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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취업·창업 문 활짝 연다
경기대=경기대 수원캠퍼스는 대학본부와 5개 단과대학, 8개 학부, 18개 전공, 34개 학과로 구성. 서울캠퍼스는 관광문화대학 내 9개 학과가 설치. 대학원은 57개 전공의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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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 낭인’ 논란에도 LEET 응시자 역대 최대, 왜?
로스쿨 진학을 위한 필수시험인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포토] 연세대 문과대 4학년 이모(24)씨는 지난달 치러진 2020학년도 법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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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취업문 여는 자기소개서·면접 비결 코치
━ 대학생 무료 취업캠프 지난해 열린 취업캠프에서 대학생들이 취업 성공 전 략 강의를 듣고 있다. 취업준비생에게 자기소개서나 면접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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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백수 변호사, 폐업 의사···잘나가던 '사'자의 추락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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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종일 PC방” 자유한국당 도의원 발언에…청년 정치인들 “망언”
자유한국당 소속 예상원 경남도의원(왼쪽).[사진 경남도의회 인터넷방송 캡처] “대체로 학자금을 안 갚는 학생·청년들을 유추해보면 물론 사회적 환경의 어려움도 있지만, 본인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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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무엇이 청년을 대통령 앞에서 울게 했나
■ 「 [연합뉴스]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청년이 발언 중 눈물을 쏟았습니다.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가 주인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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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3년 연속 '우수' 평가 받아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숙명여대는 이로써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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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서 취업문에 좌절…인천인력개발원으로
인천인력개발원의 PLC 자동화 과정을 수료한 김중연(가명 29세)씨는 과거 자동차 정비기사로 일하다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까지 갔다 왔으나 높은 취업문 앞에 좌절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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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20대 달래기’ 나선 홍영표…“20대 포용 못한 정치인 책임 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에서 발언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조속히 국회 정상화를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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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비자 늘려 관광의 문 열어놓되, 불법체류 등 악용 막을 장치 마련을”
━ 몰려드는 불법체류 보고서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신(新)남방국가 국민의 입국 편의를 위해 단기방문(C-3) 복수비자 대상을 확대했다. 케이팝(K-POP) 등 한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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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실업자 122만명…19년 만에 최악 성적
실업자 ‘최대’, 실업률 ‘최고’, 취업자 증가 ‘최저’.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올해 처음 받아든 고용 성적표 내용이다. ‘고용 참사’ 수준으로 악화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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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용 참사] "실업자 122만 4000명" 19년 만에 최대… 더 흐려진 일자리 기상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실업자 ‘최대’, 실업률 ‘최고’, 취업자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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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 우물 파기보다 여러 일 경험…실패해도 즐거운 놀이판 벌이게 됐죠"
오은비씨는 2016년 디지털 노마드족(유목민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 여행을 겸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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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근로자 5만6000명 도입…숙련공 재취업 규모 늘려
내년에 국내 사업장에서 일하기 위해 수입되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5만6000명으로 정해졌다. 올해와 같은 규모다. 경남 김해시 서상동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취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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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상유이말
박태희 내셔널팀 기자 장자(莊子)가 길을 가다 어느 말라비틀어진 연못 안을 들여다봤다. 물고기 두마리가 배를 허옇게 드러내고 있었다. ‘곧 죽겠구나’했는데 다음날 가 보고는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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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文아들 특혜 거론···하태경 "文에 맞서겠단 것"
‘혜경궁 김씨’ 트위터(@08__hkkim) 문제로 코너에 몰린 이재명 경기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을 거론하고 나섰다. 일각에선 이 지사가 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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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고용세습 엄중하게 생각 … 전수조사 검토 중”
정부가 산하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 등에서의 친인척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전수조사를 검토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 관련 의혹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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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에 일자리 나눈 교통公, 공채 1029명 줄인다
‘고용세습’ 의혹을 받는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가 2020년까지 공채 선발 인원을 1029명 줄일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 친인척을 정규직화하느라 공채 인원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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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정부 가이드라인에 없는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기 위해 서울시청에 진입하려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가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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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용 “줄인다” 25% “늘린다” 24%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기업 절반 정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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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책으로 경기회복 기대' …500대 기업중 1곳도 없었다
━ "채용 줄인다"가 "늘린다" 보다 많아…"정부 정책으로 경기회복 기대"는 '0%' 대기업 절반 정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 신입ㆍ경력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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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한국 간호사들…"근무조건 좋지만 미국 취업 쉽지 않다"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한국 출신 간호사들이 다시 늘고 있다. 미국간호사시험 주관기관협의회(NCSBN)에 따르면 지난해 간호사면허시험(NCLEX)에 응시한 한국 국적의 간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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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늪 빠진 일본, 보육소 설립에 팔 걷어붙여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8) 임신 중인 회사원 A(27) 씨는 지난 5월 비어 있는 보육소를 찾는 ‘보활(보육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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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까지 무상교육…일본, 저출산 고강도대책 시동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7) 일본은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계속 감소하여 파산하는 대학이 속출할 전망이다. [사진 pixabay]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