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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그림자가 된 아기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뉴스 보기가 겁날 정도다. 며칠 새 몇 명의 소식이 전해졌는지 모르겠다. 경남 거제시에서 체포된 한 사실혼 부부는 지난해 생후 5일 된 아기를 야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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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부 피의자로 전환
뉴스1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30대 친모에게 적용했던 혐의를 영아살해죄에서 일반 살인죄로 변경하기로 했다. 피의자에 대해 형 감경 요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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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친딸에 몹쓸짓한 친부…죽음 내몰고 "내가 왜 유죄냐"
이혼 후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낸 딸을 강제로 추행해 죽음으로 내몬 친아버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조영은 부장판사)는 24일 친족관계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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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재개…"반박 근거 확보"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무기수 김신혜씨가 24일 오전 재심 준비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취재진에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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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누리호 발사 보려고 왔는데... 돌아서는 아쉬운 발걸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50 누리호 발사 보려고 왔는데... 돌아서는 아쉬운 발걸음 2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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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딸이잖아" 친부 성추행 뒤 극단선택…녹취 속 마지막 말
사진 MBC 캡처 아내와 이혼 후 따로 살다가 오랜만에 만난 대학생 딸을 성추행했던 아버지가 판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극단선택을 한 딸이 직접 수사 기관에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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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살해 안했다" 무기수 김신혜 재심, 1년 만에 다시 열린다
친부 살해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 연합뉴스 친부 살해 혐의로 23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46)씨의 재심 재판이 1년 만에 재개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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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버지 학대 끝 사망…20대 아들은 냉장고에 시신 유기했다
치매와 당뇨병을 앓던 아버지를 학대·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20대 아들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존속살해,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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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죽여도 되는 아이는 없어”…영아살해 20대 부모 실형
중앙포토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갓 출산한 아이를 숨지게 하고 사체를 숨긴 20대 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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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맞던 서세원 67세로 사망...재혼 후 캄보디아서 목사 생활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 씨가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외교당국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11시께(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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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 추행, 둘째딸 성폭행 친부..."첫째는 아니다" 호소했지만
아내와 별거 중 미성년 딸들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가 징역 20년형을 확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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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속, 지적장애 딸 성추행…"딸이 착각" 말한 친부의 최후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강제 추행한 50대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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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1살 둔기 폭행 후 보험금 탄 친부 "사랑하는 마음 진심"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어린 자녀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골절상을 입히고 의료 실비를 청구해 보험금을 수령한 30대 부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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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 먹다 굶어숨진 2살 누나…구조된 동생, 눈물 쏟게한 '식탐' [사건추적]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올해로 3살이 된 A군은 이제 볼이 통통하다. 미소도 곧잘 짓는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엄마도 생겼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까지만 해도 음식에 유독 집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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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16 오후 4:30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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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구미 3세 '아이 바꿔치기' 무죄…풀려난 친모가 한 말
2021년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3세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 법원이 숨진 여아 친모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친모는 사체를 은닉하려다 중도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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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아내 결박하고 폭행한 40대 남편 긴급체포
아내를 테이프로 묶어 결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A씨에 대해 감금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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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낮잠 잘래" 떼썼다고…3살 아들 뺨 멍 들도록 때린 친부
엄마와 함께 낮잠을 자고 싶다고 보채는 세 살배기 아들의 뺨을 멍이 들 정도로 때린 30대 친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9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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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들 상습 폭행·학대한 친부 "피곤하고 짜증나서"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자녀들이 자신의 말을 안 듣거나 짜증 나게 한다는 이유로 욕설과 폭행을 수시로 일삼은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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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걸리고도 8살 딸 성폭행…항소 꺼낸 30대 친부, 결국
에이즈를 유발하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사실을 알고도 8살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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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딸 숨지자 김치통에 보관…3년간 빌라 옥상에 숨긴 부모
15개월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방치한 뒤 이를 3년간 은폐해온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딸 사망 당시 집에 없었던 친부는 나중에 시신을 김치통에 옮겨 담아 최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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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폭행 살해한 계모 "형량 무겁다"…항소심서 결국 감형, 왜
세 살 난 의붓아들을 학대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8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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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남의 차 운전' 신혜성 檢 송치…절도 혐의는 빠졌다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이 한 달 만에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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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아들 던지고 5살 딸 폭행…30대 친부의 학대
어린 자녀들을 던지거나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30대 친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양상익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