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5세 준희 학대·암매장' 친부·내연녀 최고형 받게 준비"
'5세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
-
태블릿 PC 들이밀자…"계획 범행" 시인한 용인 일가족 살인범
친어머니와 의붓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된 30대가 "어머니의 돈을 노렸다"며 계획범행임을 시인했다. 14일 경기도 용인동부
-
무료변론 거부한 삼남매 母 “내 잘못…죗값 받겠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한 친모(22)(좌)와 화재로 전소된 집 내부(우) [사진 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 2017년의 마지막날 발생한
-
“3남매 사망한 화재는 실화”…불낸 어머니, 8일 검찰 송치
화재를 일으켜 3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정모(22)씨가 지난 2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엄마가 낸 불로 3남매가 숨진 사건을 조
-
'5세 준희'는 그날 어디서 숨졌나…경찰 "집" VS 친부 "차"
'고준희(5)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김준희
-
초등생 6년간 성폭행한 계부, 징역 20년...친모는 낙태·방조
[중앙포토]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임신하도록 한 계부가 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이 초등학생의 친모는 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방치해 법원에서 징
-
자신에게 몹쓸짓 한 의붓아들 위해 탄원서 낸 엄마
판사봉 [중앙포토] 의붓어머니가 자신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의붓아들을 위해 법원에 탄원서를 냈다. 덕분에 이 의붓아들은 항소심에서 다소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
-
프라이팬으로 친모 100회 때려 살해한 아들 항소심서 감형된 이유
친모를 프라이팬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아들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약간 줄었지만 중형을 면치 못했다. [중앙포토]친어머니를 프라이팬으로 100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
-
“귀신 씌었다” 3살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 항소심 징역 8년
“귀신이 씌었다”면서 3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일러스트 김회룡 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3일 열린
-
산후 우울증에 6개월 된 딸 숨지게 한 엄마 실형
[중앙포토] 생후 6개월 된 딸을 목 졸라 살해한 30대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 심형섭)는 자신의 셋째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
15세 '현대판 민며느리' 성적학대한 '남편' 구속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아동복지센터에서 자신이 돌보던 초등학생 소녀를 임신시킨 뒤 부모 집에서 수년간 함께 살며 억지로 성관계를 맺어온 20대 지체장애인이 경찰에 구속
-
직업·나이 모두 거짓말…세 번 결혼해 16억 뜯은 가족사기단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결혼을 빌미로 여성들을 등쳐 16억원을 가로챈 가족사기단이 검찰에 적발됐다. 9월 26일 수원지검 형사4부(서정
-
갓난자식 2명 죽여 냉장고 보관한 친모에 고작 징역 2년이라니…“형량 너무 낮다”며 검찰 항소 검토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다음 로드뷰]출산 직후 자신의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 2구를 냉장고에 보관해온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하자 검찰이 형량이 너무 낮다며 항소를
-
[이슈추적]양팔 없는 남교사와 초 6학년 때 성관계 후 딸 낳은 여중생이 가출한 까닭은…현대판 '민며느리' 논란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김고운(15·가명)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4년 전북 군산의 한 아동센터에 다녔다. 거기서 알게 된 아동복지교사 최진호(29·가명)씨와 그해
-
[사건 추적]아동학대 5세 남아 영구실명-안구적출 했는데 살인미수 아니라고?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내연녀의 5세 아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 한쪽 눈을 잃게 한 20대 남자에게 검찰이 기소한 살인미수 혐의를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인정하지 않아 논란
-
프라이팬으로 친모 100회 때려 숨지게 한 40대
친어머니를 프라이팬으로 100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7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42) 씨에게
-
‘악귀가 씌었다’며 딸 살해한 친모, 2심도 무죄
‘악귀가 씌었다’며 친딸을 살해한 어머니가 심신 미약을 이유로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선재)는 살인·사체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54·여
-
냉장고에 아기 시신 유기한 엄마, 동거남 몰래 한 단독 범행 결론
김모(34)씨가 자신이 낳은 두명의 아기 시신을 보관해온 집 냉장고.[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부산 남부경찰서는 30일 냉장고에 아기 시신 2구를 유기한 사건을 친모인 김모(34·
-
친모·동거녀 살해 뒤 유기…'기초연금'까지 빼돌린 인면수심의 40대 남성
친모와 동거녀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유기한 4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중앙포토] 친모와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27일 부산지방검찰청 서
-
"사형시켜 달라"…8년전 친모, 6년전 동거녀 각각 살해 유기한 40대
8년 전 자신의 친모를, 6년 전 동거녀를 각각 살해해 사체를 유기한 뒤 친모의 적금을 빼 쓰고 기초연금까지 가로챈 40대가 검거돼 구속기소 됐다. 친모와동거녀를 살해한 범인이 현
-
냉장고에 보관해온 시신 2구 포장이사까지 했다니, 엽기행각 30대 친모 구속영장
자신이 낳은 신생아 2명의 시신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해온 ‘엽기적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지난해 4월 같은 동네의 동거남 집으로 이사하면서 신생아 2
-
5세 실명케 한 동거남·폭행 방치한 엄마...'엄마 걱정해 비명 안 질러'
[중앙포토] 지난 1일 목포에서 5세 아동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구속된 A씨(27)와 이를 방치한 친엄마 B씨(34)에 대한 공판이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렸다. 앞서 검찰은
-
입양 딸 학대하고 시신 불태운 양어머니, 2심서도 무기징역
[중앙포토] 학대한 입양 딸이 숨지자 시신을 태워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어머니 A씨에게 법원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이재영)는 1
-
“악귀가 씌었다” 3살 아동 살해한 친모·사이비종교 신도 재판에
집단 종교생활을 하던 중 “악귀가 씌었다”며 세 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야산에 매장한 친모와 종교단체 신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고민석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