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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두께 미달도 눈감은 LH…6년간 전관업체 9조 계약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일 건설카르텔과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LH 책임관계자 긴급대책회의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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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했는데" 항의 받은 BTS 정국…소음 못 듣는 방법 있다?
━ 소음과의 전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난 3월 민주노총 집회에 시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소음측정 전광판 차량’이 처음 투입됐다. [사진 경찰청] 최근 BTS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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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시끄러운 세상, 소음 민원 10년 새 3배 늘어…없앨 수 없다면 감각을 다스려라
━ 소음과의 전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난 3월 민주노총 집회에 시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소음측정 전광판 차량’이 처음 투입됐다. [사진 경찰청] 최근 BTS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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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측정앱 소용없다…법원이 믿는 ‘진짜’ 증거 유료 전용
■ 「 ‘쿵쿵!’ ‘도르르… 도르르…’ 남: “하 진짜 오늘도….” 여: “야, 난 이제 네가 한숨 쉬는 소리가 더 싫어. 이제 좀 참아 봐. 윗집도 층간소음 매트 깔았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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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고하셨어요?"…아동학대 신고한 엄마, 경찰 고소한 사연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11] 아이 앞에서 엄마 때리고, 밥 억지로 먹이고…정서적 학대 수사·재판은? pixabay 4살과 7살짜리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아파트 엘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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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막으려 매트 설치 땐, 최대 300만원 저리대출
원희룡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 두께를 더 두껍게 하는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주고, 저소득층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소음저감 매트 설치 비용을 무이자로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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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부르는 층간소음 잡아라…바닥 두께 높이면 분양가 가산
원희룡 국토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8일 층간소음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국토부]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 두께를 더 두껍게 하는 건설사에 인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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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7 오후 5:58 부산시선관위, 제20대 대통령선거 홍보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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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소리 정도론 피해 인정 안돼"...비극 부르는 비현실적 '층간소음 기준'
층간소음 문제는 크게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중앙포토 해묵은 층간소음 갈등이 또다시 극단적 결과로 번졌다. 27일 새벽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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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집밖에서 하겠습니다” 각서…층간소음 잠재운 광명시 주민위원회
경기도 광명시는 2013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아파트 관리소장, 경비원, 층간소음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광명시청] ‘부부 싸움은 집 밖에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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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어르신 나서자 위·아랫집 악수 나눴다, 층간소음 지혜
경기도 광명시의 아파트단지. 광명시는 층간소음으로 환경환경공단 이웃사이센터에 방문 상담을 신청한 비율(2017년 하반기~2018년, 가구당 0.042%)이 아파트 가구가 1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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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의 윗집' 이사해 복수?···층간소음 갈등 줄일 우물천장
개그맨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빌라에서 아이들과 야구, 피구를 하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유튜브 캡처 개그맨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쏘아올린 층간소음 논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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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집콕' 하다보니...아파트 층간소음 갈등 늘었다
“윗집이 너무 시끄러운데 코로나 때문에 바깥에 나가지도 못하고…. 절이라도 들어가 살고 싶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 사는 박모(26)씨 얘기다. 그는 매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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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된다, '하인리히 법칙' 눈치 못챈 경찰
18일 오전 진주 아파트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안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인 안인득(42)씨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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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담배 연기 NO" …경기도, 층간 흡연 신고시 '금연 권고'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씨는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 환기구를 타고 들어온 아랫집의 담배 냄새 때문이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몇 번 주의를 줘도 그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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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손길로 … 아파트 분쟁 해결
경기도 수원 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모(43)씨는 2016년 말 이사 온 직후부터 위층 세대와 층간 소음 문제로 심한 갈등을 겪었다. 관리사무소의 중재에도 해결되지 않았고 여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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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층간 소음 등 9만건 상담...아파트 고민 '해결사'
아파트가 대표적인 주거지로 자리잡으면서 입주민 간 갈등과 아파트 관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경기도 수원 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모(43)씨는 2016년 말 이사 온 직후부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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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노래 그만"…층간소음 시달린 어느 입주자의 메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어느 입주자의 메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에 붙은 빅뱅 관련 쪽지'라는 제목의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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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제2, 제3의 층간소음 살인 막으려면
지난 2일 또다시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 20층에 거주하던 A씨(34)가 위층에 사는 60대 노부부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부인(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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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기료 1600만원 절약하는 비결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대동다숲 아파트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도 남다르다. 한국전력공사와 천안시 지원금에 장터·재활용물품 판매 수익금을 합쳐 3년 전 공용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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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층간소음 중재기구 의무화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들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는 기구 설치가 경기도와 인천의 모든 아파트에 의무화된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아파트별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공동주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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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못 살겠다" 소음 민원 봇물
"새로 입주한 아파트인데 위층의 발소리, 문닫는 소리 등으로 밤낮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윗집 부부싸움 소리, 화장실 용변 보는 소리까지 들려 견딜 수 없는데 해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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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두께 150mm 이상돼야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아파트 건축시 층간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가 150mm 이상 돼야 하는 등 공동주택내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기준이 적용된다.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이한동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