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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盧의 친구 vs 문파 수장’ 문재인의 두 얼굴
대통령 노무현은 “진보라도 타협할 건 타협” 열린 자세 보여 현 정부는 반대파 징계에 ‘통계 마사지’까지… 朴 그림자 어른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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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
조국흑서팀, 경제민주주의21, 사회진보연대, 최장집, 강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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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에 온 靑 전화 "자네 이름 나오면 다들 표정 구겨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활동가들이 지난 7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 다주택자 의원들의 주택 처분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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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로 낙인 찍힌다? 여당서 쏙 들어간 기본소득 논의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최고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임현동 기자. 2020.9.11 지난 6월 김종인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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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성 높이되 충돌 피한다…친문을 대하는 이재명의 자세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날(6일) 쓴 페이스북 글 중엔 의미심장한 대목이 있다. “일부 보수언론과 기득 경제인 및 관료들이 이자율 10% 이하는 ‘대출감소로 저신용자들의 자금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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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고통 가슴 미어져" 울먹···與사령탑 이낙연의 5가지 약속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6석 ‘거여(巨與)’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 의원은 29일 온택트(on-tact·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60.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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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쩐의 전쟁'] 이해찬, 문자 발송만 8619만원 썼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제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밥은 사야 표달라고 하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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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당대표 도전 선언…“당, 국민 믿고 과감히 행동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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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文정부 매일 하는 건 '뭉클' '울컥' 신파쇼 뿐이라 한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최인아 책방에서 열린 경제사회연구원 세미나에서 '한국사회를 말한다 : 이념·세대·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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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거여(巨與)’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의 21대 국회론(論)
“협치·상생으로 포장됐지만 소수당에 끌려다녔을 때 많았다” “초선과 다선이 반반인 21대 국회, 조화 이룰 구조는 갖춘 듯”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1대 전반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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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태섭 "당론 어기면 다 징계하나, 대단히 무원칙·무책임"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대단히 무원칙하고 무책임한 입장 아닌가." 지난해 12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기권 투표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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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사라지는 더불어시민당…與 '꼼수' 위성정당 60일史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셋째)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12일 당 중앙위원회를 열고 비례 위성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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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이 초선에 손편지 두번 쓰자…1주일뒤 찾아간 김진표
‘대전 6선이냐, 수원 5선이냐’ 21대 첫 국회의장 자리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내 물밑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대전에서 내리 6선한 박병석 의원과 경기도 수원에서 5선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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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웅에 배현진도 가세? 통합당 초재선 개혁모임 뜬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대변인과 초재선 의원들이 지난 4월 23일 국회 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4·15 총선 참패 원인과 수습책에 대해 논의했다. 오종택 기자 초·재선 주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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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검찰 고발로 '양정숙 손절'…의석 승계 실익도 고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더불어시민당 양정숙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당이 스스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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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비주류가 원내대표 되면 쇄신 시그널”…與 원내사령탑 경선레이스
‘친문(친문재인) 주류 당권파냐, 무계파 비주류냐’ 27일 후보 등록과 함께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 구도를 압축하면 이렇게 요약된다.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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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사로잡는 사람이 된다"···與 원내대표 경선 최대 변수는
총선용 꼼수로 탄생한 비례위성정당의 존재가 21대 국회 출범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또 하나의 딜레마에 빠뜨렸다.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권을 더불어시민당(시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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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가 사랑한 '자유'···그들이 외친 '자유'는 따로 있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자유주의란 무엇인가 1960년 4·19 혁명 당시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4월 19일부터는 교수와 직장인까지 시위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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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이미 비주류 됐는데, 그들만 스스로 주류인 줄 알아”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박성민 민주당이 압승했고 통합당은 유례없는 패배를 당했다. 여당은 개헌만 빼고 마음먹은 일은 다 할 수 있게 됐다. 민심은 보수 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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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n번방 호기심 회원, 처벌 달라야" 발언 후 서둘러 진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일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일 “지금 우리끼리 서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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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
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이재명, 野 황교안·오세훈·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실언’… 코로나19·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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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식 둔적 없다"는 민주당에, 열린민주 "DNA 검사하자"
더불어민주당과 그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본격적인 '한몸 마케팅'에 나섰다. 두 정당은 4월 1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민주당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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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무시한 꼼수·뒤집기 난무…진흙탕 총선 막 올라
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됐다. 여야 후보들이 각자의 지역구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뉴시스] 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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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챙기려다 발등 찍었다···지지율 3%대 정의당의 추락
추락하는 정의당엔 날개가 없다. 지난 2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은 3.7%였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2014년 12월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정의당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