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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조사받던 여중생 2명, 아파트서 추락해 숨진채 발견
성범죄 이미지. [중앙포토] 충북 청주에서 성범죄 피해로 경찰 조사를 받던 여중생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11분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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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냐 노비냐"···7월 출범 자치경찰, 전국 곳곳 파열음
━ “자치입법권 훼손” VS “경찰 패싱 안돼” 지난달 29일 충북 경찰공무원 직장협의회 소속 함의현(56) 경위가 충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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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변재일 보좌관이 폭행"···2년전에도 소란피워 경찰 출동
경찰 로고. 뉴스1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국회의원 보좌관이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30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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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시켰다” 일면식 없는 헬스장 찾아 불지른 30대 실형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4층짜리 건물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폭파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 특공대에 제압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한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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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수술로 아기 죽인 의사 처벌해주세요” 청원에···경찰 수사 나서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술 취한 의사가 제왕절개 수술을 집도해 아기가 숨졌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오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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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다닥 벌집촌 주인이 공무원? 충북도 17개 단지 투기조사
1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가 조성될 정상마을에 일명 벌집으로 불리는 조립식 주택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벌집촌’이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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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땅에 비닐하우스·벌집·나무밭 “동네가 누더기 됐다” [영상]
━ 김해 홍동 "비닐하우스 99%가 외지인 소유" “개발이 가시화한 2018년부터 비닐하우스가 막 들어서기 시작했어요. 농사짓는 땅 99%가 외지인 소유라는 소문이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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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벌집 짓고 아무데나 나무밭…누더기된 청주 어느 마을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가 조성될 충북 청주시 청원구 정상마을에 벌집으로 불리는 조립식 주택이 들어섰다. 최종권 기자 ━ 사람 안 사는 벌집 다닥다닥…"투기 의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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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차례 처벌에도 또 음주운전 40대 결국 징역형
음주운전 이미지. [뉴스1] 음주운전으로 3차례나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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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시켰다" 횡설수설···헬스장 폭파 협박범 구속영장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4층짜리 건물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폭파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 특공대에 제압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시 한 헬스장에서 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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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관서 고문 당해”…흥분한 방화범 설득한 헬스장 관장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건물 4층에서 방화 위협을 하던 30대 남성이 대치 12시간만에 경찰 특공대에게 진압되고 있다. 뉴스1 “일면식 없는 사람이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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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지시로 건물 폭파" 청주 휘발유 난동 12시간의 최후
지난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건물 4층에서 흉기·방화 위협을 하던 30대 남성이 대치 12시간만에 경찰 특공대에게 진압되고 있다. 뉴스1 청주의 한 상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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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또 수백명 포커대회···위험한 '코로나 도박'에 방역 비상
지난 7월 충북 청주시 한 호텔에서 오프라인 포커대회가 열린 모습. 주최 측은 당초 대회를 취소하려 했지만 전날 장소를 변경해 강행했고 청주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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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달라고 하니 “네가 부모냐”…마트 점원 목 조르고 도주
[일러스트 강일구] 충북 청주시의 한 마트에서 손님이 마스크를 써 달라는 점원의 목을 조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6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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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 '다닥다닥'…청주서 또 포커대회, 주최·참가자 고발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건물에서 한 업체가 포커대회를 열어 형사 고발당했다. [사진 청주시] 충북 청주에서 참가자 70여 명인 모인 포커 대회가 열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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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명령에도 다닥다닥 포커 게임…청주시, 주최측 고발
지난 5일 오후 충북 청주시 한 호텔에서 오프라인 포커대회가 열리고 있다. 주최 측은 당초 대회를 취소하려 했지만 전날 장소를 변경해 강행했고 청주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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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펴보라” 쪽지 준 기관장 무죄, 채점 조작 공무원 유죄
청주지법 전경 청원경찰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에게 유리하도록 채점표를 조작한 전·현직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부장판사 남성우)은 26일 허위공문서 작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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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속이고, 사재기하고…고개든 '국민방패' 마스크 범죄
3일 정부가 정한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 앞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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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난민들···"부산 기장처럼 통장이 집집마다 나눠주자"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정작 판매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됐지만 5시간 전부터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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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묵은 마스크 제조일자만 바꿔 되팔려 한 40대 적발
지난달 경기 용인시 한 업체 창고에서 정부합동단속단이 마스크 사재기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5년 전 생산한 마스크를 제조 일자만 바꿔 되팔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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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어린이집 버스 교통사고…“안전띠 덕분에 크게 다친 아이 없다”
14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도로에서 이중 추돌사고로 넘어진 어린이집 버스. [충북소방본부=연합뉴스] 14일 오후 3시 50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25인승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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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플라스틱 필름 공장서 가스 누출 2명 이송
2일 오전 10시 16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차전지 필름 제조 공장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근로자 A(35)씨 등 2명이 화학 물질 가스를 마셨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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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원서 여성 상대로 ‘흉기난동’ 벌인 30대 여성 체포
경찰 로고. [뉴스1] 대낮 충북 청주의 한 공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나가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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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에 끼인 두살배기 숨져···부모 "구조 늦은 탓" 주장
아기 이미지. [연합뉴스TV 캡처] 가정용 안마의자에 끼었다가 뇌사 상태에 빠진 두 살배기 아기가 병원 치료 중 숨졌다. 30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