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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비 차명계좌로 받아 11억원 탈세…치과의사 벌금 7억5000만원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뉴스1 진료비를 차명계좌로 입금받아 2년간 세금 11억원을 포탈한 치과의사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7억5000만원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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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가다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전경. 고층 아파트 단지 사이로 투명한 유리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듯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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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기능성 식품 과장광고 주의보
“의사가 나와서 추천할 정도면 효과 있는 약 아닌가요.” 유모(45·여·서울 양천구)씨는 지난달 TV 홈쇼핑을 보다 유산균 제품을 구입했다.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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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모여 사는 '리틀 도쿄',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네요
동부이촌동은 이촌 현대맨션과 건영한가람·이촌현대 아파트 단지 등과 접한 1.5㎞의 비교적 짧은 구간이 메인 상권이다. 또 남쪽은 한강과 강변북로, 북·동·서쪽은 철로와 주한미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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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 현행법상 불법이다.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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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 ▲ 사무장병원피해모임(사피모) 회원들의 모습. 사피모 회장 오성일 원장(대한의사협회 불법진료대책특위 위원) 김수정 기자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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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양악 수술, 여성의 로망이라는데 …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 하는 김모(여·28·서울 강남구)씨는 ‘주사위’ ‘네모공주’라는 별명 때문에 늘 속이 상했다. 친한 친구들이 각진 턱 때문인데 붙인 별명이지만 사회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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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생활용품
황사철, 깨끗이 씻고 닦는 것으론 모자라다. 미세 먼지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똑똑한 생활용품들. 입속 유해균 99.9% 억제 한국 존슨앤드존슨, 리스테린 한국 존슨앤드존슨의 리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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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꾸러기] “아빠가 책 들면 아이들도 따라 읽어요”
양두환(左에서 둘째)·김상님씨 부부가 위탁양육하고 있는 다섯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책꾸러기’ 그림책은 이들에게 가장 신나는 ‘장난감’. 웃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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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천안 - 아산 '고속철 不和' 언제 끝나려나
충남 천안 봉명동의 치과개업의 金모(43)씨는 요즘 친하게 지내는 아산의 대학 후배 柳모(39.치과의사)씨를 만나기가 멋쩍다. 이달 초 대학동문 모임에서 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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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동성애자 해방촌 '메이플우드'
뉴욕에서 서남쪽으로 2백㎞쯤 떨어진 메이플우드 빌리지 중심가의 한 식당. 기자가 식당을 찾은 27일 오전(현지시간) 깔끔한 캐주얼 차림의 젊은 백인 남자 두 명이 두살쯤 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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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동성애자 해방촌 '메이플우드'
뉴욕에서 서남쪽으로 2백㎞쯤 떨어진 메이플우드 빌리지 중심가의 한 식당. 기자가 식당을 찾은 27일 오전(현지시간) 깔끔한 캐주얼 차림의 젊은 백인 남자 두 명이 두살쯤 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