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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
세계지도를 펼친다.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중국의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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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주면 바보" 2만원짜리 와인, 원가는…
지난해 가을, 칠레 와인 ‘비냐 마이포’의 현지 양조장을 방문했을 때다. 비냐 마이포는 국내 최대 와인 대회로 꼽히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2010년 대상을 받은 와인. 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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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원가는 2유로 … 제값 주고 사면 바보”
관련기사 홍콩, 주류세 없애 아시아 와인 시장 허브로 지난해 가을, 칠레 와인 ‘비냐 마이포’의 현지 양조장을 방문했을 때다. 비냐 마이포는 국내 최대 와인 대회로 꼽히는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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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카토’가 톱10 중 6자리 차지 … 새콤 달콤한 맛이 한국인 입맛 잡았다
연말이면 이런저런 모임이 많다. 와인이 대화의 주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아예 와인 바에서 모임을 열기도 한다. 이럴 때 대화에 끼지 못하면 속이 많이 상한다. 하지만 와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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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칠레! 그 특별한 맛의 시작을 알리다
프로칠레(Prochile)가 주최하고 와인즈컴퍼니가 주관한 2010 칠레요리축제 런칭 VIP디너가 지난 6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칠레대사 '에르난 브란테스(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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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만년설과 용암이 베푼 축복, 미국 워싱턴주 와인
“이러다 미국이 왕따 되는 거 아닌가요? 한국이 다른 나라와 줄줄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있는데 미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미국 워싱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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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궁중음식 칠레 와인에 딱 ~
"궁중 음식과 잘 어울리네요." 10일 저녁 서울 삼청동에 있는 삼청각. 준수한 외모의 젊은 외국인이 와인을 음미하며 말했다. 칠레의 와인회사'하라스 데 피르케'의 에두아르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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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무역협회 회장 맡은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사진=최정동 기자] 무역협회는 2월 한 달간 큰 진통을 겪었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무역협회 새 회장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월 초부터 들리자 일부 중소무역업체들은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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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역 대사.상무관 초청 IT포럼 개최
정보통신부는 IT산업 수출 다변화 차원에서 11일오전 조선호텔에서 주한 중남미지역 대사 및 상무관을 초청, `중남미지역 국가와의협력을 위한 IT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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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포도주 시음 회
23일 방한한 아르헨티나 멘도사 주의 로돌퍼가브리엘리 주지사·주 경제부장관·지방의원 등 멘도사 주 정부 인사일행은 24일 서울클럽(구 사파리클럽) 한라산 룸에서 주한 아르헨티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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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한국, 대만국제골프 단체·개인전석권|올 MVP상 신예 최상호에게돌아가
○…81년도 자유국 트러스트컵(신탁배) 국제구락부팀초청 골프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서울컨트리클럽팀이 단체·개인전을 모두 석권했다고 2일 한국골프협회(KGA)에 알려왔다. 8개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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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방문 잦은 외국대사들…"예방"이상의 의미
금년 들어 주한외국대사들의 경제단체내방이 두드러지게 빈번해지고 있다. 1월부터 3월말까지 대한상의에는「폰테인·나킨」주한「칠레」대사를 비롯한 20여명의 주한대사들이, 전경련에는 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