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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2월 3일자 S3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골프 규칙'중
◇2월 3일자 S3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골프 규칙'중 '벙커 내에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면 1벌타를 받고 벙커 밖의 지점에 드롭할 수 있다'는 내용은 언플레이어블이 아니라 벙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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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국내 출시
▶ 도요타가 지난해 9월 미국,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브리드 승용차 뉴 프리우스 친 환경에너지 자동차로 평가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올해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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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필드야"…휴장 골프장 대부분 주말 개장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골퍼들에게는 벌써 봄이 왔다. 겨울휴장 중인 대부분의 수도권 골프장이 이번 주말부터 문을 활짝 열기 때문이다. 기다리던 골프시즌의 개막. 그러나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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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14일부터 화성 누빈다
화성 표면에 안착한 '스피릿호'가 이르면 14일부터 바퀴로 이동하면서 화성 지표면 탐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착륙선 안에 머물고 있는 골프카트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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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월드컵경기장 활용 … 울고 웃는 지자체들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 이후 '애물단지'로 전락하면서 골머리를 썩였던 월드컵경기장의 활용방안을 놓고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대형 할인점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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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찾아라" 생명체 탐색 본격화
4억여㎞ 우주공간을 날아 화성 궤도에 진입한 화성 착륙선 겸 탐사로봇 스피릿은 화성 대기권으로 돌입하기 시작했다. 화성 대기와의 마찰로 인한 불길이 스피릿을 달궜다. 방열장치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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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유성골프장, 겨울철 골프 패키지 外
○…유성온천에서 5분 거리인 유성골프장이 겨울철 골프 패키지를 내놓았다. 2004년 1월부터 실시하는 패키지 투어는 평일 1박2일 일정으로 가격은 골프라운드 2회, 숙박, 식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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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개발한 hp의 두뇌, 휼렛패커드 美 코발리스연구소
휼렛패커드(hp)는 지난 11일 미국 서부 오리건주의 코발리스연구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0여개국 30여명의 기자를 초청했다. 이 연구소는 세계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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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인기 팝가수 코스텔로 加 재즈가수 크롤과 결혼
영국 팝가수 엘비스 코스텔로(49.(右))가 캐나다 출신 재즈가수 다이애나 크롤(39.(左))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코스텔로의 홍보 담당자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결혼식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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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충돌, 우주선 띄워 막는다
1998년 전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영화 '딥 임팩트'와 '아마겟돈'을 기억할 것이다. 딥 임팩트에서는 지구에 정면 충돌하려는 소행성에 원자탄을 폭발시키지만 둘로 쪼개지기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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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골프장 3월 개장
'깡~'뉘엿뉘엿 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힘차게 티샷한 공이 하늘을 가르며 페어웨이에 떨어진다. 평지보다 98m 높은 그린의 탁트인 전망. 앞에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뒤에는 북한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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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외국기업 연말 마케팅 톡톡 튀네
올 겨울 소비자들의 체감온도는 예년보다 훨씬 낮다. 경기 회복이 더디면서 호주머니를 좀체 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올 연말에도 외국계 기업들은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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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이모저모] 열받은 프라이스 퍼터에 화풀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보도 블록 위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흔치 않은 묘기를 선보여 갤러리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2일(한국시간) 찰스 하웰3세와 짝을 이뤄 포볼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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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렛 잇 비' 앨범 原音 되찾아
그들은 날것을 원했다. 불필요한 장식같은 포장없이 그들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순수한 앨범…. 그러나 바람은 33년이 지나서야 이뤄졌다. 비틀스가 1970년 제작한 마지막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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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측은 "카트 키워 매출 늘리자"
할인점들이 쇼핑카트 크기 늘리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쇼핑카트를 꽉 채워야 한다'는 심리를 자극해 매출을 늘려보자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개점하는 수원 천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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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A매치 골잔치] 프랑스 樂소리 독일 惡소리
'아트사커' 프랑스가 '전차군단' 독일을 완파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독일과의 국가대항전(A매치)에서 골잡이 다비드 트레제게(2골)와 티에리 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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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쫓다 벌 받아 안시현 "앗 따가워"
○…'골프 신데렐라'안시현(19.코오롱)이 벌을 쫓다 벌을 받았다. 안시현은 지난 15일(한국시간) LPGA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를 끝내고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려다 경기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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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혼한 61세 폴 매카트니 득녀
비틀스 멤버였던 영국의 폴 매카트니(61)가 환갑을 넘긴 나이에 어렵사리 딸을 얻었다. 매카트니의 아내 히더 밀스(35)가 지난달 28일 제왕절개수술로 딸 베라트리스 밀리 매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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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클래식 연습 라운드 동행취재] 톡톡 튀는 미셸 위
미셸 위의 사인. 한글과 한자 이름 모두 본인이 썼다. '중앙일보' 앞의 기호는 아라비아 숫자 2와 로마자 Ⅱ를 합친 것으로 'to(~에게)'라는 뜻이다. "세상에, 이런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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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네팔에 7:0 화풀이
오만·베트남전 연패 치욕… 코엘류호 상처뿐인 영광 분풀이하듯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켰다. 하지만 상처 뿐인 영광'일 뿐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네팔을 7-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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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만 국영 정유사에 기술 판매
LG칼텍스정유 허동수 회장과 오만 석유부 사이프 알 루미 장관은 22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오만 국영 정유사인 소하르 정유사의 공장을 위탁 운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기술 판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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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에 빠진 코엘류號
잔뜩 취한 샴페인의 뒤끝은 독하고 쓰렸다. 한반도를 "대~한민국"의 함성과 자부심으로 물들였던 '월드컵 4강'팀이 불과 1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백위권의 아시아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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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 경질 위기
약체에 연패, 게다가 역전패까지… 움베르토 코엘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53)이 베트남과 오만을 상대로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해 부임 8개월여 만에 경질 위기에 몰렸다. 코엘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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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에 충격패…10월 20일 치욕의 날
'월드컵 4강' 한국이 약체 베트남에 0-1로 어이없이 무릎을 꿇었다. 94년 히로시마의 비극, 98년 방콕의 수모 등 한국 축구의 치욕적인 역사가 또 다시 되풀이됐다. 코엘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