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 칼럼] 가장 깨끗하고 싼 에너지 만드는 비법
문재도산업자원부 2차관 에너지 산업에 있어 안정적 에너지수급 못지않게 부각되고 있는 문제가 기후변화 대응이다. 지난 24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 문제에
-
버섯으로 만든 단열재, 운동에너지 이용한 살균장치 ‘아이디어 번쩍’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제2회 청소년 기술창업 올림피아드에서 발표하는 대구과학고 수수팀. 김수정 기자 1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 긴장된 얼굴로 무대
-
기름 1만원 넣으면 서울~대구 왕복 … 꿈의 연비 '리터카' 몰려온다
“1L짜리 페트병을 들고 편의점 가듯 주유소에 간다. 집에 와서 차에 경유 1L를 넣는다. 추가 주유 없이 10일간 왕복 10㎞인 회사를 출퇴근한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현
-
특수섬유 경연장 된 섬유전시회
발열섬유 ‘미라히트’의 성능 실험. 햇빛과 유사한 백열전구를 쬐었을 때 온도 변화를 적외선 영상(왼쪽 사진)과 온도 측정을 통해 비교했다. [사진 웰테크글로벌] 지난 4일 오후 서
-
정릉 꿈에그린, 북악산·정릉 끼고 있는 친환경 주거지
한화건설은 세계문화유산인 정릉 인근에 에너지 효율이 좋은 친환경 아파트인 정릉 꿈에그린을 짓는다.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에서 정릉 꿈에그린을 분양하고 있다. 최근
-
서초 푸르지오 써밋, 강남권에서도 노른자위…편의시설 넉넉한 트리플 역세권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을 낀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에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
정장에 운동화는 No … 차와 타이어 ‘깔맞춤’하셨나요
취향에 맞는 자동차를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내 차에 어울리는 타이어를 골라 쓰는 것이다. 대부분 소비자는 새 차를 살 때 달려있던 타이어의 마모가 심해져야 타이어에 관심을
-
에너지 자립 나선 울릉도·덕적도
에너지 신산업 로드맵은 소외지역에 대한 개발 해법도 담고 있다. 에너지 혁신을 통해 도서산간 마을을 청정지역으로 변신시키겠다는 취지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은 쓰레기매립장·하수처리
-
가정·사업장서 아낀 전기 11월부터 한전에 판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의 애플망고 농가. 이곳은 인근 남제주화력발전소의 온수를 이용해 비닐하우스 재배를 한다. [사진 한국남부발전] #11월 어느날 저녁. A아파트 관리사무소장 휴대
-
전환기 맞은 중국 경제, 어떤 시각이 필요한가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 중국경제는 올해 상반기 안정성장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7, 8월 들어 경제데이터에 변화가 나타나 중국의 경제 성장속도가 더 둔화되는 것 아니냐는
-
길어야 1년이 12년째 건강해 … '은총이 기적' 철인들과 함께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3종 경기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14일 열린 2회 대회서 은총 부자(가운데)와 서포터즈가 함께 결승 지점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 [사진
-
실용학풍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장석권 원장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http://biz.hanyang.ac.kr/장석권 원장)은 2008년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 인증과 2010년 세계경영대학협회(AAC
-
LG CNS, 빌딩부터 도시까지, 똑 소리 나는 에너지 관리
LG CNS 직원들이 부산 신라대 미술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LG CNS]LG CNS의 비전과 목표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 선도 기업’이다. 빌딩 한
-
LG하우시스, 특수 자재 시장 공략, 건설경기 침체 극복
올 6월 북미 지역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네오콘2014’에서 LG하우시스 직원이 관람객에게 인조대리석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자동차 산
-
한 박자 빠르게 … 기업들 인재·R&D 투자의 화두
세계 경제 회복 지연과 내수 부진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에 선제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
GS, 올해 3조원 공격적 투자로 경쟁력 드높여
허창수 GS 회장(오른쪽 첫째)은 지난 5월 GS동해전력(옛 STX전력)의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GS] GS그룹은 올 한해 3조원을 넘어
-
항공우주·의료보건·신성장동력 산업 이끌 인재 기른다
중원대는 짧은 역사에도 굵직한 교육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중원대의 초석이자 도약의 디딤돌이 될 특성화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를 위해 철저하게 기업 현장 중심, 실무 위주, 융·복
-
교내 18홀 골프장, 기숙사엔 스파 … 리조트 같은 대학
국제규격 규모의 수영장18홀을 갖춘 교내 골프장중원대는 좋은 인재를 기르려면 시설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원대의 캠퍼스는 마치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이나 연구소를 연상케 한다
-
중원대, 미래 리더 키우는 3대 핵심 교육
중원대는 국제교류·산학협력·인성교육 등 3대 핵심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문대와 교류해 해외로 시야를 넓히고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
-
[알림] '친환경건설산업 대상' 주인공 찾습니다
중앙일보,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친환경 건설기술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는 ‘2014 친환경건설산업 대상’을 개최합니다. 이와 관련해 친환경 건설기술을 바탕으로 빛나는
-
박 대통령 “사람이 발전소가 되네요”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관련, “민간의 자유로운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낡은 제도나 규정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
-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2014' 개최
3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2014'가 개최됐다. KAIST 녹색성장대학원녹색기술센터와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가 공동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
-
"플러그 뽑고 공회전 줄여 소나무 42만 그루 심는 추석을"
환경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에너지를 아끼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1일 지방자치단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전국 주요 기차역
-
“탄소배출권 거래, 창조경제에 도움”
김춘식 기자 환경 문제에 있어 2015년은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다. 온실가스 규제의 기본 규범이었던 교토의정서 체제가 막을 내리고 내년에 새로운 틀이 마련될 예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