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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천국 만드는 검수완박...힘 없어 우는 서민 늘어난다 [김예원이 고발한다]
의원총회에서 '검수완박'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악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박홍근 원내대표. 그래픽=김경진 기자 우리 사회에서 가장 힘없는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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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나고 집에 가다 음주 추정 차량에 치어 숨진 중학생
지난 12일 발생한 음주운전 추정 교통사고 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늦은 밤 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10대가 만취 추정 상태로 운전한 30대의 승용차에 치어 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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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고 낳은 아기 숨지게한 친모…그 약은 아빠가 샀다
누워있는 아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셔터스톡] 인공임신중절약(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아기를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가 송치된 가운데 경찰이 친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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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시스템 개선, 폭력의 대물림 고리 끊어야
━ [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 아이들 폭력·범법 행위 아이들 폭력·범법 행위 ※이 칼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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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서는 '아이의 공포'는 생각지 않나···6대 3 '헌재 판결' 유감[김재련은 고발한다]
저울 위에 올려진 무게만 맞추면 공평한가? 공정이란 무엇일까? 자꾸만 이 생각이 맴돈다. 지난해 12월 23일 헌법재판소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특례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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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받는 의사가 산모 이름 모른다…첫 '내밀 출산'에 日발칵 [도쿄B화]
■ 이영희의 [도쿄B화] 「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일본. [도쿄B화]는 사건사고ㆍ문화콘텐트 등 색다른 렌즈로 일본의 뒷모습을 비추어보는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의 연재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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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 찾았더니 거지 취급...中 울린 15세 소년의 7000자 유서
설 명절을 앞두고 친부모에게 두 번 버려진 15세 소년의 극단적인 선택이 중국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다. 지난 24일 새벽 7000자가 넘는 장문의 유서를 남기고 중국 하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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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의 법률리뷰] 자식으로 입양한 손자, 최고의 선택일까?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최근 부모·자식의 정의를 깊이 생각해 볼 만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미성년자에게 친부모가 있는데도 그들이 자녀를 양육하지 않아 조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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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때 성폭력 당한것 말해봐” 6살 법정 세우는 어른들의 정체 [양성희의 시시각각]
헌법재판소가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의 영상녹화 진술을 증거로 인정하는 성폭력처벌법 조항에 위헌 결정을 내린 후폭풍이 거세다. 대표적 아동 성폭행 사건인 조두순 사건을 다룬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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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통보제 미뤄져, 한 해 4000명 이름없이 버려진다
━ 태어나도 ‘존재 없는’ 아이들 생후 3일된 신생아를 제주의 한 산후조리원에 두고 잠적한 30대 부모가 지난 11일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출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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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무차별 폭행 살해…20대 남성 징역 30년[영상]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지비하게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22일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자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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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된 아기 탈수로 죽어갈때…18세 엄마·21세 아빠는 외출
경남 거제에서 생후 2개월 아기가 부모 방임으로 숨진 사건 당시 20대 친부와 10대 친모가 모두 집을 비운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경남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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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직장 파열 될만큼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기소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A씨가 11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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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에 친자 확인 된다고? 간통법 폐지후 DNA검사 급증했다
━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확산 최근 사퇴한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이 뜨겁다. 조 전 위원장은 2013년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부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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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10만원대로 뚝…‘이혼·상속 소송용’ DNA 검사 급증
━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확산 최근 사퇴한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이 뜨겁다. 조 전 위원장은 2013년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부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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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측 “성폭력으로 임신, 종교적 신념으로 생명 챙겨”
조동연 혼외자 논란으로 인선 사흘 만에 사퇴한 조동연(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측은 5일 “조 전 위원장은 2010년 8월께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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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살해 유기한 20대 '사형' 구형 [영상]
생후 20개월 된 어린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폭행해 숨지게 한 20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0개월된 여아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료 기소된 양모(가운데)씨가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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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추위 4살 딸 버린 30대 엄마…곧바로 게임남과 모텔 갔다
영하로 떨어진 심야에 4살 딸을 인적 드문 도로에 내다 버린 30대 친모 A씨가 3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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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하 거리에 4살 딸 버린 친모 구속심사… “딸에게 미안”
심야에 4살 딸을 도로에 내다 버린 30대 친모가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영하로 떨어진 심야에 4살 딸을 인적 드문 도로에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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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도 도로에 4살딸 버린 30대 엄마, 채팅남과 공모했다
[중앙포토] 영하의 날씨에 4살 딸을 인적 드문 도로에 내버린 30대 엄마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20대 남성과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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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길바닥 버린 뒤, 처음 만난 男과 모텔 간 비정한 엄마
[중앙포토] 영하의 날씨에 4살 된 친딸을 인적 드문 도로에 유기한 30대 엄마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유기 혐의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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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파열 사망' 3살 아들 학대 계모, "살인 미필적 고의 인정"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 모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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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온라인 게임서 만난 남성과 4살딸 내다버린 엄마
경찰 이미지그래픽 영하의 날씨에 인터넷 게임에서 만난 남성과 함께 4살 난 딸을 인적이 드문 도로에 내다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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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피멍 든 채 숨진 3세, 의붓엄마가 부르면 무릎 꿇었다"
서울 강동구 자택에서 3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모씨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