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H경진 대회시상 보람찬 「1년 업적」

    25일부터 열린 제12회 4H중앙경진대회는 그 동안 각도 대표들의 업적경진에 이어 29일 하오1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박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인사가 다수 참석한가운데 시상식을 갖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여섯종목 새로 발굴|출연인원 850여명‥‥예년의 두배|인기끈 안동의 동채싸움

    ○…금년 제7회 민속예술경연대회는 고장고유의 민속예술에 대한 각지방의 관심도를 보여준점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22일부터 3일간 남산야외음악당서 배푼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는

    중앙일보

    1966.10.25 00:00

  • (3)(하)공천에 4백80명 경합

    공천문제는 차츰 일기 시작한 선거「붐」의 핵으로 되고 있다. 금력·조직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는 공화당의 경우, 국회의원공천문제는 온갖 잡음과 혼선속에서 치열한 암투로 번지고 있다

    중앙일보

    1966.09.01 00:00

  • 차분한「게릴라」전 대가 유병현 맹호부대장

    유병현 소장은 채명신 중장이 주월 한국군사령관직만을 전담케 됨에 따라 맹호부대(수도사단)의 지휘봉을 떠맡았다. 9일자로 소장 승진된 그는 미8군 사령관 전용기로 곧장 장도에 올랐다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도청계장급 등 이동

    [청주] 충북도는 도청계장과 시·군 과장급 19명을 19일자로 이동 발령했다. 이동발령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전직) ▲기획감사실 통계계장 이준기(농무과 농정계장) ▲농

    중앙일보

    1966.07.20 00:00

  • 산하(13)「금수강산의 기원」…수재없는 옥토|다목적 「댐」의 웅도를 펼쳐라!

    예부터 일러 치산치수는 치정의 대도라 했다. 물을 다룰 수 있는 힘을 보유하는 것-. 이것은 곧 국력을 배양할 수 있는 소지를 마련하는 가장 근본적인 명제였다. 「물싸움」-. 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간첩으로 몰아 사형

    【원주】경찰관이 양민을 간첩으로 몰아「린치」를 가한 끝에 신원이 밝혀지자 풀어준 사건이 22일 피해자측의 호소로 밝혀졌다. 지난 13일 상오8시30분 평창 경찰서 진부지서 용전리

    중앙일보

    1966.05.23 00:00

  • 김종오 장군 3일 육군장

    육군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을 지낸바 있는 김종오 예비역대장은 30일 상오 9시25분 서울 신당동 291의 24 자택에서 재발한 폐종양으로 별세했다. 향년 45세. 장례식은 육군장으로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모자가 소사

    16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중구 오장동 소재 중부시장 C동 3층 279호 대화 「비닐」 공업사 (대표 오원기·28)에 불이나 작업장 (건평 9평)이 전소. 작업장 벽장에서 자던

    중앙일보

    1966.02.17 00:00

  • 한쪽선 경합·한쪽선 양보

    당 요직 개편을 거의 끝내 가는 공화당은 1백31개 지구당개편에 매듭을 짓지 못하고 해를 넘기면서까지 사고 당부처리에 골치를 앓고 있다. 8일 현재 개편되지 못한 지구당은 부산동래

    중앙일보

    1966.01.08 00:00

  • 매맞고 죽진 않은 듯

    【대전】속보=깡패들에게 매맞고 죽은 것으로 알려진 김응시(34·농업·충북청원군문의면후곡리)씨의 사인을 규명 중인 대전경찰서는 김씨가 지난 16일밤 9시40분쯤 대전역전 「신신다방」

    중앙일보

    1965.12.28 00:00

  • 24세의 재단이사장-「집시 가족」거느린 박성택 군의 자수성가

    거리를 방황하며 문전걸식하던 17세 소년이 『불우한 동료들을 모아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해 보겠다』고 다부지게 맹세한지 6년. 피눈물나는 노력이 열매맺어 2백여 명의 「집시」 가족에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우정의 다리」 건너 즐거워라 학교 길

    [청주=이희천 주재기자]충북 두메 국민학교 한 어린이와 박정희 대통령의 영식 지만군이 서로 주고받은 동심의 「펜팔」이 열매맺어 개울물을 끼고 돌던 학교 길에 우정의 다리가 놓여졌다

    중앙일보

    1965.11.30 00:00

  • 끈덕진 경합에 청와대개입

    [11·9보선]에서 당선된 다섯의원이 17일 국회본회의에 일제히 등원-. 개의정시인 10시 본회의장으로 곧장 들어온 이들은 야당쪽 의석에서 친면 있는 야당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강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새불씨 안은 공화당 개편

    1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중인 공화당의 지구당 개편은 전국 백31개 지구당 중 3일 현재 58개 지구당의 개편을 완료,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공화당의 이번 지구당 개편은 다음

    중앙일보

    1965.11.03 00:00

  • 제6회 민속예술경연대회 성과

    6회째가 되는 금년도 민속예술경연대회는 각기 고장에 대한 깊은 애착을 보여 주는 기회였다. 지난 29일부터 3일간 덕수궁은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경북과 제주에서는 응원단까지 따라온

    중앙일보

    1965.11.02 00:00

  • 집안 싸움만 하니 괄시받지

    o....국정감사는 l주일 동안 진행되었으나 야당은 국정의 겉만 더듬고 있는 느낌. 그 이유는 비준파동 후의 내분 때문에 야당의 준비도 부족했지만 이 준비부족을 틈탄 정부의 무성의

    중앙일보

    1965.10.29 00:00

  • 공보부가 알아서 할테니…

    국정감사 첫날을 맞는 외무부는 이른 아침부터 부산-. 이 외무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여느 때보다 30분이나 빨리 출근, 자리를 지키고 있는가하면 당 과장들은 두툼한「일반국정감사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지구당 개편에 황소땀

    지구당개편대회를 계기로 골치를 앓고 있는 공화당 사무국은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다루기 벅찬 사건들이 터져 더욱 난처한 입장에 빠져 들었다. 19일엔 송관수(지역구)의원과 이

    중앙일보

    1965.10.21 00:00