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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잠 깨어난 일본] 7. 新성장산업으로 간다
▶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다구 상점가에서 로봇이 가방을 집어들고 있다. 노인이나 장애인을 돕는 이 로봇은 몇 가지 실험을 거쳐 곧 상용화한다. [지지통신 제공]일본 도쿄 남동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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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일본경제] 上. 제조업의 힘
도쿄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거리인 후쿠이(福井)현 게야(毛矢)산업단지에 위치한 세이렌사. 1백15년의 역사를 지닌 섬유회사다. 하지만 이곳의 입구에 내걸린 간판은 '세이렌 생활과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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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비전 2020' 10대사업 확정
대구의 모습을 바꿀 10대 프로젝트 등을 담은 ‘대구장기발전계획’이 마련됐다. 대구시는 10일 올해부터 2020년까지 18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대구비전 2020’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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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유럽] 3. 환경·에너지 비전
요즘 국내 기업들은 두 가지 숙제를 안고 있다. 지속적 성장을 이끌 효자사업을 갖는 게 그 하나고, 기업윤리와 환경친화 경영을 한다는 사실을 시장에 알려야 하는 게 다른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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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교통대책 현실성 없어"
청계천 복원 계획을 놓고 전문가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와 대한교통학회.한국물환경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7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빌딩 3층 국제회의실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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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대구시장
조해녕 후보는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낙동강 프로젝트' 등 대구시의 기존 정책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재용 후보는 산업구조를 국제화·선진화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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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 50만평 바이오텍공단 조성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일대 신공항 건설 예정지 주변에 대규모 첨단산업단지와 신도시가 조성된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2010년 완공 예정으로 사업비 1천1백83억원을 들여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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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첨단단지 '준비 끝'
대구지역 산업구조 개편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성서첨단산업단지가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이 단지에 입주계약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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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기술로 '수출 바늘구멍' 뚫어
미세기술로 불황을 뚫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이들 업체가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 틈새시장을 파고듦으로써 불황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벽까지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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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기술로 수출 뚫는 중소기업들
미세기술로 불황을 뚫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 틈새시장을 파고듦으로써 불황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벽까지 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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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춘천·부천에 문화산업단지 조성
대전 ·부천 ·청주 ·춘천 등 전국 4개 도시에 첨단 문화산업단지가 만들어진다. 문화관광부는 6일 “최근 전문가 심의를 거쳐 문화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를 확정했다“며 “내년부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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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올해 연구개발비 1천747억원 투입
포항제철은 중기 기술개발계획(2000∼2004년)에따른 올해 연구과제 310건을 확정하고 모두 1천74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포철이 이번에 선정한 연구과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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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식품 인체·환경에 영향은] 유해여부 아직 명확한 결론 못내려
유전자 변형 농산물과 그 가공식품을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유해성이나 안전성 둘 중 하나만 보장되면 해결된다. 그러나 유해를 주장하는 쪽이나 안전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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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식품 인체·환경에 영향은] 유해여부 아직 명확한 결론 못내려
유전자 변형 농산물과 그 가공식품을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유해성이나 안전성 둘 중 하나만 보장되면 해결된다. 그러나 유해를 주장하는 쪽이나 안전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