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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훔치고 대변 테러에 개까지 버린다…범죄의 온상 된 이곳
서울시내 한 무인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국에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늘고 있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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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 신고 한 해 100만건… 권한 없는데 책임만 떠안은 경찰
지난 10일 밤 서울 관악경찰서 신림지구대의 모습. 김민정 기자 “내가 말하는데 니가 뭔데 XX!” 경북 경산시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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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퇴짜 당하면 '앙심 신고'…마약전쟁 이면엔 업무마비
온라인에서의 불법 마약류 판매 광고 게시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클럽 MD(영업직원)들이 마약을 하는 것 같아요.” 최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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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풀렸더니 "죽을맛"...더워도 창문 못여는 그들, 왜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에 거주 중인 직장인 전모(28)씨는 요즘 집에서 창문을 좀처럼 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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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마다 전화 폭탄···낯뜨거운 불법 전단지가 사라졌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엔 '인계박스'라고 불리는 공간이 있다. 수원시청과 경기도문화의전당 등 문화공간, '나혜석 거리' 등도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중심상업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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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면 술판 … 취객 단속 한 달 연남동, 여전히 ‘술트럴파크’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에서 일부 시민들이 술을 즐기고 있다. [김민상 기자]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앞 경의선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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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오늘 숙제했습니까" 대리기사 옥죄는 인삿말
━ 대리기사님, 오늘도 '숙제' 하셨어요?...'숙제' 안하면 콜 안보여 시내버스를 탄 한 대리기사가 휴대폰에 뜬 콜 배차를 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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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력범죄 피해자의 몸에서 어김없이 나오는 의약품
중학생 딸 친구 살해·시신 유기 사건의 피의자 '어금니 아빠' 이모 씨가 10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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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1,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급증
우산에 찔려 훼손된 벽보 [사진 마산동부경찰서] #. 지난 26일 A씨는 한 대선 후보 선거 유세차량에 올라 곡괭이로 LED 전광판을 내리쳤다. “방송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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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팔고 자전거 세차 … 아라뱃길 불법 노점 몸살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경인 아라뱃길이 불법 노점상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라뱃길 계양교 밑 광장에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들이 줄지어 서있다. [최모란 기자]지난달 30일 오후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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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방뇨 1위 한성대입구역 … 서울역은 몰카 1번지
지난 20일 0시50분 4호선 한성대입구역 승강장. 술에 취해 비틀대던 한 남성이 갑자기 바지 지퍼를 내렸다. “거기는 화장실 아닙니다!” 막차 통제를 위해 승강장으로 내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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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양꼬치거리' 인기있는 이유, 알고보니…
치안에 너나 없고 국내 최대 외국인 주거지역인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서 3월 외국인으로 구성된 특별순찰대가 출범하는 모습. 주말이면 4명씩 한 조를 이뤄 순찰을 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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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경찰 조직·업무·서비스 제대로
일산 경찰서 김영삼 경위(왼쪽 두 번째·지령실)와 한진영 경장(교통과)이 아이들에게 교통 질서를 잘 지켜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경찰서, 지구대 그리고 파출소.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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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광교, 속 보이는 도시설계로 범죄 막는다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은 경기도 일산에서 30여 가지 작물을 키운다. 본래는 농장에 딸린 집에 살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사는 곳은 아파트다. 농장으로 출퇴근하는 게 탐탁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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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왜 이러나…편의시설 무용지물, 잡상인·걸인 가득
28일 낮 12시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휠체어를 탄 70대 노인이 부산경찰청쪽 출구에 있는 휠체어 리프트를 작동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노인은 지하철 역무원을 불러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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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현장르포 제3지대'IMF가 바꿔놓은 풍속도
지하철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올 한해가 보인다. KBS2가 28일 밤11시에 내보내는 '현장르포 제3지대, 송년 에세이 98 지하철 2호선'. 서민생활의 축소판인 지하철을 통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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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안고 「달리는 흉기」-세밑 음주 운전 기승
세밑 밤길에 만취 자가용이 무법자로 날뛴다. 마구 달리다 곳곳에서 들이받고 부딪쳐 숨지고 다치고 달아나고…. 한밤 경찰이 공포를 쏘며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택시를 기다리던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