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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동성로 ‘벚꽃엔딩’ 이분들 낮엔 사장님입니다
지난달 26일 대구 동성로에서 천사노래예술단 회원들이 자선공연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원창·김진덕·황신욱·김원기씨. [프리랜서 공정식] “땅거미 내려앉은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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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군 캠프캐럴 인근 주민 건강검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캐럴의 고엽제 매몰 의혹과 관련, 인근 주민 건강검진이 13일 칠곡군보건소에서 시작됐다. 칠곡군과 국립환경과학원은 13∼26일 캠프캐럴 주변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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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칠곡 왜관읍 일대 토지거래 규제 연장
경북도는 1일 칠곡군 왜관3일반산업단지 예정지와 인근 토지 6.6㎢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경북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2일부터 3년간 왜관3일반산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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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리틀 도쿄'서 日남성과 조선여인들이…
오늘날 부산, 우측 탑서 바다까지가 초량 왜관 터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8세기 조선 땅에 와플이 있었다. 안 믿어지겠지만 사실이다. 부산에 있던 초량 왜관(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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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조선 사람도 퓨전 스키야키·와플 즐겼다
오늘날 부산, 우측 탑서 바다까지가 초량 왜관 터다. 18세기 조선 땅에 와플이 있었다. 안 믿어지겠지만 사실이다. 부산에 있던 초량 왜관(倭館)에서 조선인 손님들에게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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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학자들 칠곡 모이는 이유는
경북 칠곡군이 3일부터 나흘 동안 교육문화회관에서 ‘평생학습인문학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경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됐으며 5가지 큰 특징이 있다. 첫째, 술과 일회용이 없는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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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르포] 16개 보 완공 앞둔 4대 강 현장 가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명박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강바닥 준설과 전국 16개 보 공사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첫 삽을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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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걸릴 일 너무 서둘러, 단계 공사로 시행착오 줄였어야”
최수영 부산환경연합 사무국장도 “낙동강 본류의 경우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 피해는 원래부터 거의 없었다”며 “준설을 통해 물그릇을 키웠기 때문에 홍수피해가 줄었다고 하는 정부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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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캐럴 주변 주민 6000명 건강 조사
정부가 고엽제 매몰 의혹이 제기된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 캐럴 주변지역에 사는 주민의 건강 상태를 조사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과 칠곡군은 31일부터 캠프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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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마약 밀반입·판매·흡입 … 미군 무더기 적발
신종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한 주한미군과 이를 서울 이태원의 클럽 등지에서 판매·흡입한 내국인과 미군, 미군속 등이 경찰에 대거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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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친 주말 … 밀양서 승용차 휩쓸려 5명 숨져
집중 호우를 동반한 제5호 태풍 ‘메아리’가 지난 주말 전국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승용차가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적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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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고기압, 한반도에 병 주고 약 줬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호국의 다리(옛 왜관철교)가 25일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무너졌다. [칠곡=프리랜서 공정식], [연합뉴스]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에 병도 주고 약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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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너진 호국의 다리
25일 새벽 일부 구간이 무너진 경북 칠곡군 왜관읍과 약목면을 잇는 '호국의 다리'(낙동강구왜관철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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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캠프캐럴서 미량의 다이옥신”
조셉 버츠마이어 주한미군사령부 공병참모부장이 23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칠곡=프리랜서 공정식] 2004년 삼성물산이 미8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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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캐럴 주변 지하수서 다이옥신 안 나와
한·미 양국의 공동조사 결과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 주변 지하수에선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 한·미 공동조사단은 16일 칠곡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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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총정리 5월16일~6월11일
세계가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놀라움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스포츠 경기에서의 선전과 우리 기업의 성과에서 비롯됐지만 요즘은 갈수록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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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존슨 미 8군 사령관 ‘고엽제 의혹’ 왜관 주민 설명회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기지 내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가 9일 존슨(오른쪽 둘째) 미8군 사령관 등 미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청 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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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캐럴 주변 땅속 6m까지 뚫었다
고엽제 매몰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한·미 공동조사단이 31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교육문화회관 인근에서 토양 표본을 채취하고 있다. [칠곡=프리랜서 공정식] 한·미 공동조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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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캐럴, 독극물 매립 2곳 더 있다”
구자영씨 고엽제 매몰 의혹이 제기된 경북 칠곡군 왜관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지금까지 알려진 헬기장 근처 외 두 곳에 추가로 독극물을 묻었다는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캠프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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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 직후 미군이 준 액체, DMZ 철책에 뿌렸다”
강평원씨 “미군부대에 묻혀 있다는 고엽제는 비무장지대(DMZ) 내 사계청소(射界淸掃·사격 시야 확보를 위한 장애물 제거)용이었습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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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환경사령부, 고엽제 조사하러 온다
미군부대 내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가 26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렸다. 회의에 앞서 이호중 환경부 토양지하수과장(왼쪽)과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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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군 기지에도 유독물질 매립”
캠프 머서가 있던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117 번지에는 한국군 공병부대가 자리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의혹에 이어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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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2004년 캠프 캐럴서 다이옥신 검출”
데이비드 폭스 미8군 기지관리사령관(오른쪽 첫째)과 이인기 한나라당 의원(오른쪽 둘째) 등 민관공동조사단 관계자들이 23일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기지에서 고엽제 매립지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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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엽제 공동조사, 투명성·객관성이 열쇠다
주한미군이 1978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미군기지인 캠프 캐럴에 다량의 고엽제를 매립했다는 의혹과 관련, 한·미 양국이 공동조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의 환경전문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