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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에서 ‘비엔나 와인’과 함께 로맨틱 피크닉
━ 빈 아웃도어 즐기기 빈 시민의 휴양지 올드 다뉴브의 강물은 바닥이 비칠 정도로 푸르다. 오스트리아 빈이 ‘예술의 도시’라고 하지만, 박물관과 공연장만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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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참을성 없고, 트럼프는 본성 숨겨···서명 보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야망이 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본성을 숨기려 한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두 지도자가 공동성명에 직접 서명한 글씨체에서 이 같은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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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새 칭호 '서섹스 공작'…이름의 유래는
19일 결혼식을 마친 뒤 마차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AP=연합뉴스] 19일 영국 윈저성 내 세인트 조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해리 왕자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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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어벤져스 배우들이 직접 그린 자신의 캐릭터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닥터스트레인지 역으로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미국 ABC방송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직접 그린 자신의 캐릭터 닥터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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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인데 뭔들···' 섹스 스캔들 눈감아준 美 기독교 지지층 왜?
━ 美 기독교 복음주의자들 압도적 지지, 트럼프 섹스 스캔들에 면죄부 역할 지난해 9월 기독교 복음주의자 등과 함께 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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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화해하고 신의 의지에 복종하다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세메이: 별이 빛나는 밤 공병학교 시절 도스토옙스키의 별명은 ‘수도사 포티우스’였다. 심각한 표정으로 금식과 단식 등 교회 계율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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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가치들이 일으키는 변화
━ [삶의 방식] 서른 세 번째 질문 전 세계적으로 명상 전도사들이 늘어나면서 마음 들여다보기의 이점들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미 명상은 히피나 이상한 종교를 추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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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의 글로벌 J카페] 美 명품백 30% 만든다, 억만장자 된 한국 '핸드백 왕'
블랙스톤이 후원한 핸드백 디자이너의 왕이 억만장자가 됐다. 블룸버그통신의 최근 기사 제목이다. 시몬느 박은관(63) 회장이 억만장자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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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땅' 대신 ‘고향 땅'으로…남성 표현 獨 국가 바뀔까
독일의 양성평등 담당 관료가 국가의 가사 중 남성 중심적 표현 수정을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와 그가 자신의 후계자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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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후계자 찍었다…당 사무총장에 '미니 메르켈' 지명
우여곡절 끝에 연정을 성사시키고 4연임 시작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자신의 유력한 후계자를 지명했다. 지난해 총선 부진에 이어 장기간 연정 협상을 거치며 당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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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김여정 면담 중 “北 가식 가만 안 둬” 펜스의 '트위터 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매 특허인 ‘트외터 외교’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가세했다. 그는 한국에 머문 2박 3일(8~10일) 동안 대북 압박 메시지를 담은 트윗을 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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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北 누구와 만나든 내 메시지는 핵미사일 완전 포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5일(현지시각) 저녁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에 앞서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기자들에게 방문 목적을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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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창 대표단 발표···靑 장담했던 트럼프 가족 안온다
━ 트럼프가 약속했다던 '가족방문'은 왜 없나? 청와대가 호언했던 '트럼프 가족 평창 방문'이 무산됐다. 미국 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오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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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 美대표단에 전·현 미군사령관···이방카는 없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오른쪽)과 그의 아내 카렌 펜스.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단장으로 한 미국의 평창올림픽 대표단 명단이 발표됐다. 백악관이 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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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장미, 흰 드레스, 블랙 대신 화이트로 미투...2018 그래미 시상식
제6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파격 의상으로 유명한 가수 레이디 가가가 '타임스업'을 지지하는 흰 드레스를 입고 공연에 나섰다. [AP=연합뉴스] '타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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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은 사진 한장으로 딸 대학 등록금 번 엄마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왼쪽부터) 윌리엄 왕세손, 약혼녀 메건 마클, 해리왕자가 25일(현지시각) 왕실 크리스마스 모임에 참석했다. [AP=연합뉴스] 우연히 찍은 사진 한장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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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know BTS?" 기습 질문에 미국 배우들의 반응
미국 내에서도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언급됐다. [사진 MTV 유튜브] 미국 MTV 측은 지난 21일, 최근 열린 영화 '쥬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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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끼고 잤을 때 유발되는 증상들
스마트폰 자료사진.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마트폰을 끼고 자거나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암이나 불임(不妊)이 유발될 수 있다는 조사가 17일(현지시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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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난 두테르테 “美대통령 요청에 노래 한 곡…” 현지가수와 이중창
12일(현지시간) 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사진 Karen Jimeno 트위터)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노래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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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출입기자가 인정한 ‘文대통령의 트럼프 다루는 법’
[사진 카렌 트래비스 트위터, 중앙포토] 미국 3대 방송사 ABC 소속 백악관 출입기자인 캐런 트래버스(Karen Travers)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행보 이모저모에 대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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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아시아 선수' 정현, 넥스트 파이널스 출전
2017 뮌헨 BMW 오픈 2회전에서 가엘 몽피스를 이긴 정현. [사진 스카이스포츠] '한국 테니스 에이스' 정현(한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세계 남자 프로 테니스 차세대 황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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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이즈는 2202입니다” 성폭력 경종 울린 미스 페루 대회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열린 2017 미스 페루 결선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자 신체 사이즈를 밝히는 대신 페루의 성폭력 실태를 고발했다. 미인대회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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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에 반박?…김정숙 여사 패션 비법 공개 “장신구는 도금”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가 김정숙 여사 패션 비법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청와대 페이스북에는 ‘친절한 청와대 -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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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무법 시행 3년 … 영국 직장인 90% “9 to 5 싫다”
영국 디지털서비스 부처의 정책검증팀에서 일하는 커닝 암스트롱(37)은 런던 사무실에 월·화·수 3일만 출근한다. 목요일과 금요일 중 하루는 런던 외곽의 집에서 근무한다. 사무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