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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러 올게" 명동 길거리에 3살 딸 버린 엄마, 선처 받았다…왜
서울 도심 한복판 골목길에 세 살배기 딸을 버리고 돌아오지 않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선처받았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는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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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성폭행 알고도 묵인…극단선택 청주 여중생 친모 기소
지난 5월 12일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의 두 여중생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12일 충북 여성단체가 성안길에서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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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들 학대한 30대, 그걸 보고도 방치한 친모…판결은 집유
여자친구의 친아들 2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와 학대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한 친모가 나란히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17일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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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노리고 3살 딸 데려와 손·발목에 수갑…친모의 끔찍 학대
3살 딸을 효자손으로 때리거나 장난감 수갑을 손목과 발목에 채우는 등 상습 학대한 30대 여성이 범행에 가담한 동거남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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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간 돌본 뇌병변 딸 살해한 엄마…"심한 우울증 앓았다"
1급 장애를 앓고 있던 30대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60대 A씨가 지난5월 25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에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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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부터 의붓딸 7년 성폭행…"시도만했다" 변명한 40대 만행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의붓딸을 7년 동안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이 처음 범행을 저지른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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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신생아 집어던져...그렇게 3일 방치해 죽게한 부모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개월 된 신생아를 바닥에 던져 다치게 한 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부모가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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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장애아들 '쓰레기집'서 굶어 죽게 한 엄마…징역20년 선고
컷 법원 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을 굶겨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모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7일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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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찾은 친부, 못찾은 바꿔치기 딸…원점 돌아간 구미 3세 사망
━ 파기환송심 재판부 “DNA 다시 검사” 지난해 8월 1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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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왜 안 줘"…친모 효자손으로 때려 살해한 아들 징역 15년
[중앙포토] 커피를 달라고 했는데 주지 않고 잠을 잔다는 이유로 친모를 효자손 등으로 폭행해 살해한 30대 아들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10일 인천지법 형사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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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중 죽었다더니…출산 뒤 아이 입·코 막은 '스무살 부부'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단순변사로 묻힐 뻔한 영아 살해 사건이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전모가 밝혀졌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자신들의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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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아기 낳은채 30분간 폰 했다…'영아 살해' 엽기 전말 [사건추적]
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김준희 기자 ━ 전주지법,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 “혹시 살아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자.”(20대 친모) “나도 확인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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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키운 장애인 딸 죽였다"…'극단선택' 암투병母 유서 보니
컷 법봉 중증 발달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50대 친모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김영민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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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아기 낳고 야산에 버린 미혼모…“키울 여건 안돼서”
[중앙포토]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뒤 야산에 묻어 유기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영아살해, 사체유기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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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영하 추위 4살 딸 버리고…처음 만난 男과 모텔간 친모
컷 법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밤 도로에 4살 딸을 버린 3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건 당일 처음 만나 범행에 가담한 남성도 징역형을 면치 못했다. 인천지법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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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통에 신생아 버려 살해 시도 친모… 2심도 징역 12년 중형
자신이 낳은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 살해하려 한 20대 친모가 2심에서도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유진)는 21일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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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겪다 발달장애 딸 살해…'암말기' 친모에 징역 10년 구형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뉴스1 갑상선 암 투병 중 생활고에 시달리다 발달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살해한 5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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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하고 짓밟아 살해…'근친상간' 검색까지 했다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의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모(30)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해 7월1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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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어도 살아남은 아기, 변기 물에 넣어 숨지게 한 20대
pixnio 임신중절 약(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아이를 변기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은 영아살해 혐의로 A(2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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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살해 계부…'화학적 거세' 칼 다시 빼든 檢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모씨(29)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해 7월 14일 오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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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동생' 김동현, 처남 폭행 반박 "임신 아내 때리려했다"
배우 김혜수의 동생인 배우 김동현(48)이 손위처남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손위처남 A씨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 반면 김동현은 쌍방폭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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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강용석, 경기지사 출마 선언 "이재명이 다 망쳐놨다"
강용석 변호사. 뉴스1 보수 유튜버 강용석 변호사가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 중인 강 변호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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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딸 대소변 먹이고 학대살인 20대 부부...징역 30년 확정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와 친모가 지난해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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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의붓아들 때려 직장파열로 사망…양모 “만취해 몰랐다”
세 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의 변호인이 아동학대 살해 혐의에 대해 “당시 술에 만취해 사망한 줄 몰랐다”고 부인했다. 아동학대살해 혐의와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