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iefing] 국민은행 ‘녹색금융 경영추진단’ 발족
국민은행은 강정원 행장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금융 경영추진단’을 발족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친환경 제품의 활용
-
“환경 = 비용 인식 깨야 … IT서 녹색물결 싹틔워 전 산업으로”
“녹색 성장에 길이 있다.” “위기가 기회다.” 경제위기가 국내외를 짓누르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상징되는 기후변화 문제도 뜨거운 이슈다.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환경
-
96만 개 중 96%가 건설·단순생산직 … 대졸자엔 큰 도움 안 돼
▶뉴스 분석 ‘녹색 뉴딜’은 이명박 정부의 야심작이다. 친환경 녹색산업을 성장동력으로 키우면서 최대 현안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다는 구상이다.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선진국
-
[유엔 기후변화특사 공동기고] ‘그린뉴딜’ 이 위기 극복의 열쇠
요즘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국제 금융위기일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게 있다. 금융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아무리 많은 돈이 든다 하더라도, 이는 기후
-
[중앙 시평]어려운 때일수록 미래를 준비해야
크리스마스가 내일이지만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는커녕 얼어붙은 체감 경기와 쌀쌀한 날씨에 모든 사람이 추워하고 있다. 어려운 사람들은 하루를 견디기 힘들어 하는데, 이러한 어려움이
-
[중산층을 두텁게] 해법 4. 성장동력 지금 키우자
1979년 집권한 영국 대처 총리 앞에 놓인 것은 위기에 빠진 경제였다. 물가는 22%까지 치솟았고, 실업자는 320만 명에 달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영국 정부는 돈을 풀어야
-
[중앙 시평] 더 이상 방치 못할 대학의 에너지 낭비 불감증
지난 10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월간으론 사상 최대인 49억 달러였다. 전 세계적 금융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고 국내 경제 침체 등 연일 우울한 경제 뉴스를 접하였던지라
-
‘지속가능경영’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좌우한다
사회적 책임, 지속발전 추구가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으로 부각 삼성전자 등 6개사 대상 받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삼성전자와 한전KPS 등 6개 업체가 각각 대상
-
오바마 ‘低 CO₂후진국’ 벗고 재생에너지 제국 꿈꾼다
버락 오바마가 10월 8일 뉴햄프셔 포츠머스에서 자신의 에너지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에너지 위기에 봉착한 미국이 2030년까지 해외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35% 축소해야
-
[Save Earth Save Us] ‘청정 일자리’ 늘려 경제 살리자
지구촌에 ‘그린 뉴딜(Green New Deal)’ 바람이 불고 있다. 1930년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펼친 ‘뉴딜 정책’처럼 최근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
[권원순 교수 기고] ‘신재생에너지 전쟁’ 독일을 벤치마킹하자
미국발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를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 때문에 국제유가는 요즘 풍선 바람 빠지듯 급락하는 양상이다. 당분간 국제유가는 이같이 하향 안정화될 것이다. 그러
-
중국, 친환경 내걸고 ‘아시아판 다보스’ 연다
‘녹색 아시아, 변화를 통한 공동번영’. 11~13일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보아오(博鰲)에서 열리는 ‘보아오 포럼’의 주제다. 아시아 각국이 협력해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
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
가좌 35만여평 '뉴타운'으로
서울 서대문구 가좌동.홍제동 일대가 녹색의 첨단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25일 남가좌.북가좌동 35만여평을 2014년까지 교육.환경.첨단단지로 개발한다는 내용의 '가
-
[NGO소식]성희롱 예방교육 특강 外
*** 성희롱 예방교육 특강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추진본부에서는 '기업의 성희롱 예방 교육 담당자를 위한 특강' 을 2월 1일 민우회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02 - 2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