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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배우 영상 퍼진뒤 사달 났다…의회 습격 '노란셔츠' 정체
브라질 자이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극성 지지자들이 8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의 의회에 무단 침입했다. AF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대통령궁·의회·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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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중국 왕조 붕괴, 지구 곳곳 화산 분출 탓?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현의 활화산 아소 산이 지난달 20일 분화해 화산재가 연기처럼 솟구치고 있다. 해발 1506m의 나카다케(中岳) 제1 화구에서 분출된 화산재는 3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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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수족관의 ‘흰돌고래’, 망망대해가 꼭 보금자리일까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40) 고래는 포유동물이지만 수중생활에 완전히 적응하여 평생을 물속에서 지낸다. 현존하는 86종의 고래는 대부분 생김새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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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구름에 가려 못본 슈퍼 블러드문…사진으로 보는 장관
26일 저녁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진행됐지만 한반도에서는 흐린 날씨로 관측이 어려웠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는 붉고 둥근달이 둥실 떠올랐다. 그리스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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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정권에 ‘옐로카드’ 집어 든 문화ㆍ예술인들
7월 7일 발표 안치환 신곡 ‘아이러니’에 진영 떠나 공감대 권력을 질책하는 평범한 시민들간의 연대를 꾀하는 움직임도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등의 노래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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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만 있어도 즐거워요 취미생활 만끽하는 '소중 프리데이'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율아·김리나·조혜원·김승찬·홍섬·윤현지·김태균 소중 학생기자단이 스튜디오에서 각자의 취미거리를 상징하는 물건을 들어 보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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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휴업에 사업권 반납… ‘호황 카나리아’ 면세점의 굴욕
12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셔터가 내려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 롯데면세점 소공본점. 올 초만 해도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代工)으로 가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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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금 구하러 갑니다, 멸종위기 처한 제주 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복순이, 태산이, 금등이, 대포…. 이 이름들을 들어본 적 있나요. 바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 등에 이용되다 바다로 돌아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7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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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카나리아색’은 어떤 색일까?
“카나리아색 좀 빌려줄래?” “카나리아색은 없는데. 대신 크롬노랑색을 빌려줄까?” 이처럼 ‘카나리아색’이나 ‘크롬노랑색’이란 얘기를 들으면 무슨 전문 용어인가 생각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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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노랑, 이제부터 바나나색
색종이 등에 쓰이는 ‘진보라’색이 31년 만에 ‘밝은 보라’로 명칭이 바뀐다. ‘크롬노랑색’, ‘카나리아색’ 등 색깔을 유추하기 어려운 이름이 ‘바나나색’, ‘레몬색’으로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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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밝은보라, 크롬노랑→바나나색…31년만에 국표원 색 이름 변경
색종이 등에 쓰이는 '진보라'색이 31년 만에 '밝은 보라'로 명칭이 바뀐다. '크롬노랑색', '카나리아색' 등 색깔을 유추하기 어려운 이름이 '바나나색', '레몬색'으로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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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셔츠만 보면 꿈틀, 손흥민의 골 본능
‘손세이셔널’(손흥민+센세이셔널), ‘수퍼소닉’(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6·토트넘)의 별명이다. 올 시즌 그에게 새 별명이 추가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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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나, 유명한 것보다 새로운 것
2018 트렌드 키워드를 보여주는 대상들. 울트라 바이올렛 드레스를 입은 마르니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큰 사진)부터 최근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는 인도네시아 섬 롬복, 이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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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세상을 놀라게 한 역대 셀럽들의 웨딩드레스
영국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의 로열웨딩 일정이 공개되면서 신부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부의 순결과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셀러브리티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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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아름다우신…‘컬러의 마법사’ 엘리자베스 여왕
엘리자베스 여왕의 패션 센스 [사진 중앙포토] 일국의 여왕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하지만 진짜 여왕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건 절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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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6돌, 참전 연예인들 이야기 “여자 속옷 지니면 총알 비켜간다 미신…장병들 많이 훔쳐가”
지난 21일 한자리에 모인 참전연예인협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참전연예인협회 사무총장 이진형(예비역 중령), 가요 ‘홍콩아가씨’를 부른 금사향 협회 고문, 3대 미스코리아 진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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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활용하면 기운을 북돋아줄 색상 7가지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더 큰 문제가 된 요즘, 2030 여성들에게 '컬러링북'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밑그림을 정교하게 그려놓고 독자 마음대로 색을 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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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부르고 또 부르고‘이 풍진 세상’ 그 절절한 울림
한대수의 1975년 앨범(사진 위)과 고복수 등 원로가수들의 앨범. 사진 가요114 제공 1월이면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다사다난한 한 해’와 ‘희망찬 새해’ 같은 말이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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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꾸러기] “책에 나온 내용 딸과 직접 해봤어요”
“작고 소소한 활동을 통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아요.” 열 네 번째 ‘책꾸러기 으뜸맘’으로 뽑힌 김은숙(32·충북 청주 용암동)씨의 독후활동 예찬론이다. ‘책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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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한 ‘카나리아’
‘파토리아 데이 바르비(Fattoria dei Barbi)’는 14세기부터 몬탈치노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던 콜롬비니(Colombini) 가문이 1790년에 이르러 ‘바르비(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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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무드, 그들만의 레스토랑
특별한 날, 사람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한다. 로맨틱한 무드로 이성을 유혹하고 싶어하고, 공통점을 가진 소수들끼리 어울리고 싶어한다. 그들의 아지트가 될 만한 프라이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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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 '푸른 프랑스' 혼을 뺀다
각국 대표팀의 별명은 유니폼 색깔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의 별명은 지중해를 상징하는 '아주리'(푸른색) 유니폼에서 유래했다. 같은 푸른색 유니폼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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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21. 권위의 구배 - 극지에는 꽃이 없다
우리는 자판을 통해 인간과 컴퓨터의 궁합이 서로 잘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았다. 그리고 '공명실 효과'로 인터넷의 사이버와 현실의 두 세계가 또한 엇박자라는 것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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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수 교수의 보석상자] 오드리 헵번과 티파니 옐로
194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주인공 홀리가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영화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다. 장년층이라면 오드리 헵번의 청순한 얼굴과 함께 주제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