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아카바」만에 미사일 함 배치|이스라엘서

【카이로15일 AFP동양】「이스라엘」이 2척의 초성능「미사일」발사함을 수주일 전에 「아카바」만에 진입시켰다는 「이스라엘」군 당국의 발표에 대해「텔라비브」의 군 평론가들은 15일 이

수에즈운하 1년내 개통

【카이로 8일 AFP동양】수에즈 운하는 빠르면 1년 안에 늦어도 75년11월까지는 개통될 것이라고 8일 카이로 신문들이 보도했다.

소, 반 사다트 사주

【카이로 6일 AP합동】이집트의 저명한 정치 분석가는 6일 소련이 아랍 세계의 이른바 『진보 세력』으로 하여금 「아놔르·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정권에 대항하도록 사주하고 있다고 비

외무부 기획실장에 이남기 공사를 임명

정부는 6일 외무부 기획관리실장에 이남기 주 함부르크 총영사를 공사로 승진, 임명하고 임윤영 주 태국 대사, 최운상 주 카이로 총영사, 심명원 주 콜롬보 통상 대표부 총영사 및 박

“끈기 있는 사람”평

안경을 낀 듬직한 체구에 생각이 깊고 지구력이 강하다는 평. 미국에서 대학 시절부터 친구들과 시국담이나 토론하기를 좋아했다고. 원적은 평남 용강. 누이동생이 애경유지회사 여사장이며

대치 총영사관엔 대사 임명

이번 「이집트」「파기스탄」「스리랑카」주재 총영사의 경질은 북한에 비해 불리한 이 세 나라와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포석이란 얘기. 현재 이 나라에는 모두 북괴의 대사관이 있는 반면

주태 대사 천병규씨

국무회의는 2일 주 태국 대사에 천병규씨(경제과학 심의위원), 주「카이로」총영사에 장위돈씨(대통령 특별보좌관),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에 함영훈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주「콜롬보」통

축첩 제한 항의 데모 애 하원, 법개정 취소

「카이로」의 「알·아즈하르」 남자대학 학생들이 결혼과 이혼에서 남성의 권리를 제한하는 새로운 가족법에 항의하는 「데모」를 의사당까지 벌여 「하페즈·바나의」 하원 의장으로부터 「이슬

대애 재정 지원 중단|리비아, 원유 공급도

【카이로 30일 DPA합동】「리비아」는 「이집트」에 대한 재정 지원과 원유 공급을 중단했다고 30일 「카이로」의 주간지 「아크바르·엘·욤」이 보도했다.

닉슨, 브레즈네프 사다트, 방애 초청

【파리 30일 UPI동양】「아놔르·사다트」「이집트」 대통령은 「닉슨」 미 대통령과 「레오니드·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게 금년 봄 중으로 「카이로」를 각각 공식 방문하도록

침체 걱정하는 직업외교관

해외주재대사 반 이상을 바꾼 공관장 대 이동 과정에서 별로 대사 승진자를 내지 못한 직업외교관들은 상당히 초조한 눈치. 지난 3개월 동안에 발령된 20명의 대사 중 자리만 바꾼 8

본격화되는「나세르」격하…「사다트」성장과시 의도인 듯

『「나세르」는 6일만에「수에즈」운하를「이스라엘」군에 빼앗겼지만「사다트」는 6년만에 그걸 탈환했다.』 요즘「이집트」사람들은 이런 농담을 곧잘 주고받는 다고 외신은 전했다. 「6일」과

사사건건 정부 헐뜯는 오 국영방송|"화란제「진」에 담배는「체스터필드」"…연안의 모 생활 폭로|나세르 격하조짐…애지에 비판 사설

모택동이 중공을 석권하기 전 연안에서 갖은 신고를 겪었다는 얘기가「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42∼45년의 연안』이란 책이「모스크바」서 출판되어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다. 소련공

수에즈운하 곧 개통

【카이로20일AP합동】「이집트」는 20일「수에즈」운하 양안의 항렬시설들을 개통했다고「이집트」의 일간지들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수에즈」운하 관광당국으로부터는 즉각적인 확인을

대미 급유 반역행위 리비아, 해제를 비난

【베이루트(레바논)19일AP합동】「리비아」는「골란」고원의 사태가 악화되고 있음에 비추어「아랍」산유국의 대미석유금수해제 조치는『반역행위』라고 비난했다. 「베이루트」에서 청취 된「리비

(2)본사 박동순 특파원 중동 취재낙수|검은「베일」의 여인들

「아랍」여인이라면 얼핏 떠오르는 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검은 천으로 둘러 남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검은「베일」에 가려진 여인』들일게다. 그러나『아랍』지역에 휘몰아치고 있

대미 단유 즉각 해제

【빈 18일 AP특전합동】「아랍」석유 수출국 기구 (OAPEC)는 「리비아」 「시리아」의 끈덕진 반대를 뿌리치고 18일을 기해 지난 5개월간의 대미 단유와 대서독·「이탈리아」에 대

대미단유 해제 결정설

【트리폴리 13일=외신종합】 대미·대화난단유 조치해제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트리폴리」에서 회동한 「아랍」 석유수출국기구 (OAPEC) 9개국 석유상들은 회의개막 6시간만인 13일

아랍석유상회의 개막

【트리폴리 (리바아) 외신종합】 대미단유 해제문제를 둘러싼 「아랍」 산유국들간의 의견대립이 대미단유를 50%정도 완화시키는 방향에서 절충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도는 가운데 「아랍」

아랍 6국 외상 만나 단유 해제 설득 계속

【카이로 11일 UPI동양】 「아놔르·사다트」 「이집트」대통령은 대미단유조치의 해제를 종용하기 위해 11일 6개 「아랍」산유국외상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외교소식통들이 말했다.

카이로 「아랍 석유상회의」유산

【카이로 10일 로이터급전합동】 6개 「아랍」국 석유상들은 13일 하오6시(한국시간 11일 상오l시) 대미 단유해제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이곳에서 소집할 예정이던 「아랍」석유수출

총리의 사재로 장학재단. 정승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고파. 대한경원방식을 바꾼 일본. 더욱 순수하게 돕고 싶다나. 인질극의 주인공 잡혀. 탈영후의 범행이니 군기 탓은 말도록. 동물

석유무기화 강경파의 승리

대미단유조치의 완화와 어쩌면 원유가의 인하까지도 토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랍」산유국회의가 시기와 장소문제로 갈팡질팡하다가 오는 13일 「트리폴리」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됨으로써

아랍 석유상회의 10일 강행

【카이로 8일 AP합동】 「이집트」는 「알제리」의 반대와 「아랍」각국수도로부터의 엇갈린 보도에도 불구하고 대미 석유금수철폐문제를 토의하기 위한 「아랍」석유상 회의를 10일 「카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