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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표 되든 '4·29 공천' 상대방에 양보해야
박지원·이인영·문재인 후보(왼쪽부터)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박수 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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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위해 아무하고나 손 잡아 … 뭐 이런 조직이 다 있나 싶어
김기식 의원 관련기사 누가 대표 되든 ‘4·29 공천’ 상대방에 양보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내 초·재선 의원 그룹인 ‘더 좋은 미래’는 3일 ‘2·8 전당대회, 정쟁이 아닌 혁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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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표 되든 ‘4·29 공천’ 상대방에 양보해야
박지원·이인영·문재인 후보(왼쪽부터)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박수 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당권 위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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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만난 사람] 물러나는 ‘구원투수’ … 문희상 새정치련 비대위원장
문희상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신뢰를 회복하려면 손에 잡히는 민생정치, 현장정치를 해야 한다”며 “새 지도부가 앞으로 열흘 동안 우리가 뭘 지향하는지 파격적으로 보여주는 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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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친노 대표되면 줄탈당…'정동영당'은 잘못된 전술”
새정치민주연합 정대철 상임고문이 정동영 전 의원의 탈당에 대해 “집권가능성이 낮아진 새정치연합을 살리기 위해서 신당이 필요하다는 데 동감한다”면서도 “(정 전 의원처럼) 자꾸 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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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련 당권 후보들 반응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 주자들이 11일 정동영 전 의원의 탈당에 대해 미묘한 입장 차를 보였다. 문재인 후보는 부산·울산에서 열린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이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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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야당 대표 경선, 개혁 비전으로 승부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 2월 8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새 지도부는 당은 물론 국가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임기 2년은 박근혜 정권의 나머지 중요한 기간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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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문재인·박지원의 진짜 속셈은 …
이철호논설실장 여의도 정치판에 두 가지 불가사의가 있다. 우선 죽을 쑤는 박근혜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지지율이 40%에서 버티는 괴력이다. 또 다른 수수께끼는 그런 반사이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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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인간 문재인, 정치인 문재인
두 달 남짓 남은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권을 잡느냐의 문제는 ‘문재인이냐 아니냐’로 정리할 수 있다. 아니 조금 더 핵심을 들여다보면 ‘문재인이 출마하느냐 마느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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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2월 중순 이전에 출마여부 결심"
새정치민주연합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내년 2월8일 전당대회에서 유력한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의원은 20일 "12월 중순 이전에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결심해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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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뜸 안 들이면 체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18일 “예산안 법정시한 내 통과”를 약속했다.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다. 왼쪽부터 문 위원장,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 박승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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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룰 교체는 속내가 있는 것…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해야"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도부 선출과 관련해 "현행 당헌과 당규대로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10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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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친노 해체 공개선언 하겠다”
새정치 연합 문재인 의원은 6일 “우리 당은 변화하겠다고 해놓고 실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김형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친노 해체’를 공개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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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련, 가치와 노선 실종 … 권력투쟁만 남은 난파선 됐다
그의 ‘정치 스펙’은 화려하다. 3선 의원과 장관(통일부)을 지냈다. 노무현 정권의 2인자로 불렸다. 40석짜리 당을 원내 과반이 넘는 152석으로 불리는 ‘대박’을 터뜨린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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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 '고질병'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 김한길-안철수 ‘투톱’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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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 '고질병'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 김한길-안철수 ‘투톱’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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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골프 이어 계파도 끊나 … 유인태 실험
‘엽기수석’으로 통하는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이 ‘3절(絶)’을 선언했다. “착실하게 살아야겠다”며 담배와 골프를 끊은 데 이어 최근엔 ‘오더’(order)와 단절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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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일화하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2인의 속내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5·4 전당대회에서 승자가 판가름날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전이 28일 고비를 맞는다. 경선 초반부터 대세론을 형성해 온 김한길 후보에 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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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일화하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2인의 속내는
조용철 기자 “친노는 계파 아니다 친노패권주의엔 반대” 이용섭 의원이용섭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는 “분열적 리더십 대신 참신하고 실력 있는 리더십으로 당을 살리기 위해 단일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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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와 지나친 좌클릭 탓 대선 패배”
대선 패배에 책임지지 않는 주류 세력과 지나치게 ‘좌클릭’한 정체성. 민주통합당 원로들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쏟아진 비판들이다. 민주당 정대철. 이부영 고문이 공동대표로 있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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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도층 중심으로 가야”
민주통합당이 친노계와 비노계를 거의 절반씩 안배한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을 완료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비대위원에 설훈·김동철·문병호 의원(이상 비노)과 박홍근·배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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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만으론 힘들다” 사흘째 편가르기 반성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동화빌딩에서 열린 시민캠프 해단식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경빈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대선 후보가 사흘 연속 반성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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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정계은퇴 전망도…패배한 文 행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밤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마친뒤 당사를 떠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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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 캠프 해부] 유세군단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원희룡·나경원·이준석도 측면서 힘 실어 박근혜 후보의 27일 첫 대전역 유세의 찬조 연설자는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였다.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