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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핫뉴스]국내 에이즈 환자 25% 결핵 합병증 外
*** 국내 에이즈 환자 25% 결핵 합병증 우리 나라 에이즈 감염자에게 가장 흔한 합병증은 결핵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내과 최강원 (崔康元) 교수팀은 최근 87년부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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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인큐베이터 태부족 부모들은 자포자기
미숙아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미숙아들의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인큐베이터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숙아를 낳은 부모들은 대부분 서너 군데 이상 병원을 찾아 헤매야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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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골육종에 효험 유전자치료법 미국특허 획득
국내 학자가 개발한 유전자 치료법이 미국 특허를 따냈다. 고려대의대 안암병원 암연구소 천준 (千駿) 교수는 15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신과 미국 버지니아대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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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 어디까지 왔나]유전자 요법…아직은 실험단계
유전자 치료는 인류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암의 완치법으로 '21세기 의술의 꽃' 이라 불린다. 그 원리는 병의 결과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뿌리 뽑는 것. 기존의 치료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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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가 곧 실리콘밸리 - 아이디어 창업 열기
대학가에 창업 바람이 불고 있다.취업문이 바늘구멍이 된 현실을 첨단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정면돌파하려는 새로운 흐름이다. 서울대 공대생 40여명은 지난해 11월'벤처'(회장 宋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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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증가 혈액癌 치료제 개발-LG화학
생명공학을 이용해 백혈구를 증가시키는 혈액암치료제가 국내 처음으로 상품화됐다.LG화학(대표 成在甲)은 28일 7년간 연구비 40억원을 들여 암치료용 백혈구 증강제 「류코젠」(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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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오골계 카이메라 부화 성공-서울대 농대 한재용교수팀
「황금알을 낳는 닭」은 더 이상 동화속의 이야기가 아닐 것 같다.닭의 性세포에 인위적으로 외부의 유전자를 옮겨놓을 수만 있다면 金은 아니지만 고가의 약품원료용 특수 단백질이 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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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은 "양날의 칼"|전문의가 말하는 인체와의 관계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세계적으로 방사능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방사능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조심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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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생명공학 발전계획」마련|2천년대엔 바이오 에너지 실용화
과기처는 생명공학을 2000년대의 핵심기술로 정착시키기 의해 「2000년을 향한 생명공학발전계획」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91년까지 과기처·보사부·농수산부·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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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분야에서 첨단기술 개발돼야
■…한국과학저술인협회(회장김정흠)는 과학의 달을 맞아 「첨단과학·기술에의 도전」을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6일하오 출판회관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첨단과학기술정책」(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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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로널(단선항체) 암정복의 새 기수로
한국도 유전공학 분야의 하나인 모노크로널(단선)항체에서 결실을 얻어가고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효소공학연구실의 정태화박사팀은 최근 세포융합방법으로 임신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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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거점산업기술 집중개발| 과기처 9개분야 635과제 선정
정부는 장기 기술개발을 위한 핵심거점산업기술 9개 분야, 1백개 부문, 6백35개 과제를 선정했다. 과기처와 산업기술진전협회(의장 허신구)에 의해 추진된 거점기술 도출사업은 각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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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 전쟁(3)
유전자 조작이라는 불씨가 산업이라는 기름과 처음 연결된 것은 의약품 생산분야. 세포의 고장으로 호르몬이 재대로 생산되지 않아 생기는 몇 가지 병에는 유전 공학적 방법이 더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