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최고 평점…토트넘, 선덜랜드에 1-0 승
결승골도, 어시스트도 없었지만 경기 최고 평점은 손흥민의 몫이었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英 BBC "손흥민, EPL 4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손흥민(24·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영국 BBC는 12일 2016-2017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 명단을 발
-
[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4. road tuning
스쿠프로 채워져 있던 작업장이 휑했다. 1990년 2월식. 최초의 스쿠프였다. 129마력짜리 차로 우리나라 최초의 스포츠카였다. 진즉 폐차 되었어야할 차를 어디선가 끌고 왔다. 용
-
손흥민 빠진 토트넘, 본머스 꺾고 리그 2위 유지
영국 프로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24)이 토트넘 핫스퍼가 본머스를 3-0으로 완파했다. 해리 케인은 이날 2골을 몰아친 반면 손흥민(24)은 결장했다.
-
[매거진M] 스타워즈7, 오리지널을 이렇게 오마주 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1977~)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12월 17일 개봉, J J 에이브럼스 감독, 이하 ‘깨어난 포스’)는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
-
영화평론가 김봉석이 본 스타워즈
오랫동안 베일에 싸인 채 소문만 무성했던 ‘스타워즈:깨어난 포스’(12월 17일 개봉, J J 에이브럼스 감독, 이하 ‘깨어난 포스’)가 드디어 개봉했다. 40년 가까이 이어지고
-
우주 노병이 된 해리슨 포드, 무심한 농담 여전하군
시리즈의 새로운 여전사 레이는 비밀 지도를 지닌 로봇 BB-8을 구해주면서 우주 전쟁의 모험을 시작한다.“J J 에이브럼스가 그것을 해냈다.”(패튼 오스왈트, 배우) “‘스타워즈’
-
[LA현지 시사회] 드디어 베일벗은 '스타워즈' 리뷰, 미국 첫 반응 "선방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공=영화사]"J. J. 에이브럼스가 그것을 해냈다." (패튼 오스왈트,할리우드 배우)"'스타워즈' 시사가 방금 끝났다. 밖에 웃는 얼굴들이 많다." (
-
[매거진M] 10년 만에 다시 터진 우주전쟁, 이번엔 누가 이길까
다스 베이더를 잇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새 악역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 [사진 월트 디즈니] 에이브럼스 감독“‘스타워즈: 깨어난 포스’(17일 개봉)는 ‘스타워즈’
-
부상 다 나았어요, 손흥민 리그 첫 도움
손흥민부상 후유증은 없었다. 58일 만에 공식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23·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인 첫 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은 23일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
[스포츠] 도움 올린 손흥민…英 언론 "위협적이었다"
발 부상을 털어낸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 첫 도움을 올렸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5~2016 잉글랜
-
[스포츠] 핼러윈데이 동료 몰카에 깜짝 놀란 손흥민
[사진=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영상 캡처]발 부상에서 회복중인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팬들에 웃음을 선사했다.토트넘은 핼러윈데이였던 지난달 31일,
-
추신수 3출루, 텍사스 5연승 질주
'출루머신'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돌아왔다. 추신수가 3차례 출루에 성공한 텍사스가 5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
-
강정호, 하루 쉬고 안타행진 재개
[사진 중앙포토DB] '해적 선원' 강정호(27·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하루 휴식은 보약이었다. 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
강정호 선발, 동점 적시타에 이어 좌중간 안타… '멀티 히트'
강정호 선발 [사진 중앙포토] 강정호 선발, 7경기만에 찾아 온 기회… "이번엔 3루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모처럼 선발출장 기회를 잡았다. 일주일 만이다. 강정
-
강정호 선발, 일주일 만이다, 이젠 보여줄 때다
강정호 선발 [사진 중앙포토] 강정호 선발, 7경기만에 찾아 온 기회… "이번엔 3루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모처럼 선발출장 기회를 잡았다. 일주일 만이다. 강정
-
강정호 선발, 7경기만에 찾아 온 기회… "이번엔 3루수다"
강정호 선발 [사진 중앙포토] 강정호 선발, 7경기만에 찾아 온 기회… "이번엔 3루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모처럼 선발출장 기회를 잡았다. 일주일 만이다. 강정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햄튼영입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존 슈홀츠 단장이 또 한 번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브레이브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플로리다 말린스로 트레이드된 마이크 햄튼을 영입했다. 햄튼은 불과 하루
-
[MLB] 콜로라도,반란은 시작되었다
"이젠 더 이상 들러리로 머물 수는 없다." 지난 스토브리그,콜로라도의 댄 오도우드 단장은 하나의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그가 계획했던 목표란 바로 지구 4위에 머물렀던 2000시
-
[MLB] 마이크 햄튼 '난 노는 물이 달라'
"노모 히데오는 쿠어스필드에서 노히트노런도 했습니다" 지난 겨울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행을 자처한 마이크 햄튼(28·콜로라도 로키스)이 기자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했던 한마
-
[MLB] 마이크 햄튼 '난 노는 물이 달라'
"노모 히데오는 쿠어스필드에서 노히트노런도 했습니다" 지난 겨울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행을 자처한 마이크 햄튼(28·콜로라도 로키스) 이 기자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했던 한
-
[MLB] 팀결산 (9) - 콜로라도 로키스
전반기가 끝날때까지 콜로라도 로키스는 지구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3.5경기차로 뒤쫓고 있었다. 그러나 콜로라도는 마감시한에 맞춰 마이크 랜싱, 롤랜도 아로호, 스캇 칼 등을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8월 16일
◆ 새미 소사가 시즌 38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개럿 스테판슨의 호투에 힘입어 1승을 추가했다. 스테판슨은 비록 소사에게 홈런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8월 12일 NL
신시내티가 8회 홈런 3방을 터트리는 장타력을 자랑하며 4점 차의 열세를 뒤집고 시카고 컵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7회까지 상대 선발 케빈 타파니의 호투에 밀려 4안타의 빈공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