흘렀지만 ‘방사선’과 ‘방폐물’은 그 선입견 때문에 늘 오해의 중심에 서 있다. 이에 본지는 방사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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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눈은 즐겁고, 입은 신나고
집에서 간단히 길러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 있다. 브로콜리싹·무싹·메밀싹·보리싹·밀싹 등 새싹채소다. 영문명은 스프라우트(sprout). 최초의 새싹 식품은 콩나물·숙주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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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50년대에도 ‘쪽’ 대본 있었네~
옛날 드라마들. 왼쪽부터 ‘행복의 조건’(TBC·75년),‘수사반장’(MBC·71~89년),‘모래시계’(SBS·95년)의 한 장면.“두말할 것도 없이 나는 그날밤 金中령 夫婦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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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의 해…007헬스케어 작전
"쾌락도, 지혜도, 학문도, 그리고 미덕도 건강없이는 그 빛을 잃고 만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가 갈파했듯 건강은 그 무엇도 견줄 수 없는 첫번째 자산이다. 새해 벽두엔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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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 두둑한 열정… 서울을 깨운다
45세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52일이라는 최단 기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61.1%라는 최다득표로 민선 4기 서울시장에 당선된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 그는 언뜻 보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