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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억 유치 받은 카카오톡, 배고픈 까닭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표주자인 카카오가 최근 920억원 자금을 새로 유치했다.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가 720억원(360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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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빅 브러더’가 당신을 지켜본다
“올해 12·19 대선 당선자를 어디서 먼저 맞힐까.” 엊그제 인터넷 업계 모임에서 소셜컴퓨팅연구소 한상기 소장이 불쑥 내놓은 질문이다. 언론사·정치권 등이 그럴듯한 답변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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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바탕화면 바꾸기 … 난 왜 몰랐지?
쉐이크에서 바탕화면을 다운받아 휴대폰을 가로로 돌리면 모델의 동영상이 자동 재생되거나 퍼즐 맞추기 게임으로 전환된다. 올해 초 발표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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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1] 카톡 김범수 … 아반떼 돌풍 김세일 … 유럽 ‘구원투수’ 라가르드
미국의 경기 위축과 유럽 재정위기. 거기에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특허 소송전까지. 세계 경제가 혼돈과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든 한 해였다. 하지만 난세일수록 영웅이 나오는 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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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처럼 빠른 무선...세상이 내 손안에 있다
'4G, 와이브로, LTE’'최근 들어 갑자기 자주 눈에 띄는 단어다. 여기저기 광고도 쏟아진다. 세대가 달라졌다느니, 상전벽해가 되느니 말도 많다. TV를 생각해 보자.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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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세 번째 매직 아이클라우드 …‘IT 영혼’을 자유롭게 하다
이곳이 IT 영혼의 공유처 뒷짐을 지고 대형 스크린앞을 거니는 스티브 잡스. 이번엔 무얼로 세상을 놀라게 할까 봤더니 바로 소프트웨어를 자유자재로 꺼내 쓸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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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네' 스마트폰 통화품질 나빠지는 이유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3G망에 과부화가 걸렸다. 이 때문에 통화품질이 나빠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는 "카카오톡이 어느 정도 망에 부화를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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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위치정보’ 딜레마 … 꺼놓자니 앱 못 쓰고, 켜놓자니 악용될라
‘빅 브러더’인가 ‘생활의 도우미’인가. 지난달 20일 애플과 구글이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후 국내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심리적 혼란에 빠져 있다. 애플이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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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체 ‘카톡앓이’
카카오톡 가입자가 지난 1일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24일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이하 앱)을 출시한 지 1년 만이다. 최근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