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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과일 갈변 억제, 반려동물 사료 살균기 … 식품산업 분야의 미래 선도인력 육성
식품산업 분야의 미래 선도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학 협업의 청년 푸드테크 창업교육이 농식품부와 농정원 주최로 진행됐다. 사진은 지난 4일 열린 고려대 청년푸드테크 창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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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적극적 R&D 투자로 뷰티·바이오 분야 선도
대봉엘에스㈜의 박진오 대표(사진)가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연구개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봉엘에스는 ‘클린 뷰티’와 ‘그린 바이오’를 추구하며 적극적인 연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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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가전 / 교육), 고객만족, 제조품질, 연구개발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2020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0개 부문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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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액체보다 수질오염 적은 고체 샴푸 직접 만들어 플라스틱 통 없이 쓰자
왼쪽부터 김나원 학생기자·윤현지 학생모델·김가은 학생기자가 각자 만든 친환경 샴푸 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0년 지구는 더 아파졌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전 세계를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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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박스로 고양이 집···쓰레기 안 되는 포장혁명에 '심쿵'
요즘 ‘새벽 배송’ ‘총알 배송’ 등이 일반화되면서 작은 물건도 소량씩 그때그때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택배 박스부터 완충재, 비닐 팩, 보냉재 등 과도한 포장 쓰레기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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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31번 써야 비닐봉지보다 낫다···놀라운 '에코백의 역설'
에코백 열풍의 원조로 알려진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머치의 '나는 플라스틱 가방이 아닙니다' 백. 사진 안야 힌드머치 홈페이지 나는 플라스틱 가방이 아닙니다. (I’m no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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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컴퍼니, 2020 울마크 프라이즈 우승자 발표
울마크 컴퍼니는 영국 런던패션위크에서 개최된 ‘2020 울마크 프라이즈(IWP) 글로벌 파이널’에서 아일랜드 출신의 리처드 말론이 우승했으며, 미국 출신의 디자이너 보디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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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 트렌드 올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지속된다
가치소비가 올해도 중요한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과 성능만 보고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정의·공정성·환경보호 같은 사회적 가치와 자기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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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위해 부활하는 착한 스니커즈
지금 패션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지속 가능성’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속속 출시되는 지속 가능한 스니커즈가 그 예다. 버려진 플라스틱병으로 운동화를 만들고, 해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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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운동화 대신 무한 부활 운동화 어때요…착한 스니커즈의 반란
지속 가능한 스니커즈,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만들어진 운동화가 주목받는다. [사진 베자] 삼성패션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패션 시장 전망에 따르면 올해 소비 시장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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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인조모피 입는다고? 英여왕도 선택하는 ‘진짜’ 가짜
윤리적 소비의 확산으로 리얼 퍼(real fur‧모피)보다 페이크 퍼(fake fur‧인조 모피)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해졌다. 이젠 어떤 페이크 퍼를 살 것인가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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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vs 종이책, 온실가스 뭐가 더 많을까…제지·펄프 ‘오해와 진실’
종이 없애기 문화를 확산하려는 움직임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환경부와 일부 대형마트가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비닐봉지 뿐 이나라 포장용 종이 상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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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경제 활동 줄이기가 환경 위기 해결책 아니다
자크 아탈리 아탈리에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세계 경제는 새로운 위기 앞에 서 있다. 그런데 위기를 촉발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는 과소평가 돼 있다. 다름 아닌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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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이런 패션 스타트업이..버려진 캔버스·폐자동차 가죽으로 가방 만든다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디자이너들이라면 한 번쯤 ‘지속가능성’ 문제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로 웨이스트 브랜드 ‘파츠파츠’를 운영하는 임선옥 디자이너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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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지키고 내 몸도 지킨다…올 가을·겨울엔 ‘울’ 패션
패션 업계는 올해 F/W 시즌, 부드러운 소재가 주는 편안함과 실루엣을 강조하는 패션과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가치에 주목했다. 대표적인 천연 소재로는 니트와 실크, 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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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주범 CO₂도 잡고 수소와 전기도 생산합니다”
지난달 1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마우나로아 관측소에서 놀라운 관측 결과가 발표됐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인류 역사상 최고점을 찍었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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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도 잡고 수소와 전기도 생산합니다”
김건태 울산과기원 에너지및 화학공학부 교수. [사진 UNIST] ━ [인터뷰] 김건태 UNIST 교수 지난달 1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마우나로아 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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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수면전문가·의사가 설계한 '포스처피딕'…혈액순환 도와 숙면에 최적화
씰리침대가 봄 웨딩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인 ‘밀리(Milli)’를 선보였다. 최근 꼼꼼하게 확인하고 리뷰를 통해 신중하게 소비하는 ‘체크슈머(체크와 컨슈머의 합성어)’를 타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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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니켈 제련소, 청정해역 등 인도네시아 광물·관광 개발키로
지난달 14일 MBG 바이오플락 인도네시아 법인(PT. MBG SUSAN)에 서 진행하고 있는 새우양식장 사업부지를 방문한 꼬나외우따라군 관계자와 MBG그룹 임원의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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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한·중 관계 회복 반기는 제주, 바다 절경 감상하는 레지던스 호텔
사드 갈등으로 한동안 경색돼 있던 한중 관계가 최근 회복 분위기로 접어들면서 제주도 관광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 관광업계는 이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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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한·중 관계 회복 반기는 제주, 바다 절경 감상하는 레지던스 호텔
사드 갈등으로 한동안 경색돼 있던 한중 관계가 최근 회복 분위기로 접어들면서 제주도 관광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 관광업계는 이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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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폐기물 재활용하고 신진작가 키우고 … 작은 실험 큰 울림!
사회적기업진흥원 선정 '착한 기업' 올해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 10주년을 맞은 해이다. 이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청년·장애인·돌봄·시니어·교육·자원순환·문화예술·먹거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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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자작나무·들꽃·강아지 … 북유럽 자연을 고스란히 담다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남아 있는 동물, 식물의 이미지를 옷에 프린트하는 이바나 헬싱키.[사진 이바나 헬싱키] 가구로 익숙했던 북유럽 스타일이 이젠 인테리어를 넘어 패션에까지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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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가구 아니고 패션
가구로 익숙했던 북유럽 스타일이 이젠 인테리어를 넘어 패션에까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스웨덴 SPA 브랜드 H&M부터 아크네·코스·마리메꼬·필그림 등 북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