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대선의 계절에 주가 오르는 김종인, 야권통합엔 먹구름?
'김종인 상왕’ 프레임, 윤석열은 어떻게 돌파할까 중도 확장성과 대선 판세 전략 세우려면 김종인의 ‘경험’ 필요해 윤석열 ‘통합형 선대위’ 바라지만 김종인은 ‘실무형’ 원해
-
[월간중앙] 여의도 정치문법 깨뜨린 이재명의 경쟁력 분석
‘흙수저’ 출신 치열함으로 보수, 중도, 진보에서 폭넓은 지지 받아 “강점인 집요함 길어지면 사람을 ‘질리게’ 하는 역효과 경계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해 들어 여야를 통틀어
-
"친문, 이재명에 맘 안줬다"···제3후보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여권에선 '제3 후보론'이 솔솔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차기 대선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
-
[월간중앙]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이 정부·여당에 보내는 고언
“임기 말 文 정부, 두 전직 대통령 사면해야 중도층 표심 얻을 것” 180석 신기루 깨야… 오만한 자세 버리고 반성하는 태도 필요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1
-
[월간중앙] 정치 판도 바꿀 추미애-윤석열 대전(大戰) 시나리오
‘반문 전사’ ‘친문 후계’로 몸집 키워 대선 격돌! 직무 정지된 윤석열, 여권 견제받으며 반문연대 주축 가능성 커져 검찰개혁 완수한 추미애, ‘노무현 탄핵’ 원죄 털고 대권 리
-
안희정 충남지사, "준비가 부족했지만 후회는 없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낙선한 안희정 충남지사가 “준비가 부족했다”며 소회를 밝혔다.경선 이튿날인 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안 지사는 얼굴이 붓고 입술은 갈라
-
“野 분열 땐 누가 나가도 승산” “후보 잘 내면 3자대결도 이겨”
“직선제 받아주지요. (선거에)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6·10 항쟁으로 전두환 정권 반대 기운이 용광로처럼 들끓던 1987년 6월 15일 김용갑 당시 민정수석이 시국수습 방안
-
文제안 받든 안받든 골치 안철수 ‘문 밖’서 고민 중
‘철수(撤收) 정치’라는 비아냥을 털어내고 정치인 안철수는 과연 과감한 승부수를 던질 수 있을까. 사진은 지난달 30일 한국외대에서 열린 토크쇼 ‘신나는 잡담’에 출연한 안 의원
-
[뉴스 속으로] 야권 신당 기상도
지난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실. ‘창당 6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회의장 정면 벽에는 ‘역사와 정통성! 새로운 미래!’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당당하게
-
사람·기회 못 잡는 문재인…"문제는 배제의 리더십"
재·보선 참패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국회에 나온 문재인 대표. 김상선 기자 문재인은 리더인가. 4·29 재·보선이 야권에 던진 질문이다. 0대4라는 드러난 빙산의 일각 밑엔 더
-
사람·기회 못 잡는 문재인 … “문제는 배제의 리더십”
재·보선 참패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국회에 나온 문재인 대표. 김상선 기자 관련기사 친노 ‘3철’ 라인이 최측근 … 사람은 좋지만 위기 관리 취약 탄력 받은 김무성과 제동 걸
-
여당 “의회 입법권 침해” … 유족 “수사·기소권 필수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가족들이 23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비닐을 덮은 채 노숙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
-
여당 “의회 입법권 침해” … 유족 “수사·기소권 필수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가족들이 23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비닐을 덮은 채 노숙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세월호 동조단식 2만 명
-
차기 거점 확보 전략 … 바빠진 야권 주자들
야권의 대선 시계가 빠르게 돌고 있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손학규 상임고문, 역시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안희정 충남지사에 무소속 안철수 의원까지. 대선이 4년이나 남았
-
친노 주류 결집 움직임 … 김한길 대세론에 맞서
민주통합당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5·4 전당대회가 비주류의 김한길 후보와 범주류의 이용섭 후보 간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그동안 이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던 강기정 후보
-
[박보균 칼럼] 노무현의 5월
박보균대기자 노무현은 5월의 상품이다. 5월은 그 정치 상품의 경쟁력을 부활시킨다. 23일은 그의 죽음 3주기다. 하지만 그 시장의 기류는 미묘하다. ‘노무현 상품’을 파는 정치인
-
그동안 1위 주자 모두 무너져 … 박근혜 이 징크스 깰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묘년이 밝으
-
그동안 1위 주자 모두 무너져 … 박근혜 이 징크스 깰까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묘년이 밝으면서 대선 예비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
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선진당 1곳서 우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9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시선관위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한 6·2 지방선거 참여 홍보물 아래로 걷고 있다. 신인섭 기
-
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선진당 1곳서 우세
29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시선관위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한 6·2 지방선거 참여 홍보물 아래로 걷고 있다. 신인섭 기자 6·2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
-
[정밀진단] 2007 大選으로 가는 7가지 변수&함정
① 이명박, 검증 파고 넘고 대세론 유지할까? - “2002년보다 훨씬 안정적” vs “확신할 수 없다” ② 이명박 대항마, 최적 후보는 누구인가? - “친노 후보로는 한계” v
-
[盧대통령 1년] 6. 노동·복지 1년
"노동부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은 지난해 2월 참여정부 첫 장관 취임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權전장관은 "국가경제나 기업이 어떻게 되든
-
민주 중도파 '떠날까 말까'
민주당엔 노무현(盧武鉉)후보를 지원하는 친노(親盧)도, 그렇다고 탈당 불사를 외치는 반노(反盧)도 아닌 중도파 의원들이 절반 가까이 된다. 이들이 마음을 정하지 못한 채 동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