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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친 묘' 6000평 성역화했다…'칼잡이' 자오러지 생존법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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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번엔 티베트 중국화 겨냥 ‘하이테크 공정’ 벌인다
중국이 '아킬레스건'인 티베트를 상대로 ‘하이테크 공정’에 나섰다. 행정명으론 ‘시짱(西藏) 자치구’로 부르는 티베트 지역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음성인식 등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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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사드 문제 더 꼬이게 생겼다
시진핑(習近平) 1인 천하 시대가 열렸다. 시(習) 황제(皇帝)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다. 10월 25일 발표된 중국의 새로운 최고 지도부,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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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⑥] ‘인사집행관’ 자오러지(趙樂際)
자오러지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장, 중앙정치국 위원 산시성 안사이(安塞)현의 한 소학교에서 현지 시찰 중 학생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자오러지. 자오러지는 2007년 산시성 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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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권력, 10년 전 후진타오보다 강할 것”
“시진핑 권력은 10년 전 후진타오(胡錦濤)보다 강하다.” 제18기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18전대)가 임박했다. 18전대의 준비과정을 관찰해온 서울대 조영남 국제대학원 교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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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권력, 10년 전 후진타오보다 강할 것”
“시진핑 권력은 10년 전 후진타오(胡錦濤)보다 강하다.” 제18기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18전대)가 임박했다. 18전대의 준비과정을 관찰해온 서울대 조영남 국제대학원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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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권력, 10년 전 후진타오보다 강할 것”
중국공산당은 ‘3P’를 장악해 국가를 통치한다. ‘3P’는 인사(Personnel), 선전(Propaganda), 인민해방군(People’s Liberation Arm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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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당서기 “달라이 라마와 투쟁”
중국 정부가 티베트 승려에 대한 감시와 애국심 함양, 준법 교육 등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승려에게 양로연금과 의료보험 제공 등 ‘당근’ 회유책을 제시한 뒤에도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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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 거주지서 중국 경찰차 폭발
중국의 지배에 맞선 티베트(시짱·西藏)인들의 봉기 5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9일 칭하이(靑海)성 티베트인 거주지에서 중국 공안(경찰) 차량이 폭탄 공격을 받았다. 이를 신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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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의 새로운 풍조…간부들의 인터넷 열풍
8일 중국공산당의 인터넷 신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인민망에는 ’중국 정단(政壇)의 새로운 기상-7할의 지도간부 ‘촉망(觸網,인터넷 접촉)’ 경력’이라는 제목의 톱기사가 실렸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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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중국 산둥성 서기에 리젠궈
중국공산당은 산둥(山東)성 위원회 신임 서기에 리젠궈(李建國) 산시(陝西)성 위원회 서기를, 칭하이(靑海)성 위원회 신임 서기에 창웨이(强衛) 베이징시 위원회 부서기를 임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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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세대 주자, 권력 핵심 첫 등장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핵심으로 한 중국의 4세대 지도부를 이어갈 5세대 신진 세력이 무대 위로 등장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중국 공산당은 올가을에 치러질 제17기 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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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등 '공청단' 출신이 주력
1990년대 중국 정계를 주름잡았던 상하이방(上海幇)이 천량위(陳良宇) 상하이 당서기의 전격 해임으로 몰락하면서 차세대 정치 지도자 그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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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 칭짱 고원철도 시승 중간에 내린 까닭은
칭짱(靑藏)철도 개통식에 참가한 뒤 열차를 타고 티베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던 후진타오(胡錦濤.얼굴) 중국 국가주석이 일부 구간만 시승하고 베이징으로 귀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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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지 루트 1만km] 5. 동서 교통 요충지 - 우웨이·장예
왼쪽(남쪽)으로 기련산맥과 오른쪽으로 마종산맥이 나란히 달리는 하서회랑. 우웨이에서 장예로 가는 길이다. 멀리 울타리처럼 보이는 만리장성 토성 앞으로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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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하 제4부|일 NHK취재…본사 독점연재|하원에서 발해까지…동양사 5천녀의 베일을 벗긴다
불교가 인도로부터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에 전래됨으로써 동양문화가 꽃을 피우게 된 것은 잘알려진 사실. 이 「불타의 길」은 황하유역에 오늘날까지 찬연한 기념비를 남겨 놓았으니 돈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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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하 제 1부(2)|하원에서 발해까지 5천 년의 베일을 벗긴다.
7월 8일. 취재팀은 3주만에 마토우(마다)에 되돌아왔다. 며칠 뒤 티베트족의 결혼식에 초대되었다. 바야흐로 이 지방의 결혼 시즌. 초대받은 결혼식의 신랑은 23세, 신부는 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