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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골 깊고 정치 이슈 많은 한국 개방형 SNS보다 폐쇄형 더 선호
관련기사 1분당 250만건 글·사진 … 매일 7억 명 페북서 소통 중 “SNS, 약도 되고 독도 돼 … 기업들 위기관리 새 전략 필요” #1. 회사원 이수현(36·가명·서울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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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안내 문자는 일단 의심 … 인터넷 주소 누르기 전 꼭 확인을
친구가 첫아이 돌잔치를 한단다. 친척이 청첩장을 보낸다. 안 열어볼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연말이 가까운데 ‘송년회’ 장소가 첨부돼 있다면 확인하고 싶은 게 사람 심리다. 이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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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안내 문자는 일단 의심 … 인터넷 주소 누르기 전 꼭 확인을
관련기사 ‘독도의 날’엔 독도 설문조사 메시지 … 국민적 관심 뉴스 활용하기도 “개인에게 금융 보안 책임 전가 공인인증제도부터 뜯어고쳐야” #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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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에도 초코 조각에도 초코 초코홀릭의 세계
1 인형으로 제작한 유로 초콜릿 축제의 상징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주의 페루자는 한국 사람에게는 안정환 선수가 활약했던 축구팀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초콜릿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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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첫 화면을 잡아라 … 달아오른 '런처' 선점 경쟁
국내 3500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들여다보는 첫 화면을 결정하는 ‘런처’ 앱을 놓고 모바일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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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장에 벤처 1세대 남민우
왼쪽부터 남민우, 이제범, 박칼린, 나승연, 장미란.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를 공식 발족시키면서 위원장으로 남민우(51)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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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카카오 키워라 … 300억대 첫 민관 펀드 조성
우리나라 벤처에도 창업 선순환 구조가 시작된다. 성공한 벤처가 유망한 신생 업체에 돈을 대거나 경영·기술 지원 등을 통해 또 다른 신흥 벤처 강자를 낳는 ‘재창조경제’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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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경기도와 친구 되다
경기도가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손잡고 카카오톡을 이용한 정보제공서비스에 나선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는 20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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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사업모델, NHN이 다 따라해…" 분통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판교테크노밸리 681번지의 빌딩. 최근 이곳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 건물 6층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운영사 카카오가 사용하고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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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참~좋은데" 김 회장, 광고서 또 '파격'
지난달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열린 JB포럼에서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아내에게 좋아~ 여자에게 좋아~.” 2010년 자사의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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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두 벗더니…돌연 튀는 행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청년본부 출범식에서 빨간 운동화를 선물 받고 신어보고 있다. [김경빈 기자] 날개 달린 빨간 운동화, 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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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15년 만에 한국서 짐 싼다
미국의 대표적 포털업체인 야후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다. 야후 코리아는 19일 “올해 말 한국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야후 코리아 사이트는 연말까지만 운영되며 그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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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제3의 언어로 재무장 … 글로벌 틈새 공략”
판교테크노밸리 카카오 본사에서 만난 조항수(37)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지 정교하게 얘기하기 위해 기업이미지(CI)를 개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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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깊은 창업자 페이지 개발 맡고 활동가인 회장 슈밋 대외 업무”
창업자 페이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회의(IO). 래리 페이지(39) 대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직전 열린 정기 주주총회도 마찬가지였다. 주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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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트렁크에 골프백 4개 원하는 한국인 이해못해"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글로벌 기업경영의 2대 화두로 ‘세계화(globalization)’와 ‘전략적 제휴(strategic alliance)’를 들었다. [강정현 기자]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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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1] 카톡 김범수 … 아반떼 돌풍 김세일 … 유럽 ‘구원투수’ 라가르드
미국의 경기 위축과 유럽 재정위기. 거기에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특허 소송전까지. 세계 경제가 혼돈과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든 한 해였다. 하지만 난세일수록 영웅이 나오는 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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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 500m 떨어진 카카오 - 구글 방문하던 날
지난달 31일 카카오 사무실을 방문한 최시중 위원장은 “규제에 매이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없다. 사고가 발생하면 수습을 도와줄 테니 안심하라”고 격려했다. #1. 지난달 3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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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캔키즈 '드림 포 칠드런' 프로젝트 진행 외
◇파스텔세상의 캔키즈가 지난해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Ⅰ-에코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드림 포 칠드런(Dream for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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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맛 탐구 - 빙수의 명가
입안이 얼얼, 가슴까지 싸아~해지는 여름의 별미, 빙수. 원조 팥빙수가 꾸준히 입맛을 사로잡는 가운데 최근 특별한 재료 및 분위기를 내세운 새로운 빙수들이 당차게 명함을 내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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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케이크·떡·와플에 족욕·PC·책 서비스 ‘별난 카페’성공 예감
카페 창업 전성시대다. ‘젤라토 아이스크림’ ‘멀티 디저트’ ‘번 빵’ 등 생소한 간판을 내건 카페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이들 카페는 단순히 커피나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