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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한파에 떠는 쪽방주민에게 난방비 지원
기록적 한파에 떠는 쪽방주민에게 난방비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11일부터 3월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등 전국 14개 지역에 분포해 있는 쪽방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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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응 취약독거노인 집중보호체계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폭설‧한파 등으로 인해 취약한 독거노인 등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누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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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1039가구에 난방비 지원 … 에너지 빈곤층도 훈훈한 겨울
한국석유공사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난방비 지원과 함께 연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재원에는 직원들의 성금 52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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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염 극복 생계비 지원 결정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혹서기 생계비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노인정 등에 전기료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3일, 계속되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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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요금 4.9% 오른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닥친 가운데 지역난방 요금이 3개월 만에 다시 오른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7일부터 지역난방 열 요금을 평균 4.9%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요금 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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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살아도 추위 떨지 않게
난방 요금을 지원받는 가구가 늘어난다. 또 대학등록금을 많이 올린 대학은 학자금 대출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1~3급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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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선 치료 후 지원 ‘위기가정 돌보기’ 아시나요
2009년 3월 2일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의 응급실에서 벌어진 일이다. 39세의 남자가 의식저하와 전신마비 증세로 앰뷸런스에 실려왔다. 응급 CT 검사를 했더니 혈종(혈액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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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나라 살림 쪼들려도 빈곤층 계속 지원해야
경기침체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 국민들이 느낄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이란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이럴 때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사람들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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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8283억 규모 추경예산 편성
서민.중소기업 지원을 명목으로 1조828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된다. 정부는 추경과 별도로 기금과 공기업 등에서 마련한 2조6638억원을 서민 주거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